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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더덕은 인삼처럼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사삼으로 불리기도 하구요.
향과 맛으로 입맛을 돋워주는 음식으로,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삼 종류처럼 체질을 타는 것이 아니라 미세먼지, 면역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질 관계없이 섭취 가능합니다. 오늘은 목넘김이 부드러운 더덕 쥬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더덕 1개 (30g), 우유 1컵 (200ml), 꿀 1큰술 등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을 넣어서 신선 배송되었습니다. 
정말 크지요? 이 정도로 싱싱하고 굵은 더덕이면 더덕 선물 추천드려요.
더덕은 굵을수록 아리거나 쓴 맛이 덜해 생식으로 좋아요. 보관은 10도 이하에서 보관하면 좋은데요.
더덕은 먹을 만큼 2개씩 신문지에 싸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하시면 오래 보관하실 수 있어요. 몸에 좋은 더덕쥬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유 1컵, 더덕 1개, 꿀 1큰술이 필요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얼음을 추가하셔도 좋아요. 더덕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끓는 물에 더덕을 살짝 집게로 굴려가면서 데쳐줍니다.
그러면 껍질만 익고 속은 하나도 안 익으면서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데친 더덕은 양끄트머리를 잘라줍니다. 가운데 칼집을 세로로 넣고 옆으로 돌려가며 껍질을 벗겨줍니다. 믹서에 갈기 좋겠금 썰어줍니다. 우유와 더덕, 꿀을 넣고 갈아주면 되지요. 초고속 믹서기로 갈아주었어요.
확실히 입자가 고와보이죠? 더덕쥬스 완성입니다.
더덕이 커서 쓴맛이 덜하고 맛이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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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