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
얼마전 여름휴가 (7/25~8/4) 까지의 기간 동안 독일(뮌헨 + 베를린) 과 체코 (프라하위주) 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겸 식도락 여행을 겸했던 지라..
1탄으로 뮌헨 편중 하나인 도니즐이라는 곳입니다.
야외에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도착한지 얼마 안되고 피고한지라.. 실내에서 먹기로...
메뉴판입니다. 여긴 단품 음식점들은 6.5 유로선 (한화 만원가량 , 1유로=1600원)
맥주는 500cc =3.8 유로 가량
실내 인테리어..
내가 시킨 맥주..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부드러운 목넘김과 풍부한 보리?냄새..
친구가 시킨 맥주 . 이름이 Mu Hell 이였던가?
암튼 잔의 압박이 시작되기도 한다..
요건 좀더 찐한 맛과 풍부한 맛이 난다..
한잔씩 파는 잔술 디스펜서..
도니즐의 메뉴판 다른 곳과 달리 화려하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자주 들고?가서 그런가 보다..
기내식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냥 돼지 뒷다리 요리를 시켰다...
독일은 소금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왠만한 음식들은 다 짜다.. 기압때문이라는 소리도 있고,,
암튼 덜짰음 좋았을텐데..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 아쉽게도 늦게 간거라 흰소세지는
담날 호브 브로이 하우스에서 맛봤다. 담편은 옥토버 페스티벌의 주역인 호프 브로이 하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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