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박사
타이완 음식은 한국에 잘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피츠버그에는 스크럴힐이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타운하우스가 많고 음식점도 많은 곳이죠
물론 동네이름이 나타내듯 다람쥐도 많답니다.
우선 다람쥐먼저... ^^;
여기 다람쥐들은 사람들이 가까이 와도 피하지 않는답니다.
제가 가게 찍은 사진이 잘 안나와서 다른 친구가 찍은것을 얻었는데 작네요
가게는 크지는 않습니다. 그리 고급스럽지도 않지요 그런데 타이완 친구가 미국 피츠버그에서 가장 타이완요리를 정통식으로 한다고 가자고 하여 12명이서 갔습니다.
물 주는 컵도 좀 우스꽝스럽지요
저희가 12명이 가서 거의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가격은 1인당 15불정도 낸것 같네요
음식을 타이완 친구가 시켜서 음식이름은 잘 모른답니다.
이건 두부요리인데요 간장 소스 비슷한 것을 사용한것 같았습니다.
이건 돼지고기 볶음 요리
이건 매운 두부 요리인데 한국 순두부 찌게하고 약간 맛이 비슷합니다.
식지 말라고 밑에는 신선로 같이 램프가 있었답니다.
이건 내장요리랍니다
만두 비슷한 종류지요 좀 길기는 합니다.
이건 짜장면 비슷하긴 한데 면도 굵고 맛도 좀 달라여
이건 닭고기 랍니다. 간장 닭고기 ...
마지막으로 개인접시를 찍어 보았습니다. 타이완에서 가져왔는지 먼가 전통스럽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친절한 편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사람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타이완 음식이 중국음식보다는 덜 기름져서 좀더 한국사람들 입맛에 맛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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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