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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는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이 지천에 널려 있는 글자 그대로 '고인돌 박물관'입니다. 강화도를 여행하다 보면 마치 밥상처럼 생긴 고인돌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이 중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것도 있습니다.
사진 1: 삼성리에는 진짜 밥상처럼 생겨서 올라가 식사를 하고 싶은 고인돌이 있습니다. 발견되었을 때는 무너져 있었다고 하는데, 다시 복원했다네요
사진 2: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강화 고인돌입니다. 강화박물관과 함께 자리하고 있는데, 어렸을 적 국사책에서 심심치 않게 만났던 고인돌입니다. 규모도 상당히 큰 것이 꽤 웅장합니다
사진 3: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사진 4: 아래는 고려산 능선에 자리잡고 있는 고인돌입니다. 높은 산 정상에 있는 흔치 않은 고인돌입니다. 모양이 나즈막한 것이 참 소담스럽습니다. 강화도에 가면 꼭 고인돌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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