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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탈 드레싱의 두부 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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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탈 드레싱의 두부 샐러드 | 2009.07.26 | 조회: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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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한모 두껍게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서/
양파 반개/
청경채와 셀러리, 무순 ,기타 좋아하는 야채
(양상추는 제외, 넣더라도 국수처럼 갈고 가늘게 썰을것)
드레싱:
참기름 두 테이블 스푼/
쌀 식초 혹은 레몬식초 한 테이블 스푼/
맛이 약한 왜간장 두 테이블 스푼(기꼬망 간장 추천)
레몬즙 3 테이블 스푼/
맛을 더하기 위한 마늘, 고추 다진 것, 생강 간 것을 기호에 따라 준비/
통깨 조금/
소금/
드레싱은 재료를 모두 섞어 미리 만들어둡니다.
두부는 주사위 모양으로 두껍게 썰어서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껍질이 좀 딱딱해질 정도로 바싹 구워줍니다.
중국식으로 녹말가루를 입혀서 튀기셔도 괜찮아요.
양파 반 개는 얇게 슬라이스 하고
청경채와 셀러리(셀러리는 겉의 푸른 잎 말고
안쪽의 노란 잎을 주로 사용해주세요. 훨씬 부드럽고 단맛이 납니다.)는
어슷어슷하게 썰어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아주 살짝 데쳐줍니다.
바로 얼음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얇게 썰어놓은 양파는 잠시 찬물에 담궈 매운기를 빼주고 물기를 없앤 뒤
데쳐놓은 야채들과 섞습니다.
사기사발과 같이 좀 오목한 그릇을 준비해
야채들을 깔고 튀겨놓은 두부를 얹어준 다음
그 위에 만들어놓은 드레싱을 뿌려주세요.
야채에 맛이 잘 배이게 하기 위해 데친 다음 바로,
야채에 온기가 남아있을 때 드레싱과 야채를 버무려 두셔도 좋습니다.
마무리로 위에 무순을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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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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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