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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묵을 이용해서 볶음 요리로 조리해 보았습니다.
이 메뉴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그런 반찬 이랍니다.
단호박은 보관도 용이하고 활용도가 높아서 참 좋아요
어묵은 동글하게 생긴 어묵을 이용해 주시구요
지금부터 겨울철 즐겨 먹는 푸키베베네 밑반찬 이야기 시작 할께요
 푸키베베의 밑반찬 이야기
단호박으로 즐기는 밑반찬 ' 어묵단호박볶음'
살짝 짭쪼롬하면서도
단호박 자체의 단맛이 참 좋아요 거기에 겨울철이 되면 소비양이 많다는 오뎅까지 추가~~~
오뎅의 탱글 쫄깃한 맛과 단호박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참 좋답니다.
사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하지만... 밥 반찬이랍니다. ^^
< 어묵단호박볶음 >
자 재료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양파와 대파는 먹기 좋게 호박과 오뎅크기와 비슷하게 썰어 준비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단호박~~!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썰기 하듯 썰어 주세요
한입크기로 썰어 주세요 너무 크기 않게~~~ ^
먼저 분량의 식용유 3큰술을 달군 팬에 두르고 열기가 살짝 올라오면
단호박을 넣고 중불에서 은근히 볶아 익혀 줍니다.
분량의 소스를 만들어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섞어 준비 합니다.
단호박이 절반이상 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고
잘 졸여 줍니다.
어느정도 졸여 지면 마지막에 오뎅과 대파 양파를 넣고...
어우러지게 볶아내면서...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반찬을 만들고 나니 푸키베베도 흐뭇하네요
요즘 너무 무심했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냉장고 정리도 하면서 밑반찬 준비했답니다. ^^
왠지 열심히 산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
요건 푸키베베 뿐만아니라 가족들도 친구들도 좋아 한답니다...
어떤 친구는 요런거 팔아도 자기는 사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야... 푸키가 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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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베베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