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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황태는 겨울철 찬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해서
마른 것인데요.
좋은 황태는 빛이 누렇고 살이 연한 것이 좋아요.
황태국, 황태찜, 황태조림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요.
황태 효능은 간을 보호해주는 메치오닌 등의 아미노산 성
분이 풍부하고 달걀을 넣어주면 단백질의 효율을 상승
시키는 역할을 해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숙취해소에 아주 좋아요.
오늘은 알토란 황태채초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이보은 셰프님 레시피입니다.
재료 황태채 100g, 오이 2개, 생수 1컵, 맛술
(계랑스푼 5큰술/밥숟가락 10큰술), 진간장 (계량스푼
1큰술,/밥숟가락2큰술), 물엿(계량스푼 10큰술,
밥숟가락 15큰술), 2배식초 (계량스푼 3큰술. 밥숟가락
6큰술) 소금 (계량스푼 1/2큰술/빕숟가락 1/2큰술)
고춧가루 (계량스푼 3큰술, 밥숟가락 3큰술) 고추장
(계량스푼 3큰술/밥숟가락 3큰술), 다진마늘 (계량스푼
1큰술, 밥숟가락 1큰술), 다진 파 2큰술, 참기름 (계량스푼 1큰술/
밥숟가락 2큰술) 깻가루 (계량스푼 1큰술/밥숟가락 1큰술,
통깨 (계량스푼 1큰술/밥숟가락 1큰술), 소금 약간 등
황태를 준비해요. 
5cm 길이로 잘라주세요.
가위가 편해요. 
분무기에 물 1컵과 맛술 5큰술을
넣고 섞어요. 
볼에 황태채를 넣고 분무기를 뿌려서
수분감을 주세요.
안 그러면 너무 뻣뻣해요.
밑간을 한 후에 진간장 2큰술을 넣어
버무려두어요. 
오이를 반 갈라 썰고 티스푼으로
씨를 제거하고 어슷썰어요.
그런 다음 볼에 어슷썬 오이를 넣고
소금 반큰술, 물엿 7큰술, 2배 식초 3큰술을
넣어서 30분간 절여요.
절일 때 물엿을 넣어주면 삼투압이
잘 일어나서 오이 수분이 잘 빠져요.
양파망에서 오이의 수분을 한번
더 빼주세요.
다진 파 2큰술을 준비해요.
양념은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을 고루 섞어요.
깨도 간 깨와 통깨 2가지를
사용해요. 
큰 볼에 밑간한 황태채와 절인 오이를 넣고
양념을 버무리세요.
이 때 황태채부터 버무린 후 오이를 버무려주세요.
그 이유는 오이가 혹시 으스러질까봐요.
여기에 물엿 3큰술을 더 넣어주세요.
참기름 1큰술과 간 깨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해요.
새콤한 맛이 좋은 분들은 2배 식초를 1큰술을
더 추가해도 된답니다.
요렇게 버무렸어요. 
알토란 황태채초무침 완성입니다. 
고소한 황태채 !
물엿에 절여서 더욱 꼬들꼬들한 맛이
좋은 오이.
소면이나 라면사리 넣어서
비벼 드셔도 맛나구요.
황태국이 질릴 때면 새콤한 이 메뉴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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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