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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광교 맛집 송리단길 핫플 갤러리아 진지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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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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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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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수원 영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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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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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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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에 갤러리아백화점 지을 때 부터 봤었는데, 얼마 전 인근에 지나다 보니 다 지어서 오픈해서 한번 벼르다 다녀왔어요. 건물 자체도 정말 건물 밖으로 튀어나온 길게 이어진 유리창들로 이루어진 공간도 그렇고 난생 처음 본 건물의 이색적인 외관이였는데.. 세계적인 건축가 램 콜하스가 설계를 했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죠. 정말 새로운 느낌이였는데, 광교에서 세계적인 건축가가 디자인한 건물을 볼 수 있다는 걸 행운으로 알아야 겠쬬. 마치 갤러리아 백화점의 외관의 색감도 자연에서 온 듯한 흙 같기도 해서 마치 지층 아래쪽에 있는 개미나 각종 곤충들의 굴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ㅎㅎ 저 유리로 된 공간은 스카이워크라는 말도 있던데, 확인을 해보진 못해서 다음에 각되면 확인해봐야 겠어요. 저 둥근 유리는 제가 갔던 수원 광교 맛집들이 모여있는 9층의 식당가 고메이월드라 안에서 봐도 어딘지 알겠더라구요. 광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하 6층까지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하는데 어려움도 없었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좋지만 않지만 새건물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한 9층의 고메이월드 식당가엔 다른 백화점에서도 이미 익숙한 본가스시도 있었구요. 새로워 보이는 정돈, 찰스의식탁, 달링키친, 민스키친에 식사 하고 가기좋은 대중적인 스타벅스까지 있어서 좋은데요. 그 안에 푸드코트 같은 느낌의 캐주얼 다이닝인 쿠치나도 있는데, 알만한 속초코다리, 한성돈까스, 백년옥, 다운타우너, 홍대개미, 진지아 등 다양한 장르의 맛집들이 있어서 식사도 할겸 들어가봤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궁금했던 건 생활의 달인 중식편에 나왔던 최형진 셰프가 한다는 진지아였는데 송리단길에서도 핫플 맛집으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고 하죠? 푸드코트 같은 공간 내는 어디서 이곳에 있는 맛집들은 이곳의 어느 자리에 앉든 상관없이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되니까 자리도 많고 요즘같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할 때에도 여유있는 공간이라 식사하긴 좋더군요. 수원 광교 맛집인 진지아는 홍대개미와 한성돈까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손님들이 아직 평일이라 그런지, 많은 편은 아니라서 주문하기도 편했어요. 아쉽게도 생활의 달인 중식편에 나왔던 최형진셰프님은 안계시더라구요. 뭐, 이곳에서 볼거라 기대는 않했다지만, 은근 기대하게 되는 ㅎ; 셀프 주문이기는 해도 음식은 자리로 가져다 주시니 편리했는데요.
진지아 주메뉴들과 함께 메뉴사진이 있는데다가 원래 송리단길에 있는 진지아가 광교 갤러리아에 입점하면서 메뉴는 좀더 단촐해진 듯한데, 고를 때는 그래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4월 특가로 먹을 수 있는 세트식의 메뉴도 있어서, 귀찮을 땐 요게 제일이겠는데요. 누들과 라이스 두종류에 같이 곁들임 요리들도 있는데, 누들과 라이스 단품으로만 먹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할인이 되니까 세트도 주문해봤어요. 세트로 먹으면 진지아 꿔바로우가 제공이 된다고 하는데, 곁들임 요리에 망고 크림 새우도 궁금해서 누들은 단품에 요걸로 주문했어요. 중간에 자리한 리틀넥과 다운타우너 요긴 입구보다 좀더 자리가 크고 여유가 있어서 앉았는데.. 이곳이 바로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밖에서 보던 그 외관의 그 창문이 맞더군요. ㅎㅎ 왠지 둥근 창문이라 배 안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햇빛이 직선으로 들어오는 곳만 피해 앉으면 주변 경치고 내려다 볼 수 있고 괜찮은데요.
주문 후 가져온 진동벨은 테이블마다 진동벨 번호표를 올려놓으면 자리로 찾아다 가져다 주는 시스템~ 셀프에 좀더 편리성을 더해서 좋은 것 같아요. ^^
중식하면 왠지 짜장과 짜장면에 탕수육이 항상 먹던 기본적인 중식의 세트메뉴였다면, 주문한 메뉴들 라이스며 밥이며 한끼 식사로 함께 나온 곁들임 요리와 함께 먹기엔 신선한 구성이 맘에 들었어요. 게살볶음밥에 함께 나온 진지아 꿔바로우 반찬이야 단촐한데, 그보다 제 눈에 띠는 건 이 물이더라구요.^^ 마치, 비행기를 탔을 때 1인식으로 나오는 기내용 같은 느낌인데,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위생과 안전을 신경쓰다보니 이렇게 바뀌지 않았나 싶은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생활과 살아가던 환경이 소소하게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진지아 꿔바로우가 궁금해서 하나 먹어봤는데요. 겉은 달콤하고 고소한 인절미에 달콤한 소스와 함께 바삭한 식감의 기분좋은 꿔바로우~ 생각했던 맛보단 매력적인 맛이에요.^^ 게살볶음밥도 제가 먹은 건 아니지만, 소스와 살살 비벼먹으면 게살과 함께 고슬고슬하면서도 소스가 주는 맛이 괜찮네요.^^ 제가 먹은 건 탄탄면과 요리로 주문한 망고 크림 새우인데.. 일단 면요리라 붉기전에 먼저 먹어봤어요.
| 수원 광교 맛집 송리단길 핫플 갤러리아 진지아 다녀왔어요.  애플민트 ・ 2020. 4. 27. 1:50광교에 갤러리아백화점 지을 때 부터 봤었는데, 얼마 전 인근에 지나다 보니 다 지어서 오픈해서 한번 벼르다 다녀왔어요. 건물 자체도 정말 건물 밖으로 튀어나온 길게 이어진 유리창들로 이루어진 공간도 그렇고 난생 처음 본 건물의 이색적인 외관이였는데.. 세계적인 건축가 램 콜하스가 설계를 했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죠. 정말 새로운 느낌이였는데, 광교에서 세계적인 건축가가 디자인한 건물을 볼 수 있다는 걸 행운으로 알아야 겠쬬. 마치 갤러리아 백화점의 외관의 색감도 자연에서 온 듯한 흙 같기도 해서 마치 지층 아래쪽에 있는 개미나 각종 곤충들의 굴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ㅎㅎ 저 유리로 된 공간은 스카이워크라는 말도 있던데, 확인을 해보진 못해서 다음에 각되면 확인해봐야 겠어요. 저 둥근 유리는 제가 갔던 수원 광교 맛집들이 모여있는 9층의 식당가 고메이월드라 안에서 봐도 어딘지 알겠더라구요. 광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하 6층까지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하는데 어려움도 없었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좋지만 않지만 새건물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한 9층의 고메이월드 식당가엔 다른 백화점에서도 이미 익숙한 본가스시도 있었구요. 새로워 보이는 정돈, 찰스의식탁, 달링키친, 민스키친에 식사 하고 가기좋은 대중적인 스타벅스까지 있어서 좋은데요. 그 안에 푸드코트 같은 느낌의 캐주얼 다이닝인 쿠치나도 있는데, 알만한 속초코다리, 한성돈까스, 백년옥, 다운타우너, 홍대개미, 진지아 등 다양한 장르의 맛집들이 있어서 식사도 할겸 들어가봤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궁금했던 건 생활의 달인 중식편에 나왔던 최형진 셰프가 한다는 진지아였는데 송리단길에서도 핫플 맛집으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고 하죠? 푸드코트 같은 공간 내는 어디서 이곳에 있는 맛집들은 이곳의 어느 자리에 앉든 상관없이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되니까 자리도 많고 요즘같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할 때에도 여유있는 공간이라 식사하긴 좋더군요. 수원 광교 맛집인 진지아는 홍대개미와 한성돈까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손님들이 아직 평일이라 그런지, 많은 편은 아니라서 주문하기도 편했어요. 아쉽게도 생활의 달인 중식편에 나왔던 최형진셰프님은 안계시더라구요. 뭐, 이곳에서 볼거라 기대는 않했다지만, 은근 기대하게 되는 ㅎ; 셀프 주문이기는 해도 음식은 자리로 가져다 주시니 편리했는데요. 진지아 주메뉴들과 함께 메뉴사진이 있는데다가 원래 송리단길에 있는 진지아가 광교 갤러리아에 입점하면서 메뉴는 좀더 단촐해진 듯한데, 고를 때는 그래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4월 특가로 먹을 수 있는 세트식의 메뉴도 있어서, 귀찮을 땐 요게 제일이겠는데요. 누들과 라이스 두종류에 같이 곁들임 요리들도 있는데, 누들과 라이스 단품으로만 먹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할인이 되니까 세트도 주문해봤어요. 세트로 먹으면 진지아 꿔바로우가 제공이 된다고 하는데, 곁들임 요리에 망고 크림 새우도 궁금해서 누들은 단품에 요걸로 주문했어요. 중간에 자리한 리틀넥과 다운타우너 요긴 입구보다 좀더 자리가 크고 여유가 있어서 앉았는데.. 이곳이 바로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밖에서 보던 그 외관의 그 창문이 맞더군요. ㅎㅎ 왠지 둥근 창문이라 배 안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햇빛이 직선으로 들어오는 곳만 피해 앉으면 주변 경치고 내려다 볼 수 있고 괜찮은데요. 주문 후 가져온 진동벨은 테이블마다 진동벨 번호표를 올려놓으면 자리로 찾아다 가져다 주는 시스템~ 셀프에 좀더 편리성을 더해서 좋은 것 같아요. ^^ 중식하면 왠지 짜장과 짜장면에 탕수육이 항상 먹던 기본적인 중식의 세트메뉴였다면, 주문한 메뉴들 라이스며 밥이며 한끼 식사로 함께 나온 곁들임 요리와 함께 먹기엔 신선한 구성이 맘에 들었어요. 게살볶음밥에 함께 나온 진지아 꿔바로우 반찬이야 단촐한데, 그보다 제 눈에 띠는 건 이 물이더라구요.^^ 마치, 비행기를 탔을 때 1인식으로 나오는 기내용 같은 느낌인데,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위생과 안전을 신경쓰다보니 이렇게 바뀌지 않았나 싶은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생활과 살아가던 환경이 소소하게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진지아 꿔바로우가 궁금해서 하나 먹어봤는데요. 겉은 달콤하고 고소한 인절미에 달콤한 소스와 함께 바삭한 식감의 기분좋은 꿔바로우~ 생각했던 맛보단 매력적인 맛이에요.^^ 게살볶음밥도 제가 먹은 건 아니지만, 소스와 살살 비벼먹으면 게살과 함께 고슬고슬하면서도 소스가 주는 맛이 괜찮네요.^^ 제가 먹은 건 탄탄면과 요리로 주문한 망고 크림 새우인데.. 일단 면요리라 붉기전에 먼저 먹어봤어요. 국물은 빨갛지만 그보다 땅콩의 고소한 맛이 많이 느껴지는.. 건더기도 스푼으로 건져먹으면 정말 고소하니 은근 손이 가는 맛이에요. 망고 크림 새우는 소스부터 아주 진득~ 해보이죠? 실제로도 그런데 달달하면서도 소스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어서, 달다 하면서도 남김없이 다 먹게 되는 마성의 망고크림 거기에 탱글한 새우속살의 조화라면 말할 것도 없이 게임 끝~! 탄탄면도 맛있었지만 곱창국수가 요즘 유행인데, 이날은 잘 안땡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아쉽기도 하네요. 송리단길의 핫플인 진지아 최형진 셰프의 메뉴들도 일반 중식과는 차별화된 가정식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왜 인기가 있는 줄 알게되었네요. 앞으로 수원 광교 맛집으로 거듭날 진지아 사람 더 많아지기 전에 조만간 곱창 마라국수 먹으러 한번 더 다녀와야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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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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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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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점 9층 푸드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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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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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미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