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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나는 냉이는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인데요. 채소 중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소화 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좋은 냉이는 뿌리가 너무 굵지 않고, 질기지 않은 것, 잎이 짙은 녹색인 것, 향이 진한 것, 잎과 줄기가 자그마한 것을 고르세요, 그리고 보관은 데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국이나 찌개, 나물, 밥이나 죽 등 여러 요리로 활용도 넓은 편이구요.
오늘은 생생정보 냉이무침 황금레시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냉이30뿌리( 데치는 물 4컵 (800cc), 굵은 소금 1큰술), 된장 1/2큰술, 고추장 2/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2/3큰술,
참깨1큰술 등
냉이는 30뿌리인데, 보통 마트에서 1봉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냉이는 약간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담가두면 흙이나 이물질이 더 잘 빠지구요.
찬물로 서너번 헹군 후에 물기를 빼줍니다. 
줄기와 뿌리사이에 부분을 꼼꼼히 칼로 긁어주고 잔뿌리들도 제거합니다.
맥주컵으로 4잔의 물을 준비합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 1큰술을 넣고 잘 저어서 녹여줍니다. 그리고 불을 끕니다.
냉이를 15초간만 데쳐줍니다. 소금을 넣으면 파란 채소들은 색상이 더 파랗게 되지요. 
집게로 잘 뒤집어 익혀줍니다. 오래 익히면 곤죽이 되니 안 좋아요. 딱 15초!! 
찬물에 서너번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먹기좋게 3등분 정도 칼로 잘라주면 나중에 먹기가 편합니다. 
양념장은 아주 간단합니다.
된장 1/2큰술, 고추장 2/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2/3큰술, 참깨1큰술 등을 준비합니다. 
볼에 고추장2/3큰술, 된장 1/2큰술, 다진마늘 1/3큰술을 넣고 먼저 잘 섞어줍니다. 그래야 간이 골고루 배여요. 데친 냉이를 넣고
잘 무쳐줍니다. 
요렇게 잘 무쳐졌구요. 
참기름 2/3큰술을 넣고 먼저 무쳐주고 마지막에 참깨 1큰술을 넣고 무쳐줍니다. 
어렵지 않지요? 
생생정보 냉이무침 황금레시피가 완성되었습니다. 
향긋한 냉이 향이 입안 가득하고요.
양념장도 양념장이지만, 냉이 데치는 시간이 맛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봄이 가기 전에 영양 많은 봄나물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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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