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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운 감자칩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전자렌지에 넣어 만들기 때문에 번거롭지도 않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칼로리 걱정도 없습니다. 전자렌지가 때로는 참 똑똑한 가전제품 같이 느껴집니다.
우선 감자는 깨끗이 씻어서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채칼을 이용하여 동그랗게 썰어줍니다. 칼로 얇게 썰어도 됩니다.
얇고 동그란 모양이 나왔습니다.
꽃소금을 넣어 소금물을 만든 후에 감자를 담가서 전분기를 제거합니다.
20-30분 담가주었습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고~
면보에 싸서 다시 한번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면보가 없으신 분들은 종이 키친타올을 이용하세요.
산적꼬지에 간격을 두고 감자를 끼워줍니다.
그릇이 깊은 것을 이용하여 감자를 담아줍니다. 산적꼬지가 그릇 양끝에 걸려야
합니다.
전자렌지에서 3분 정도 돌려줍니다. 전자렌지 성능이 집집마다 다르므로 보아가며
시간을 증감하는데, 꺼냈을 때 감자칩이 약간 딱딱해져야 잘된 것입니다.
처음 3분 돌린 것입니다. 그대로 1분 정도 실온에 놔둔 후에 다시 전자렌지에
2-3분 돌려줍니다.
산적꼬지에서 꺼내서 실온에 잠깐 놔두면 감자칩이 딱딱해집니다.
뜨거울 때 맛소금을 뿌려주면 됩니다. 그냥 먹어도 담백해서 맛이 괜찮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만들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어 합니다.
이렇게 만들면 감자를 원형으로 돌아가며 끼면서 만드는, 플라스틱으로 된 감자칩
기계를 사자 않아도 된답니다. 전자렌지용으로 간단한 기계가 나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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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