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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조건 상큼한 음식들이 좋아지네요.
나물도 좋고 생채로 먹어도 좋고요.
나물이라면 다 맛나고 좋은것 같아요.
아마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점점 채식주의자가 되어 가는것
같아요.
울딸이 엄마는 거의 채식주의자라며 말하더라고요.
해물을 넘 좋아하니 채식주의자는 아닌것 같네요 ^^
두부를 곁들인 담백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는 여러가지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이렇게 두부를 바삭하게 구워
샐러드에 곁들이면 아주 별미인 샐러드가 만들어 진답니다.
담백하고 소박한 두부샐러드
한그릇이면 한끼로도 풍부한 식사 같은 샐러드에요.
영양도 풍부하고 맛이 아주 상큼해
적은 양을 만들어 두었더니 울딸이 한접시를 비웠네요 ^^
잘 먹어 줄때는 엄마 미소가 나네요^^
두부샐러드
재료
돗나물 한줌
달래 한줌
레디쉬 1개
두부 1모
오리엔탈드레싱
진간장 2T, 레몬즙 1T, 매실액 1t, 오미자청 1T
통깨 1t, 다진마늘 1t
먼저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어 줍니다.
시원하게 만들어 주어요.
두부는 깍뚝썰기하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 주어요.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두부를 구워 줍니다.
좀 더 크게 잘라도 좋을것 같아요.
다 포실하게 구워지면 키친 타올에 놓고 기름끼를 빼주어요.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이고
소박한 두부 샐러드를 곁들여 보여요.
두부샐러드는 울딸이 좋아하는 샐러드에요.
서서히 봄은 다가오고 다시 다이어트에 몰입해야 할것 같아요.
겨울에 찐살들을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할것 같네요 ㅎㅎ
다가올 봄을 위해 살을 탈탈 털어 내고 싶네요 ^^
이웃님들
오늘도 아주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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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