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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에 가면 햄과 치즈가 든 토스트를 팔죠?
집에서는 웰빙식으로 햄치즈가 든 두부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아요. ^^
햄치즈가 든 두부 샌드위치
*~ 오늘의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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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 계란, 치즈, 김치, 베이컨, 밥
+ 버터(또는 식용유), 칠리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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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집에 검은깨두부가 있어서 이걸로 만들었는데, 순두부만 아니면 되요` ^^
속재료는 집에 있는 치즈, 베이컨으로 준비했지만 취향에 따라 야채 다진것도 좋아요.
베이컨과 김치를 잘게 다져서 볶아요.
세이지는 버터에 볶았어요. 식용유나 포도씨유 등도 괜찮구요.
취향에 따라 후추를 살짝 뿌려주어도 좋지요.
반을 덜어내고 반은 밥과 같이 볶아요.
1) 두부 + 치즈 + 김치베이컨 볶음
2) 두부 + 치즈 + 볶음밥
3) 두부 + 치즈 + 슬라이스 햄 으로 하며 간단하게 만들수 있죠.
치즈를 올려놓는 이유는 치즈가 녹으면서 두부와 재료를 붙이기 위해서에요.
샌드위치를 만들면 요런 모양이 되지요~ ^^
살포시 프라이팬에 올려서 굽도록 해요.
역시 사진을 찍다보니 .. 기름이 타고 있어요..ㅠ.ㅠ
한쪽이 익으면 다른 쪽도 마저 익혀요.
어차피 속 재료는 한번 볶은데다, 두부는 따뜻하게 데우는 정도니..
치즈가 살짝 녹으면 꺼낼 시간이지요.
두부 샌드위치 위에 칠리소스를 살짝 뿌려줬어요.
치즈와 베이컨이 들어 느끼한 두부 샌드위치 옆에는 상큼한 키위와 딸기도 자리잡구요.
노릇노릇 구워진 두부 샌드위치는 한입에 쏘옥~ 들어간답니다.
볶음밥이 든 샌드위치는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죠~
남은 계란으로는 두부말이를 만들어주었어요.
옆에 보이는 꽃모양 두부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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