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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속 김장김치 꺼내와서 요즘은 거의 모든요리에 묵은지가 들어가게끔하게 된답니다.
좀 많이 시어서 씻어서 사용하니 아주 깊은 맛이 좋아요~~!!
묵은지 깨끗하게 씻어서 쌈싸먹어도 맛있는데 , 오늘은 들기름에 달달 볶아 된장으로 간을한 된장김치 만들어보려해요
색을보니 묵은지가 투명한것이
완전 ~~~~~~~~~~~군침이 나오네요~~!!
묵은지는 꼭지를 따지않은 상태로 씻어 물기를 꼭짠후
꼭지를 따서 냄비에 넣어주고
묵은지를 넣고
굵은멸치는 머리랑 내장을 제거한후 넣어주고
자박할 정도의 물을 넣고 푹 끓여준뒤
어느정도 익으면
들기름을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한소끔 더 끓인뒤
된장을 넣고 은근히 끓여주어요
김치의 샹태에 따라 간조절은 달라지는데
된장이 간간해서 적당히 맛있더라구요~~!!
그 옛날 어릴적 아주아주 어려웠던 시절
된장국에 김치만이 늘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이었기에~~~~~
그때는 몰랐는데
지나고나서보니 된장과 김치가 최고의 반찬이었다는걸 알았답니다.
진수성찬을 먹지못했는데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올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나라 최고의 발효식품 된장과 김치가 만나 토속적이면서
건강에 아주 좋고 , 맛도 좋은 된장김치
자주먹어줘야할 반찬이랍니다.
100% 현미밥에 된장김치
와우~~~~~~~~~~~~~~최고의 건강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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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꽁주
늄늄시아
동태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