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 정말 맛있게 하는 맛집 찾습니다.
진짜 집에서 만든것처럼 완전 맛있는 집이면 좋겠네요.
가격은 약간 비싸도 괜찮을듯 합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을왕리는 서울에서 가깝고 길이 밀리지 않아서 드라이브 삼아 바다보러 가기 좋은 곳인데 1인분에 11,000원.
게장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명인꽃게장 추천합니다.
* 명인꽃게장: 032-751-4433 인천시 중구 을왕동 242번지
게장무한리필 가격이 11,000원.
간장게장, 양념게장 따로 구분할 필요없이 모두 다 한꺼번에 나오는 꽃게무한리필 식당.
종류는 처음부터 한가지만 요청할 수도 있으며 추가 시 한가지만 달라고 요청해도 됩니다다.
이번 가을에 골든스카이리조트에 거의 2주 마다 각종 모임, 행사 등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눈여겨 봐둔 이곳.
9월말에 한 번 들렀다가 생각외로 너무도 괜찮았기에 지난주 이쪽 모임에서 카메라를 들고 재방문했는데 역시 추천 이상...
가격만 저렴한게 아니라 아 가격에 이 정도면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명인꽃게장 위치는 인천시 중구 을왕동 242번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차로 1-2 정도 거리이며 인천공항에서는 10분 정도의 거리.
다른 게장 무한리필 식당에 가보면 쥐똥만하게 정말 작은 꽃게에 중국산 등 원양산을 사용하는 식당들이 대부분인데 명인꽃게장은 100% 국내산.
연평도에서 꽃게잡를 하는 선주 3명과 계약하여 직접 공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 가격에 무한리필을 할 수 있냐고 묻자 이 정도 크기의 게는 요즘 상당히 헐값의 시기이며 상당히 많은 양을 냉동해서 보관하고 그때그때 양념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데 사실 술 손님이 없다면 남지 않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포장 가격까지 정말 착한데 이런 식당들은 보통 공기밥 별도인 경우도 많지만 여기는 공기밥, 부가세 모두 다 포함가격.
(꽃게탕만 공기밥 별도)
펄펄뛰는 활꽃게가 아니라 냉동 후에 해동하여 양념하는 게장이기에 살이 살짝 풀어져 있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꽤 훌륭~
(사실 시중에 파는 간장게장 거의 100% 모두 냉동한 꽃게를 사용하는데 냉동을 한 번 해야만 살이 단단해 진다는 이유.)
살만 쪽쪽 빼먹는 맛이 참 좋은데 여기 음식이 짜지 않아서 더더욱 good~
이 가격에 암게를 기대하는건 무리겠지만 가을에는 역시 숫게가 살이 단단하고 맛있는데
간장게장은 한약재 냄새가 강하지 않고 연하게 냄새 좋을 정도라서 좋으며 무엇보댜도 비리지가 않고 너무 짜지 않아 좋습니다.
양념꽃게장은 후추향이 좀 강하지만 지나칠 정도는 아니고 매콤한 정도가 좋으며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속이 편한 식당. 양념게장은 양념까지 죄다 먹는 요리가 아니기에 여기 양념으로 뭐라 할 사람 없을듯..
한 손으로 눌러가며 살만 쪽쪽 빼먹는 단 맛이 좋은데 무한리필 이 정도면 참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이 단촐하기는 하지만 북어미역국에 조미료는 살짝 들어가지만 최대한 사용을 자제한 그런 은근한 맛이기에 나름 괜찮으며 꺳잎과 볶은 김치 등 반찬들 모두 사입하지 않고 직접 시골에서 만들어 올린다고 하는데 무엇보다도 짜지 않아서 좋으며 밥은 압력솥에서 바로바로 하기에 킁킁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으며 혹시 주방에서 칙칙칙칙 압력솥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면 뜨끈하게 막 뜸들인 밥 한공기와 먹으면 밥도둑 2그릇은 금세 없어집니다.
일본인이 언어때문에 주문을 잘 못해서 도와주다가 보통 무한리필이나 구이집에 가보면 2인
이상이라는 단서가 붙는 경우가 참 많은데 여기는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한 명이 오더라도 괜찮다는 주인장의 설명.
아래 사진 두 장은 리필해서 나온 게장인데 살이 두툼한 쪽으로 달라고 요청하면 더욱 먹기 좋은 부분으로 골라줍니다.
일본인이 언어때문에 주문을 잘 못해서 도와주다가 보통 무한리필이나 구이집에 가보면 2인
이상이라는 단서가 붙는 경우가 참 많은데 여기는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한 명이 오더라도 괜찮다는 주인장의 설명.
인천공항 출입국 전에 들르기에는 너무 우회하기 때문에 좀 어중간하지만 을왕리해수욕상, 용유도, 골든스카이리조트 인근, 선녀바위 등 바닷가 쪽으로 드라이브 삼아 겸사겸사 들르기 좋은 장소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무한리필되는 명인꽃게장을 인천맛집, 을왕리맛집으로 추천합니다.
* 명인꽃게장: 032-751-4433 인천시 중구 을왕동 242번지. 골든스카이리조트, 을왕리해수욕장 1~2분 거리
밥심은국력 | 2014.10.08< 귀빈정 >
식당과 택배를 겸하고 있는 곳입니다.
귀빈정은 2대를 이어서 1991년부터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전라도 대표맛집으로 하루에 400-500 명의 전국 각지
및 일본 관광객이 많은 집입니다. 특히 간장게장이나 전복장이 인기랍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어서 간장 게장, 양념게장, 킹새우장, 전복장, 생생 꽃게 등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Haccp 시설을 갖추고 서민을 위하여 인터넷 최저 가격 맛집을 선언하고 나섰다고 하네요.
아이스박스 포장에 보냉제까지 들어있어서 변질없이 안전하게 배송되구요.
간장게장, 양념게장, 맛간장 등 종류는 3종입니다.
간장게장
용량 1.5kg 27,000원/ 3kg 57,000원
간장게장은 1.5kg, 2kg, 3kg 등으로 판매되고 있답니다.
바로 잡은 꽃게의 신선함을 정성과 손맛을 더해 만들었다고 하고요.
간장 게장은 주문 즉시 만들어서 타 업체처럼 미리 만들었다가 냉동해서 보내는 그런 게장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맛과
신선함이 확실히 다르네요.
1.5kg는 게가 4마리 들어 있었으며, 3kg 는 게가 8마리 들어 있었답니다. 게의 크기에 따라 조금 차이는 날 수 있구요~~
들어간 재료들을 보면 꽃게, 정제수, 간장, 황칠나무, 락토 등인데요. 전통 간장 소스의 진한 풍미와 비린내가 없어서 좋구요.
황칠나무 때문인지 확실히는 몰라도 한약재 냄새보다 약하면서도 은은하면서도 특유의 향이 나는 것이 맛이 고급스럽다고 할까요?
게가 손상없는 좋은 게로 만들어진 듯해요.~~
간장 게장 두마리를 꺼내보았습니다. 노란 알, 보이시지요? 게장은 역시 이 알이 있어야 제격이지요.~~
우선 게의 배부분을 잡고 딱지와 몸통을 분리해주시구요.
게 몸통에 붙은 아가미를 제거해주시구요. 게 딱지 안쪽에 붙어있는 모래주머니도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양파와 고추는 잘게 다져주시구요.
게 뚜껑에 비벼 먹는 밥을 포기할 수 없겠지요.~~
게 뚜껑에 참기름 , 통깨를 약간 넣고 다진 양파와 고추를 넣고 밥을 비벼주세요.~~
조미되지 않은 김을 이용하여 싸드셔도 너무 맛있어요.
김을 아예 간장게장의 간장 물에 묻혀서 싸드셔도 되구요.
양념된 밥을 싸먹으니 더욱 좋구요.
암게로 만들어 알이 모두 들어 있구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저염 간장 게장이라는 것입니다.
슴슴하니 짜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싱겁지도 않은, 제 간에는 딱맞는 그런 명품 간장 게장이었어요.
사실, 전 양념 게장을 더 좋아하는데, 이 집은 간장 게장이 맛있어서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짠맛 간장 게장에 익숙한 분이 아니시라면 요 귀빈정 간장 게장은 정말 맛이 깊으면서 맛나요.~~
점점 건강을 생각하여 젓갈이나 게장이나 저염식이 인기잖아요?
간장 게장은 제조일로부터 하루 후에 드시면 되고 꽃게 껍질의 단단함에 따라 숙성 기간은 좌우될 수 있으나 2일 정도 후에
드시면 더욱 숙성이 되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간장 게장을 받자 마자 4일간은 냉장 보관이 가능하고요. 그 이후는 게만 따로 건져서 냉동 보관하셔야 하고요.
냉동 보관 후에는 드시기 1시간 전에 실온에 해동하여 간장을 부어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게를 따로 냉동 보관하는 이유는 간장물에 오래 담궈져 있으면 게살이 모두 빠져 나가서 살이 없는 뻥게가 되기
때문이지요.
저는 꽃게의 뽀족한 부분을 모두 가위로 자르고 위생비닐팩에 넣어서 다시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답니다.
그래야 비닐이 찢어지는 경우가 없어서 냉동고에 국물이 흐르지 않아 좋답니다.
배쪽이 위로 가게해서 냉동보관 잊지 마세요.~~
양념 게장 0.7kg 27,000원
양념게장은 0.7kg, 1kg, 1.5 kg 등으로 판매하고 있구요.
들어간 재료들을 보면 꽃게, 고추가루, 양파, 황칠나무 엑기스, 락토 프리미엄 등이 들어 갔다고 하고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요. 양념게장에도 황칠 나무 엑기스나 락토 프리미엄이 들어가 있는데, 고추가루 양념이 강해서
그런지 간장게장보다는 특유의 향이 덜 느껴지구요. 간장게장은 이 특유의 향이 오히려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생각되거든요.~~
흰 밥에 올려먹으면 간장게장이나 양념 게장, 밥 도둑이 따로 없지요.~~
보기엔 많이 매워보이지만, 그렇지는 않고 적당히 매콤한 맛이라서 좋아요.~~ 그래서 자꾸 젓가락이 가는 그런 맛이예요.~~
밥을 두 공기나 뚝딱 먹어버렸답니다.~~
게장은 간장게장이든 양념 게장이든 생각보다 살이 많이 들어 있어서 굿이예요.~~
귀빈정 매장 예약 문의 063-856-1698
택배 문의 070-8732-4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