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란서미식가
주말 나들이 멀리 가지 마세요~~~
주말나들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근교에 좋은곳이 있어서 다녔왔어요.
입장료도 무료이니, 도시락만 챙기셔서 가시면 나무내음, 꽃향기, 바람솔솔~~
따뜻한 햇빛아래에서 즐길수 있어요
국립산림과학원 입구의 모습이네요. 주말이라 가족들,연인들 모습 보이네요
초입부터 시작해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제주도에서 봤던 비자나무 여기에도 있군요..
요렇게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니 가져온 도시락 여기에서 드셔도 좋고 중간중간 나무숲 쉼터에서 즐기셔도 돼요
여기서는 사진촬영 금지인데.. 전 모르고 내부 사진 몇 장 찍었네요..
나무별로 나이테를 잘라서 볼 수 있게 해 두었네요.. 아이들 공부에도 좋을듯 하네요
밖으로 나와서 길을 따라 걷으시면 됩니다.
재배중인 식물별로 친절하게 팻말이 붙어 있어서 좋네요... 잘 몰랐던 여러가지 식물들이 많네요.
여기서부터 관목원으로 약간 오르막 산길에 속하지만, 전혀 힘들지 않아요... 아이들 가기에도 좋구요^^
관목원 입구에서부터는 2탄에 올릴께요...사진 업로드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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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토수이
미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