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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용 두부가 한모에 1천원하기에 냉큼 사와서 맛있는 두부구이와 두부조림에 도전합니다!
사실은 두부를 굽다보니 배가 고파서 일부분은 밥반찬으로 두부구이를 해먹고~
나머지로 두부조림을 했답니다.ㅋㅋㅋ
금 재료부터 소개할께요~
우선 두부구이는 두부 1/4모,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올리고당 1/2작은술, 통깨 1/2작은술, 소금, 후추
두부조림은 두부 3/4모, 양파 1/4개, 풋고추 반개, 붉은 청양고추 반개,
물 반컵,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통깨, 후춧가루, 소금 약간
우선 두부구이와 두부조림 모두 시작은 같답니다.ㅋㅋㅋ
두부를 0.7~1cm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주시고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 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펜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앞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자! 우선 두부구이의 양념장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올리고당, 통깨를 분량만큼 섞어주면 끝~
노릇노릇 잘 구워진 두부위에 살며시 뿌려주면 밥 반찬으로 원츄!
히히히.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배고파서 요 아래사진의 두부구이는 제가 싹~ 해치웠답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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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두부조림을 해보지요~~
노릇노릇 구워진 두부는 준비됐구요~
함께 들어갈 양파와 고추들을 썰어줍니다.
사실 다른 레시피에는 파가 들어가는데~~저희집엔 파가 없어서
양파와 고추로 대신합니당.ㅋㅋㅋ
두부조림 양념장도 분량만큼의 재료를 넣어 미리 만들어둡니다.
간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후춧가루
냄비에 구운 두부를 깔아주고 물 반컵과 함께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줍니다.
그리고 양파와 고추의 맛이 골고루 배라고 첨부터 넣어주고요~
한번 끓기 시작하면 중불 정도에서 국물이 자작하게 있을때까지 조려주세요~~
수시로 수저로 국물을 위의 두부에 끼얹어주시구요~
우훗! 드디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부조림 완성!!!
오늘 저녁반찬은 요녀석으로 걱정없네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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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
JEI제이
냉이낙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