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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탕수육이 드시고 싶다는 아빠를 위해~
고기대신 두부를 이용한 탕수두부를 해드렸어요~^_^;;
게으름으로 인해 밀린포슷이 얼마나 많은지...-0-;;
원래 지난주에 올리려 했었는데 지난주에 갠적으로 일들이 많아 포스팅도 뜨문뜨문--;;;
두부를 이용해 이것저것 만들고 있는데 역시~ 굿~~ ㅎㅎ
그럼~ 같이 만들어 봐요~^_^
판두부를 준비해주세요~ 두부는 연두부빼고 다~ 가능해요~^_^
두부를 깍뚝썰기로 사방1cm정도의 크기로 썰어준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준비한 전분(되도록이면 옥수수전분을..^_^;)에 두부를 몇개씩 넣고 골고루 묻혀준후
그릇에 옮겨줍니다.
전분을 다시한번 그러니깐 총2번 묻혀주세요~^_^
처음 전분을 묻히고 그릇에 옮긴후 두부의 물기가 베어나와 다시한번 전분을 묻혀주면
튀김옷이 완성~~^_____^ 바삭~한 튀김옷이 되요~^_^
팬에 오일을 넣어준후~
전분묻혀준 두부를 넣고 노릇하고 바삭하세 튀겨줍니다.
두부가 튀겨질동안~ 달콤 상콤한 탕수소스를 만들어요~^_^
팬에 오일을 1Ts두른후~ 두부와 비슷한 크키로 썬 피망과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 후추를 넣고~ 설탕,케찹,간장,물 그리고 배미초를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전분과 물을 섞은것을 넣고~ 재빨리 휙휙~ 저어주세요~
넣으면서 저어주시는것이 가장좋아요~^_^
전분으로 원하는 농도를 맞춰주시면 완성~~^_________^
튀겨진 두부를 접시에 담고~~
소스를 부워주면 완성~~^______________^
원래는 탕수 먹을때 소스를 부워먹는편은 아니지만~
소스를 남기지 않기 위해~ 휙~ 부워 줬어요~ ㅎㅎㅎ
이쪽에서도 찍어보고~
저쪽에서도 찍어보고~~ ㅎㅎㅎ
두부탕수를 몇번이나 만들어 먹었는지 몰라요~ ㅎㅎ
첨엔 이게 뭐야? 했던 식구들도~ 와~~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는사실~!!
두부 않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해줘도 아주 좋을듯해요~~^_^
소스는 되도록이면 적게 부워주는게 바삭한 두부탕수를 먹을수 있는 방법~!!
아예 소스를 찍어드시는것도 좋은방법~^_^
아~~~ 해보세요~~~^______________^
새콤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두부~~
그럼 오늘한번 만들어 보세요~^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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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땡이
겸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