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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울금은 생강과 식물에 속하며, 뿌리줄기가 아닌 덩이뿌리에서 자랍니다. 울금의 주성분은 커큐민, 정유, 녹말, 미네랄로
되어 있구요. 약용, 식용, 염색용 등에 다채롭게 쓰이며 진한 노란빛을 띠며 강한 쓴맛이 느껴집니다. 하루 울금가루의 적정 섭취량은 5g으로 1티스푼입니다. 울금은 자궁수축 기능이 있어 임산부들은 드시지 마세요.
그럼 오늘은 초간단 울금소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울금의 차가운 성질을 소금이 완화해주며, 울금은 소금의 나트륨을 중화시켜주고요.
울금 소금을 사용하면 마늘이나 생강을 안 넣어도 되구요. 맛의 풍미가 높아집니다.
울금소금을 조금 넣으면 쓴맛 걱정은 안해도 되고 감칠맛이 상승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재료 굵은 소금 150g, 울금가루 5g
굵은 소금 150g입니다.
가정용 저울에 달아주세요. 저울이 없으신 분들은 보시는 것과 같이 중간 볼에 3분의 2 정도 담깁니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오목한 접시에 굵은 소금을 넓게 깔아줍니다. 
전자레인지에서 30초간 나눠서 세 번 돌려줍니다. 그리니까 총 1분 30초를 돌려주는 것이죠.
한번에 1분 30초를 다 돌리면 소금이 탁탁 튀오르고요. 30초를 돌린 소금은 따뜻해지면서 보송보송 해집니다.
그러면 소금을 이리저리 다시 펼쳐서 돌려주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간단하게 구운 소금을 만들 수 있고 간수도 빠져서
쓴맛도 사라집니다.
구운 소금 완성입니다. 원래는 마른 팬에서 소금을 볶아서 만드는 것이 정석인데, 태울 염려도 있고 번거롭잖아요.
구운 소금을 식혀줍니다. 
울금가루입니다. 
구운 소금에다 바로 울금가루를 섞어주어도 되지만, 저는 분쇄기에서 구운 소금을 갈아줄 것입니다.
그래야 요리에 넣기 더 좋아요. 
구운 소금을 갈아줍니다. 
구운 소금이 곱게 갈렸구요. 소금의 굵기는 추향따라 약간 굵게 갈아도 됩니다. 
울금가루를 넣고 섞어만 주세요. 분쇄기에 갈지 않고 그대로 섞어주기만 하면 되지요. 
울금이 들어가서 색상이 노랗지요. 
입자가 곱지요? 
밀폐가 잘되는 병에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울금소금을 표기해주면 편하구요.
울금소금은 두부구이나 나물반찬 할 때 등등 활용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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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