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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과일은 끓인 설탕물(물100그램+설탕50그램+바닐라 오일 약간)에
불려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오븐은 155도로 예열해 주세요~
*가루류는 두어번 체 쳐주세요~
*원하는 틀에 유산지를 끼워주세요~
1. 쵸콜렛 칩을 중탕으로 녹여주세요~
2. 달걀 노른자에 설탕의 반을 넣고 중탕으로 잘 녹여주세요~
3. 쵸콜렛 녹인것과 노른자를 섞어주세요~
4. 녹인버터를 두세번에 걸쳐
한손은 붓고, 한손은 재빨리 섞어주세요~
5. 생크림도 두세번 나눠 섞어주세요~
6. 달걀 흰자에 나머지 설탕을 넣고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주세요~
7. 쵸콜렛반죽에 머랭의 반을 넣고 살살 섞어주신다음
나머지를 넣고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재빨리 섞어주세요~
8. 체친 가루를 넣고 글루텐이 생기지 않게 주걱을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리며
흔들어주며 재빨리 섞어주세요~
9. 틀에 반죽의 반을 넣은뒤 물기 뺀 과일의 반을 뿌려 넣고
나머지 반죽과 과일을 넣어주세요~
10. 155도 예열된 오븐에서 40분간 구워주세요~
(꼬치테스트 하셔서 아주 살짝 묻힐때 오븐에서 꺼내면 촉촉하게
드실수 있다네요~)
11. 라프티 스노우를 살짝쿵~ 뿌려주세요~
(라프티 스노우는 데코할때 잘 안녹아요~)
과일을 위에 얹어주었더니 그 모양 그대로 구워졌어요~
정말이지 박력분은 참여한데 의의를 두는것처럼 아주
소량만 들어간답니다~
쵸콜렛과 코코아 가루가 듬뿍 들어가 아주 묵~직한 느낌~
그래서 식을때 가운데가 들어가는건 당연지사~넘 실망하지 마세요~
두배로 구웠는데도 낮은 케잌이 나왔어요~
원래는 푸룬이 들어가는 레시피예요~
푸룬 먹을때면 대추가 연상되곤 했는데, 대추를 넣어두 좋을거 같아요~
맛은 알아야겠기에 야밤에 위 사진속의 조각의 귀퉁이를 떼어 먹어봤어요~
우울증도 멀리 도망가고픈 달콤함과 진한 쵸코향~
그리고 씹히는 라즈베리~
오늘처럼 흐린 날에 딱 어울리는 케잌이예요~
맛있게 드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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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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