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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냉국을 만들었어요~~ 너무 더워서 불앞에 서는 것도 무섭고 시원하게 먹을 것을 생각하다 미역오이냉국을 만들었지요~!~~
올해 오이 농사가 영 시원치 않아서 오이가 제대로 열리지 않았네요 마침 오이 한 개가 열렸기에 냉국을 끓여 시원하게 먹었답니다!!!
얼음 동동 띄워 먹는 미역오이냉국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네요~!~
소요시간;10분 재료 오이1개, 마른미역10g,실파1개,홍고추2개,마늘가루1/2작은술 생수300ml,국간장1큰술,깨소금1큰술,소금1작은술,설탕1큰술 ,식초2큰술
식성에 따라 가감하세요
미역은 물에 잠시 담가서 불려줍니다~~ 너무 오래 담가 놓으면 맛이 없어서 약간 불었을 때 물에 헹구어 건져놓았어요~~~
요즘 오이는 씨가 많아서 오이를 돌려 깎아준 다음 채썰어 놓았어요~!~! 홍고추는 썰어서 놓고 실파도 송송 썰어 놓았어요~~~
미역은 먹기 좋게 썰어서 국간장을 넣어 밑간해놓고 오이와 홍고추 파도 소금 일부를 넣어 밑간을 해놓았어요~!~~~
미역과 오이를 합쳐서 깨소금을 넣어 잘 섞어 놓았어요~!~~ 물 1.5컵(300ml)에 남은 소금과 식초 설탕을 넣어 잘 섞어주었어요~~~
오이와 미역 채 썰어 섞어놓은 것에 물을 부어주면 시원한 오이냉국 완성입니다
오이냉국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법 냉국을 바로 먹지 않을 때는 국물 만들어 놓은 것과 오이미역 양념해 놓은 것을 따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부어주면 꼬들꼬들하고 맛있는 미역냉국을 드실 수 있답니다
먹기 직전에 국물을 부어준 후에 얼음 몇 개 동동 띄워 드시면 시원하고 깔끔하고 꼬들꼬들한 냉국을 드실 수 있어요~~~
요즘처럼 더울 때 불앞에 서있는 것은 곤역이지요~~~ 불 없이 만들어서 한 끼 맛있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미역오이냉국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여름 반찬으로는 최고지요~~~
올해는 어쩌다 보니 처음 만들어 먹게 되었네요~!~~ 한 그릇 만들어서 한 끼에 다 먹은 시원한 미역오이냉국입니다~!~~
새콤달콤 시원한 미역오이냉국 찬밥 한 주걱 넣어 말아먹어도 시원하고 맛있는 미역오이냉국
오늘도 날씨가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벌써 찬물 샤워를 두 번이나 했답니다~!~~
하루 종일 얼마나 더워서 몇 번이나 찬물 샤워를 해야 할지요~!~~ 벌써부터 등에 땀이 줄줄 흘러내리네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엔 시원한 미역오이냉국 한 그릇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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