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곶이역 고깃집 짝 성북갈비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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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너무도 애정하는 메뉴입니다

맛있는 고기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돌곶이역 고깃집 짝 성북갈비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기분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아주 쉬워요. 

성북구 모범음식점 선정 되었네요.

그리고 2016, 2017년 연속

전국 맛집 1000에도 선정된

맛집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리모델링을 끝내서

넓은 홀을 모두 의자식으로 개조!!

손님들도 편하고

서빙하는 이모님들도 편하고 좋습니다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으로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에는

게임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덕분에 아이들과 동반해도

부담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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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서도 주방의 모습이

훤~히 잘 보입니다.

덕분에 안심도 되지요.

돌곶이역 고깃집 짝 성북갈비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아주 매력적인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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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셀프 코너^^
맛있게 즐기면서 부족한 야채들은

셀프로 즐겨주면 되네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컨셉이라

더더욱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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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곶이역 짝 성북갈비 메뉴들  

메뉴 안내들을 살펴보면서

특히 이 부분에 눈길이 꽂히네요.

서비스가 굿입니다.

그렇지요.

고기는 숯불에 구워줘야 제 맛이지요.

돌곶이역 고깃집 짝 성북갈비

밖에서 숯불을 피워 갖고 오는게 아니라

식탁에 미리 숯을 준비해 놓고

부탄가스로 점화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나름 편리하지요.

이어서 밑반찬들을 신속하게

샤~ 사~ 삭~ 세팅해 줍니다.

이런 신속함은 늘 땡큐! 이지요.

제대로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밑반찬들이 아주 많아서 좋네요.

특히 명이나물, 양념게장도 등장!!

돌곶이역 고깃집 짝 성북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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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 중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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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쌈채소가 제공된다는것!!

게다가 야채 셀프코너에서

필요한만큼 무한리필 할 수도 있다는것

짜잔!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을 해 줍니다.

돌곶이역 고깃집 짝 성북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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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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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삼겹살~

남편과 둘이서 2인분 주문!

1인분 200g 1만2천원이고요.

맛있게 다 먹어버리기 전에 부지런히

우리앞에 펼쳐져 있는 모습들을

풀샷으로 남겨 봅니다.

한 상 푸짐푸짐^^

​고기는 센불에 구워

육즙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해 주는게 중요하지요.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잘라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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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고기들은

미니 철망 위에 올려 줍니다.

이렇게 해 주면 고기가 식어서

뻣뻣해지지도 않고,

타지도 않아서 안심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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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장에도 콕! 콕!



 내 사랑 명이나물 장아찌에도

돌돌 말아서 먹어봐야지요.

역시 맛있고 좋네요.

다양한 쌈야채들 중에서 익숙한

상추 한 장을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

소스 끼얹은 양파채도 듬뿍듬뿍

파채도 듬뿍듬뿍

마늘은 쌈장에 콕! 콕!

오늘의 주인공 삼겹살 한 점 올려

정성껏 크게 한 쌈 싸서 먹어봅니다.

역시~

기대했던 그대로 맛있어요.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

밥심으로 사는 우리들이라서

공기밥을 추가~

쓱쓱 비벼서 먹어 봅니다.

이 맛도 결코 포기할 수 없지요.

와우!

고기를 먹으면 미니 냉면이 서비스로

제공이 되네요.

물냉, 비냉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물냉으로 통일^^ 

고기도 맛있게 즐기고 서비스 냉면도

호로록~ 호로록~

마무리도 제대로입니다.

그리고 식혜, 커피, 쥬스도

세프 코너에 준비되어 있네요.

특히 식혜는 국내산 엿기름을 사용

직접 담근다고 합니다.

맛있는 식혜도 한 잔~

돌곶이역 고깃집 짝 성북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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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즐겨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