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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다들 몸매에 신경을 쓰실텐데요,
가벼운 다이어트식으로 두부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주로 야채들과 두부를 구워 사용했는데요,
식사 대용으로 충분 하답니다.
탄수화물이 들어간 식사도 좋지만
이렇게 야채를 곁들인 샐러드 식사도 좋아요.
이렇게 한접시 먹으면 든든하고요,
포만감이 아주 크답니다.
요즘 식사로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샐러드 한접시 먹으면 넘 든든하고
개운하고 상큼한 식사가 되더라고요.
샐러드 넘 좋아요 ㅎㅎ
두부샐러드
재료
두부 1/2모
로메인, 적양파, 아보카도, 오이, 샐러리, 방울토마토등
오리엔탈 드레싱
진간장 2T, 유자쯔유 1T, 생레몬즙 2T, 꿀 1T, 통깨
1t, 다진 마늘 1t
야채들은 찬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물기를 털어 주어요.
적양파도 동글하게 쌀어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매운맛을 제거해
주어요.
로메인과 다른 야채들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어요.
드레싱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차게 두셨다가
드시전 뿌려 드시면 더욱 맛이 좋답니다.
두부는 네모나게 썰어 주고,
키친타올에 올려 전분가루를 솔솔 뿌려 주어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사면을 다 구워 줍니다.
바삭하게 구우시면 되요.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끼를 빼 주어요.
그릇에 담아 드레싱을 따로 곁들여 보았어요.
여름이라 다이어트 샐러드로 만들어 보았는데,
어떠신가요?
가벼운 한끼로 충분해서 요즘 이렇게 먹고 살아요 ㅎㅎ
개인접시에 담아 드레싱을 뿌려 드셔도 좋고,
같이 볼에 버무려 드셔도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식성에 따라 드레싱을 뿌려 먹는걸 좋아해
따로 먹는답니다.
두부가 영양도 많고 소화도 잘되는 식품이라
한그릇 식사로 충분해요.
여름에 다이어트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드셔 보세요.
몸이 훨 가벼워 지는 느낌이 드실거에요 ^^
올여름 살들이 걱정이 되시다면
두부 다이어트 어떠세요?
두부도 드레싱이 어울리지만
아보카도가 그렇게 맛날수 없네요.
간장과 찰떡 궁합 같아요 ^^
숲속의 버터라고 하니
고소하고 은근히 풍미를 가진 샐러드랍니다.
오늘 날이 많이 덥다고 하죠?
이웃님들 아주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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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