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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잎새버섯은 얼뜻보면 느타리버섯과 비슷하나. 꽃처럼 덩어리로 피어 있습니다.
특히 버섯류 중에서도 특이하게 햇볕에 말리지 않아도 비타민 D의 함유량이 단연 월등한 것이 잎새버섯이랍니다.
면역력 증진 및 항암작용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 조절 등등의 약리 효과가 농촌진흥청에 보고된 바가 있구요.
잎새버섯 보관은 냉장 보관을 하되 종이에 포장하여 습기가 없도록 합니다.
오늘은 잎새버섯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건잎새버섯 4개, 건대추 3알, 물 500ml 등
생 잎새버섯은 요렇게 생겼어요.
건잎새버섯 말린 것 4가닥과 대추 3알입니다.
물은 500ml를 준비합니다.
먼지 등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2분 정도 찬물에 담갔다가 맑은 물에 두세번 헹궈줍니다. 
중불 이상에서 끓여주시는데, 차를 끓일 때에는 스텐 냄비보다는 내열 유리 냄비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뚜껑을 닫고 끓여주고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서 끓여줍니다.
처음부터 끓이는 시간은 총 30분 정도면 됩니다. 
약불로 줄여서 거의 완성된 상태입니다. 
차를 끓이는 것은 어렵지 않지요? 
잎새버섯차 완성입니다.
색상도 예쁘게 잘 우러났구요. 버섯의 향과 대추의 단맛이 어우러져서 맛이 좋아요.
꿀을 넣어 드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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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