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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oco 입니다~
그저께 사진만 올려놓구... 이제야 포팅을 하게되었어요~
블로그를 해 오면서...
많은 경험들도 하게되고 새로운것도 알게되구....
제겐 여러가지로 삶에있어 자극제가 되기도하고 소통의 통로가 되기도 하는데요
어디에든 명과 암이 있듯...
얻어지는 것도 많지만 때론 힘겨운일도 많이 있답니다
요리야 매일 집에서 하는일 이지만
사진작업에 편집... 특히 저는 제맘에 안들면
절대로 안올리는 성격이라...ㅋ
요즘은 쉬엄쉬엄
제가 가장 편안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에만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다보니
레시피가 뜸해져...ㅎ
혹시... 기다리시는건 아니시지죠? ㅎㅎ
가끔 이렇게 이웃님들을 뵈어도 그냥
편안하게 생각해 주세요~ ㅎ
살아갈 날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에
과속하지 않고 천천히 가려구여~ ^^
오늘은...
추억의반찬 저렴하면서 만만한 반찬 어묵볶음을 해 보았어요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볼께요~
재료는요: 어묵 180g, 양파 1/2개, 대파조금, 피망또는 고추 조금, 마늘 한술,
진간장.굴소스 한술씩, 올리고당 1/2술, 물 두큰술, 통깨.참기름.후추 조금씩.
이래뵈도 학창시절 도시락반찬으로
인기짱 이었어요~ ^^
어묵이랑 야채는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시구여~
건강하다고 믿고 맛있게 먹을거에요~ ㅎ
마늘, 간장, 굴소스, 후추, 올리고당, 물 두큰술을 분량대로 넣으셔서 개어서
준비해 주세요~
달궈진 팬에 오일을 먼저 두르시구 양파와 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어묵을 넣어서 같이 볶으시다가...
어묵이 노릇해지면 피망을 넣으신 후에 준비된 양념을 넣으셔서
불을 줄이시고 서서히 볶아주세요~
잠시후에 불을 끄시구...
통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해 주세요~
정말 간단하죠~ ^^
요리법도 간단하면서 밥반찬으로 딱 이에요~ ^^
온기가 있을때 먹음 더 맛있구여...
냉장고에 두고 드실땐 꺼내어 렌지에 30초만 데워 드셔도 좋아요~
저도 아주 가끔 옛생각이 날땐 요걸 만들어먹는데요...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여~ ㅎ
찜찜하게 생각되어지실땐
어묵을 끓는물에 살짝 데쳐 내신후에
요리하시면 조금은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겠죠~ ^^
그럼... 만만 밥반찬
어묵볶음 맛있게 드세요!
coco 였습니다 ~ ^^
힐링푸드 망고스틴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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