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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다이어트 음식도 조금 특별하게!
고기 대신 두부와 채소로 속을 꽉 채운
새콤달콤 양배추롤 어떻세요?
고기를 넣어 만들었을 때와는 또 다른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랍니다.
두부와 양배추가 포만감을 주어
밥 양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반찬
두부 양배추롤의 새콤달콤한 세계로 어서 오세요!
양배추 큰 잎으로 7-8장.
두부 1/2모. (작은 사이즈 1모)
당면 한 줌.
양파 1/3개.
채소 (호박 1/4개. 당근 1/4개. 피망 1/3개. 깻잎 2-3장).
소금. 후추 약간 (속 버무릴 것)
양 념
칠리소스(or 고추장) 1Ts.
케첩 3-4 Ts. 식초 1/2Ts.
메이플시럽 1/2Ts.
물 3국자.
간장 1Ts.
1. 당면은 삶아서 3-4 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2. 양배추도 1-2분 정도 이파리가 유연해질 정도로 가볍게 데쳐냅니다.
3. 채소군단 다져 주세요.
4. 두부는 체나 배보자기에 눌러 짜 둡니다.
5. 당면+채소군단+두부를 섞어 주시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 주세요.
6. 사진 2와 같이 양배추 위에 5의 속을 넣고 말아 줍니다.
7. 프라이팬에 분량의 양념을 넣어 끓여 주세요.
(입맛에 따라 케첩과 시럽의 양은 조절하세요.)
8. 양념이 끓어 오르면 중불로 낮춰
양배추롤을 넣고 속 재료가 익도록 3분가량 살살 굴려주면
소스가 적당이 졸아들면서 양배추와 속에 소스가 알맞게 배어든답니다.
남은 속 재료는 라이스 페이퍼에 말아 프라이팬에 지져 먹어도 맛있어요.
(다이어트에는 별로겠지만 ^-^)
저는 워낙 라이스 페이퍼를 좋아하는 편이라, 일부러 속을 넉넉히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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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cyj
joel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