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 술집 호노야 공트럴파크 맛집

선술집 분위기 편안한 이자카야

​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으�X으�X 각오도 다질겸

공릉 술집 호노야 공트럴파크 맛집

선술집 분위기 편안한 이자카야

좋은시간 만들고 왔습니다.

바깥 풍경부터가 일본 선술집의

분위기 제대로이네요.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7호선 공릉역

과기대부근으로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아쉽지만 주차장은 별도로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아주 많이 넓지 않아서 부담되지 않고

더 좋은 분위기의 홀입니다.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동료들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지요.

요즈음에는 혼밥은 물론이고

혼술로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요.

다른 사람 시선은 의식하지 않아도 좋은

좌석들도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주방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숯불 위에서 꼬치 구이가 한창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신선한 생닭으로 조리된다고 하지요.

개방되어서 여럿이 즐길 수 있는

메인 홀도 있고~

 이렇게 조용하고 오붓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자카야 분위기 제대로~

포스터들도 ��!!

​

공릉 술집 호노야 메뉴들

오늘의 런치메뉴가 눈에 들어오네요 .

더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좋지요

​

우리가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신속하게 샤~ 사~ 삭~

세팅해 주네요.

이런 신속함은 늘 땡큐! 입니다.

제대로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기분이 UP! UP!

공릉 술집 호노야 공트럴파크 맛집

선술집 분위기 편안한 이자카야

약간의 시간차를 두면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 모두 등장을 해 줍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바로

오뎅나베~

새우후라이~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도쿠리~

콜라~

정말 푸짐푸짐^^

 일본 가정식을 연상시키는 메뉴들이

더 친근감이 가면서

이런 모습은 다시 또 봐도 흐뭇해지기에

충분하지요.

우리가 좋아하는 오뎅 나베입니다.

가격은 1만 2천원이네요.

탁자 위에서 직접 보글보글 끓여서 먹는

즐거움이 쏠~쏠~ 한 메뉴이지요.

​날씨가 쌀쌀한 요즈음에 먹으니

더더욱 맛있고 좋은 오뎅나베이지요.

오코노미야끼도 먹어봅니다.

가격은 8천원이고요.

해물이 들어가서 더 맛있는

일본 대표 부침요리이지요.

가쓰오부시가 하늘~ 하늘~

마치 살아있는듯도 하고

춤을 추는듯한 모습이

눈이 즐거워집니다.

공릉 술집 호노야 공트럴파크 맛집

선술집 분위기 편안한 이자카야

한 잔 정도는 기본이지요.

도쿠리 200ml  5천원이고요.

​

철판이 뜨거우니 조심! 조심! 

덕분에 끝까지 맛있게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야끼소바도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9천원이네요.

야끼소바는 말 그대로

삶은 면에 야채를 넣고 볶은

일본식 철판요리입니다.



특히 야끼소바는 우리 딸내미가

아주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어릴적 일본에 몇년동안 거주했었는데

그때에 자주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려지네요.

제가 아주 애정하는 메뉴입니다.

새우 후라이도 먹어봅니다.

가격은 7천원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리라고 하지요

바삭바삭^^
그 소리가 눈으로도 들려오는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입니다.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잘 어울리는

타르타르 소스에 콕! 콕!


 

공릉 술집 호노야 공트럴파크 맛집

선술집 분위기 편안한 이자카야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은 후에는

시원한 콜라로 마무~으리를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