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와와-!

기존에 소개했었지만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벌써 몇번이나

더 갔던 곳 다시 소개!

역시나 넘나 맛있는 태국음식♡

[ 방콕 익스프레스 ] - 대현동점(이대점) 

항상 소개하지만 좀 후미진 골목이다.

그치만 찾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실은 그 사이 한 5~6번 더 갔는데

카메라 들고갔던 두 번만 사진을

진지하게 찍어놨길래 모아서 올려보는것임.ㅋㅋ

좌-그럼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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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까먹고 못찍었던 외부모습

드디어 찍어봤다.

여긴 방콕익스프레스 1호점-

 테이블이 10개가 안되는

작은 홀인데, 뭐 항상 만석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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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맞은편에 있는 2호점!

 지금까지 당연히 태국음식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베트남음식도 했었다는군?

아...쌀국수??ㅎㅎ

지금까지 10번을 넘게 갔지만 그것 참

희얀하게도 2호점에서 식사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난 항상 1호점에만

자리가 나서 1호점에서만 밥을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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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점 내부는 요런 느낌-

(사진이 겨울임.ㅋㅋㅋ)

 지금도 내부는 요러한 모습이니깐

좀 된 사진도 괜찮겠지?ㅎㅎ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대놓고 전체모습을 찍는건 조금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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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슨 가장 최근의 메뉴판.

이전에 찍어놓았던 사진을 보니

몇몇 메뉴가 추가됐고, 금액이 올라갔더군.

이래서 최신정보가 중요한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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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궁금해서 먹곤 지옥을

경험했던 옛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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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 아주 빨리는 나오는 편이 아니다.

요 날 주문했던 것은 요렇게 간단하게!

 양이 무지 많다.

가격대비 양 짱 많아서 매우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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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밥!

[ 새우볶음밥 ] ( 이당시 \6,000 )

가격을 '이당시'라고 쓴 이유는 얼마전 다시 가봤을땐

6,500원으로 올랐기 때문;;

밥 먹을때 500원 올리는 것에 크게

감흥은 없는데 슬금슬금 올리면 좀 섭섭하고 그르다?ㅋㅋ
 

볶음밥은 새우와 치킨 두가지가 있는데

주문한 다른 메뉴와 조화를 생각해

주문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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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볶음밥에 이 푸슬거리는 쌀이

참 좋드라-ㅋㅋ

 계란이랑 파도 숑숑-

어떤 특유의 소스가 들어있어서

향이 솔솔 난다. 침샘 겁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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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엔 요 "스리라차 소스"를

꼭 달라고 하는 편이다.

 캡긴한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음.

요거랑 추가 땅콩가루를 같이 주문해주면

환상적인 맛이 펼쳐지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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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밥에 살짝 뿌려서 비벼서 냠냠-

 새우 요 있네~?ㅋㅋ

 큰 새우라 완전 맘에 든닷!

아.스리라차소스 만만하게 보고 너무 많이 뿌리면

난중에 화장실에서 X구멍이 타들어갈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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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것은 내가 사랑하는 팟타이!!

[ 치킨팟타이 ] ( \6,500 )

 팟타이는 치킨이든 새우든 다 맛있지만

이날은 볶음밥을 새우로 주문했으니

팟타이는 치킨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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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쪽엔 레몬, 숙주, 땅콩가루가 있는데

난 요것들 싹 다 섞어버림-ㅋㅋ

치킨이든 새우든 아래쪽에 숨어있으니

찾아보면 숑숑 나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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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렇게 젓가락으로 집어서

후루룩- 흐아..넘나 맛있어ㅜㅜ

 계란이 들어간게 참 좋다.

할수만 있다면 계란만 한 3개 더 부쳐서

넣고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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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라차소스 팍팍-ㅋㅋ

이 날은 미쳤다고 스리라차소스 

완전 팍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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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이렇게 깨애~끗!

 엄청난 만족감이 그릇만 봐도 느껴지지 않음?ㅋㅋ

난 보인다.나의 만족스런 얼굴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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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날은 가격 요렇게-

 두가지 음식에 둘다 배 터져!라고

외쳤는데 12,500원.ㅋㅋㅋ

넘나 저렴해서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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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다시 방문!! 

오자마자 이번엔 제대로 먹겠다며

음료에 술도 주문했다.

 흠...사이다 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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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쫘란~!!

음식 나왔다!!

 팟타이 먹다가 뿌팟퐁커리 나온 후에

이 샷은 찍었나보다.ㅋㅋㅋ

그새 양이 줄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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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팟타이는 요것!

 냐항-

머 팟타이는 뭐가 됐든 맛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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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봉긋하니 멋지게 올려주었는데

왜 때문에 양이 좀 줄어든것 같지?-.-

 그래도 오동포동 새우는 가득가득-

역시나 맛있었고,

이번에도 스리라차소스는 잊지않고

잔득 뿌려서 비볏비볏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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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처음 주문해보는 메뉴로! 

 사실 이게 더 유명하지만 내가 새우를

훨씬 좋아해서 항상 꿍팟커리를 주문했었다.

하지만 소프트크랩도 맛있긴 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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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복한 밥이 참 맘에 들엉-ㅋㅋ

 소프트크랩이라 버릴것 하나 없고,

계란이 들어간 커리소스가 너무나 조화스럽기에

이게 맛없으면 이상한거 아니겠음?

방콕익스프레스에서 가장 비싼 메뉴니깐

당연히 엄청 맛있다.ㅋㅋ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런 것은 역시

꿍팟커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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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이번에도 싹싹-

 어쩜 밥양도 딱 맞아서 완전 맛나게 먹음.

이번에도 3개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딱 2개까지가 기분좋게 배부른 정도란걸

알기 때문에 2개로 만족했다.

당연히 배는 터질듯 불렀지.하하!

 요번엔 좀 오바해서 제일 비싼 메뉴(ㅋㅋ)에

음료,술가지 주문했지만.

가격은 25,500원!

 아힝-

넘나 저렴해♡

내가 아는 어떤 태국음식점에서

음식 한가지 주문한 가격이랑 같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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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느끼는 것이다만....

여긴 정말 내인생맛집인것 같다.

가끔 맘에 안든다.맛 별로다.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은데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면 뭐 어떠랴-

내 맘에 들면 그만^ㅡ^

난 앞으로도 계속 갈꺼기 때문에 괜찮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