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를 깨끗이 문질러 손질한다.
2. 간장을 비롯한 분량의 부재료를 넣고 끓여서 식힌다.
3. 손질한 꽃게를 그릇에 담고 간장으로 만든 양념을 부어 무거운 것으로 눌러 놓는다.
4. 3~4일 후 간장양념을 따라 내고 다시 끓이는데, 이때 물 1/2컵을 같이 넣어 끓인 후 식힌다.
5. 꽃게는 위, 아래를 바꾸어 담은 다음 다시 끓여 식힌 간장양념을 부어 무거운 것으로 눌러 놓는다.
6. 양념에 담았던 꽃게의 게딱지를 떼어내고 모래주머니와 수염을 떼어낸 후 게딱지의 장은 한 곳으로 모으고, 몸통은 2~4등분으로 자른다.
7. 자른 몸통을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어 만든 양념장에 무친다.
8. 양념한 게의 장은 다시 게딱지에 담고 양념한 몸통과 함께 곁들인다.
9. 게장이 잘 삭혀질 때까지 밖에 놓아 삭히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먹는다.
10. 상에 낼 때에는 등 딱지를 벌려 아가미를 떼고,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내어 그릇에 담아 게장 간장을 넉넉히 부어 낸다. 조금 더 먹기 좋게 하려면 등 딱지에 게살을 모두 훑어 담아낸다.
1. 갈치를 깨끗이 손질하여 알맞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2. 채소는 길이 4~5cm, 두께 2.5cm 정도로 얇게 썰어 보기 좋게 놓는다.
3. 그 위에 생선을 얹고 양념장을 뿌려 중, 약불에 끓인다.
4. 끓인 후, 홍고추와 청고추로 장식한다.
1. 꽃게는 솔로 문질러 씻어 등딱지를 떼고 아가미를 제거한다. 집게발은 떼서 끝을 다듬고, 몸통은 2토막으로 자른다.
2. 무는 2cm x 2cm로 얇게 썰고 홍고추, 대파는 깨끗이 씻어 어슷썰고 느타리버섯은 흔들어 씻어 적당히 찢어놓는다.
3.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체에 고추장을 걸러 푼 다음 썰어둔 무와 호박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한 꽃게, 느타리버섯, 고추,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국간장을 넣고 끓이다가 대파, 고춧가루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