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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 등심 600g, 단호박 얇게 썰어서 20조각정도
스테이크 소스 : 우스터셔 소스 2큰술, 발사믹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올리브 오일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단호박은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팬에 튀기듯 익혀줍니다.
레스토랑에서야 가니쉬를 모양으로 예쁘게 올려주지만
집에서 먹는거니까 ㅎㅎ 넉넉하게 구워서 같이 곁들여 먹었지요.
분량의 소스를 팬에 넣고 졸여줍니다. 윤기가 생기고 처음 분량의 1/2 내지는
1/3 으로 졸여서, 구워놓은 고기위에 얹어서 먹으면 맛있지요.
스테이크 고기는 채끝 등심의 경우 얇게 썰어서 파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땐 굳이 따로 굽지 않고 열을 가한 팬에 앞 뒤로 살짝만 구워서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고기가 신선하면 그냥 소금 후추만 뿌려 구워도 아주 맛있어요.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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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씨
푸드스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