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막국수 먹방으로 시작했던 강원도 여행~ 금강산도 식후경인건 당연지사~ 날도 덥고 강원도 땅에 발 닿았으니 막국수를 찾는것도 당연지사~ㅋ 평창 막국수 맛집부터 들려줍니다~ 이름이랑 가게 분위기가 참 잘 어울리는 토담이에요~
한옥에서 즐기는 시원시원한 막국수 되시겠습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선 실내가 제격~ 방으로 들어가서 자리잡기~ 야외에서 평창 막국수를 즐기는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어디쯤에서 시도해봐야겠어요~^^;; 요즘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
토담이 막국수 잘하기로 소문난 평창 맛집이라 역시나 사람들 많더라구요~ 여름이라 더더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기도 하고~
요런 심플한 메뉴판 좋아요~ 이런 집들이 아무래도 음식맛이 나은 경우가 많죠..ㅋ 담에 가면 옥수수로 만들었다는 강냉이공이를 먹어볼라구요~ 좀더 강원도로 여행 온 느낌 팍팍 나는 메뉴죠~ㅋ
그래도 처음부터 목적은 평창 막국수 먹방이었으니 인당 하나씩 물과 비빔 중 취향대로 주문하고 같이 먹을 수육과 메밀부침도 불러줍니다~ 메밀부침도 강원도 놀러가면 꼭 먹고 오게 되는듯요..ㅋ
요 수육~ 완전 의외~ㅋ 막국수 잘하는 평창 맛집이라고 그래서 그 외에 다른건 큰 기대 안했는데 수육도 잘하는 토담입니다~ 기대를 안해서 더 맛나게 느껴졌을수도~ㅋ 완전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졌더라구요~ 완전 쫀득쫀득~~
매콤 무채 얹어서 쏙쏙~ 야들야들 쫀득쫀득 굿굿~~ 역시 면엔 고기던가요~~ㅋ 면에 싸먹어도 굿굿~~ㅋ
맛
파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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