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스바스켓에서 기분좋은 브런치먹고왔어요.
대학로 브런치 식당중에 제일 맘에 드는 곳이예요.

대학로 유난히 맛집이 없잖아요. 거의 실패해서 프랜차이즈를 주로
다녔는데 대학로 브런치 장소로 제일 맘에 드네요.
조스바스켓의 브런치메뉴
대학로브런치 조스바스켓은 이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일층에 편의점이 있어요.

대학로가서 뮤지컬 한편보고 맛난거 먹고 나니깐
스트레스 받았던게 싹 날라가는 기분이예요
모 화려하고 재밌는거 아니여도 깔깔거리고 수다떠는 것만으로도
맘속에 피로가 싹 날라가버리는 기분이예요
역시 좋은 사람만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건 없는거 같아요

대학로브런치 조스바스켓은 햇빛이 너무 이쁘게
드는 자리와 은은한 조명 자리가 있답니다.
햇빛을 맞으며 먹는 브런치 참 좋네요.

주문한 투어리스트 블랙퍼스트
브런치는 빵이라는 편견을 깨주네요.
등심스테이크도 22000원에 맛도 괜찮아요.
소스도 괜찮고
전체적인 육질도 좋았답니다.
찾아가실 분들 위해 명함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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