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4...
벌써 점심때가 되었네요...ㅠㅠ
아이들학교가 오늘이 개교기념일이라... 정신없는 아침을 맞고 있었답니다...
입맛이 씁쓰름한것이 어찌나 밥맛이 없던지요...ㅜ.ㅜ'
새콤달콤하게 오이무침을 해서 아이들과 늦은 아침을 먹었어요...
점심은 느즈막히 라면끓여먹어야겠어요...ㅋㅋ
갑자기 라면이 급땡기네요...ㅎㅎ
소금에 절이지않고.. 바로 버무려서 먹는 무침이라...
아삭한 식감이 최고랍니다...^^
시골에서 보내온 고춧가루가 어찌나 맵고.. 색이 뻐얼건지요~~~
신랑하고 저는 좋은데.. 아이들이 좀 매워라 합니다...ㅠ.ㅠ'
양파도 좀 썰어넣어주시공~~~
<돌하우스's Recipe> -----------------------------------------------------------------------------
< 간단한 밑반찬~ 오이무침~ >
오이1개, 파1스푼, 양파(중간크기1/2개), 다진마늘(찻스푼으로1스푼), 고춧가루(1스푼), 통깨(1/2스푼), 소금(찻스푼으로1스푼)
설탕(1/2스푼), 레몬식초(1스푼)...
(어른밥수저, 찻스푼 계량~)
오이1개를 깨끗이 씻어서... 사진처럼 두께 0.5mm정도씩ㅋㅋ(도톰하게~) 썰고...
중간크기의 양파1/2개도 도톰하게 썰어넣고.. 대파는 송송썰어서 1스푼정도의 양을 넣어줍니다...
(오이는 소금에 절이지않고 바로 사용합니다... 한번에 먹을양씩만 썰어서 바로바로 무치는게 아삭하고 좋터라구요...^^)
고춧가루 1스푼...
통깨 1/2스푼...
다진마늘 찻스푼으로 1스푼...
찻스푼으로 소금1스푼...
설탕1/2스푼...
레몬식초 1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시면 된답니다...^^
자~ 완성이요~~~~~~~~ㅎㅎ
요놈도 너무 쉽지요...^^
요리는... 우선, 복잡하지않고 간편해야.. 흥미가 붙는것 같아요...ㅎㅎ
어렵고 복잡하면.. 시작부터 맘먹어지지 않게 되잖아요...
간단하고 쉬운요리서부터 하다보면.. 자연스레 흥미가 생기게 되고 맛에 대한 감각도 생기게 되면서..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열심히 도전중이여요..ㅋㅋ
돌하우스입니다
ㅆ1ㄴ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