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 미슐랭가이드에 나온 맘모스제과점

미슐랭가이드란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엔 미슐랭사에서

만든 전국의 여행안내서로 1900년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나뉘주던 자동차여행 안내책자에서 출발한여

현재는 미식가들의 성서라고 불릴정도로 맛집에 대한 정보를

엄격하게 다루는 가이드책이다

그런 미슐랭가이드 한국편이 있으며 우리나라 다양한 맛집들이 선정 되었는데

안동 여행 중 다녀온 맘모스제과점이 미슐랭가이드 한국편에 등재 되었다

과연 그 맛은?

오픈 시간부터 크로즈시간까지

내부는 상당히 크고 깨끗하다

크리스마스 되기 며칠전에 갔다왔기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이곳 저곳에 눈에 띈다

다양한 설탕 공예도 구경할 수 있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몇 3개를 줬다는 기사도 스크랩 되어 있다

귀여워서 찍어본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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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는 시간 다되서 갔기에 빵이 많이 남아 있진 않았다

그래도 되는대로열심히 찍어본 빵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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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빈 모습들... 다음에 오면 낮에도 와바야지...

빵과 케이크 이외에도 다양한 차종류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무척이나 저렴한 편

3천원을 주고 산 아메리카노~

커피는 무척이나 저렴한편

일반적인 커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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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빵들

​근데.. 근데... 근데... 계산한 영수증 찍은 사진이 사라졌다

그래서 얼마인지 몇개밖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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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었던 메뉴중 하나

단맛이 상당히 강하며

부드러우면서도 크림 같은 느낌으로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메뉴

이건 카라멜을 크런키처럼 만든 것으로 내 입속으로 ㅎㅎ;

요렇게 푹푹 떠먹으면 된다

속에 빵도 있어 부드러운 빵을 먹는 느낌

이건 레몬타르트 종류로

이거 영수증은 잃어버려서 이름과 가격은 모르겠다

레몬맛이 강하게 나며 크게 특별함은 없었던 타르트

흔히 먹는 달달하면서도 레몬향이 나는 타르트다

데카담스 두 쇼콜라 4000원

색만 봐도 어떤 맛이 날지 알만한 메뉴

다행히 이거 먹은 영수증은 살아 있다

가격은 4천원이면 조각케이크치고는 저렴한게 아닌가 싶다

집모양으로 만들어진 쇼콜라 케이크로

단맛이 강한편이라 나처럼 초코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달아달아 밝은 달아~ 노래를 부를수도 있다

이것도 전형적인 쇼콜라 케이크 맛

크림치즈빵 한개에 2300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으며

부드러운 빵과 크림치즈맛이 상당히 잘어울려

제일 괜찮았던 메뉴 중 하나

이건 몰까... 영수증이 없어진 부분 중 계산된 것으로

겉은 도리야끼 비슷한 맛이면서 속은 흔히 말하는 양꼬가 들어가

달달하면서도 도리야끼 빵 맛이 나

어른들이 좋아할 메뉴 중 하나

요런 모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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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는 듬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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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과하게 단편...

도리야끼 2000원

도라에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도리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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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이 좋아하는 도리야끼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빵과 안에 팥 앙금이 들어 있어

이것도 어른분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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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가서 그런진 몰라도 참..;; 메뉴가 예전 스타일의 빵집 메뉴가 많은듯 싶다

전체적인 평

솔직히...; 너무 기대를 많이하고 가서 그런지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래도 다 기본 이상은 하기에 안동 여행 중 한번은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위치안내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남부동 164-1

전화번호: 054-857-6000

주차: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