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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 굴과 매생이 제가 너무 좋아하는 굴은 생굴로 양념장과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밥맛이 없어본 적이 언젠지 싶었는데 요즘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는 밥이 맛이 없다는 것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봄에 캔 쑥을 꺼내고 제철 굴과 부록으로 되어있는 매생이로 시원한 국을 끓였어요~!~
저염으로 간을 한 다음 끓여서 밥 먹듯이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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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어리굴젓 담아놓으면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매생이의 부드러움과 어리굴젓의 싱싱한 바다 내음 가득 입안에 바다를 통째로 끓어다 놓은 것 같네요!!~
소요시간:10분 난이도:아무나 재료
굴150g 쑥100g 매생이1블럭 두부1/2모 청홍고추1/2개씩 쪽파3개 된장1큰술 고추장1큰술 육수3컵
굴은 소금을 풀어서 깨끗이 씻어건져 놓았어요~ 매생이블럭을 물에 담그면 바로 풀린답니다 한번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두부는 깍둑썰기로 설어놓고 청홍고추는 어슷 썰어 놓았어요! 쪽파도 썰어서 놓았어요!~
끓여놓은 육수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주었어요~~~
쑥을 넣어 끓이다가 두부를 넣어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으면 씻어놓은 굴과 매생이를 넣어 휘리릭 한 번 더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청홍고추 넣어주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됩니다 전 조금 싱겁게 먹어야 하기에 간은 더하지 않았어요!~~
부드럽고 바다 내음 가득한 제철 재료 이용한 맛있는 국 한 그릇이면 다른 반찬 필요 없답니다~~
요즘은 매생이도 건조해 작은 블록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관도 쉽고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기까지 한 매생이 굴국 입맛 없을 때 입맛 살려주는데 이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은 없을 것 같네요~!~
요즘 제철인 매생이와 굴을 이용하여 시원한 국을 끓여서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겠지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국 끓여서 밥 좀 먹었네요 어제는 마당에 잠깐 나갔다가 갑자기 어지러워 뒤로 자빠졌는데 다행히도 다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큰일 날뻔했답니다~!~
좋은 것 영양 있는 것 잘 챙겨 먹고 얼른 기운 차려서 예전처럼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여러 이웃님들도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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