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초밥 스시 맛집 스시웨이 노원점

남편 퇴근길에 만나서

저녁 메뉴는 좋아하는 스시로 결정 

노원 초밥 스시 맛집 스시웨이 노원점

찾아가는 길은

상계백병원 부근 국민은행 건너편

큰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아주 쉬워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슝~

스시웨이 노원점이 바로 ��!!

은근히 이런 자리가 인기가 있지요.

창가 자리^^

바깥 풍경도 보면서 식사를 하면

재미집니다. ㅋㅋ

​부담스럽지 않은 높이의 등받이가

파티션 역활을 해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행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만끽할 수도 있고

다른 손님들과의 시선도 차단이 되니

프라이빗하고 좋지요.

 

 

스시웨이 노원점 메뉴들

 

 

 

게다가 맛도 좋아 완전  굿! 굿!



먼저 갈릭 스시~

 

 

코스별로 스시 종류에

차이가 좀 있다고 하네요.

스시 생선의 긴꼬리에

간장을 살짝~ 살짝~

스시를 제대로 먹는 방법은

이렇게~

생선살에 간장을 묻히는것이지요.

노원 초밥 스시 맛집 스시웨이 노원점

우리가 주문한

코스정식A 메뉴중 스시

두번째 판이 빠르게 등장을 해 줍니다.

만약에 못 먹는 스시는 주문할 때

미리 얘기를 해 주면 다른것으로

대체를 해 주는것 같더라고요.

우리는?

그렇습니다.

못먹는것 없지요. ㅋ

없어서 못먹습니다요.

아니..

남편은 와사비 알레르기가 있어서

스시를 주문할 때에는 꼭 와사비를

넣지 말아달라고 주문을 하기는 하네요

그러면~

이렇게 스시를 담은 그릇에 와사비를

살짝 발라서 표시를 해 주십니다. 

와사비를 넣은 스시 옆에는

그릇에 와사비를 살짝 발라주지요.

물론 와사비를 넣지 않은 스시는

아무 표시도 없고요.

첫번째 판은 배도 고프고 해서

정신없이 허겁지겁 다 먹었지만~

두번째 판은 정신을 차리고...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모습들은

풀샷으로 남겨 봅니다.

다시 또 봐도 군침 도네요.

두 번째 판도 순식간에 순삭~

참으로 먹성좋은 부부입니다.

좋아하는 메뉴 앞에서

우리들의 손놀림이 참으로 분주해지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노원 초밥 스시 맛집 스시웨이 노원점

특히 동그란 모양의 감태 김밥~

모양도 예쁘고 맛도 아주 좋아요.

양보하지 말고 꼭 챙겨 먹어야지요.

오호!

매운탕이 쓰~윽~ 등장을 해 주네요.

음... 메뉴에 없었던것인데??????

그렇습니다.

서비스로 ~~~

이런 서비스는 완전 땡큐이지요.

​

 

골고루 잘 섞어서 한 국자 듬뿍~

시원한 맛이 좋아서

여기 공기밥 추가요~~를

외칠뻔 했네요 ㅋ

초밥으로 이미 배가 빵빵해서

우리는 공기밥은 포기했지만..

진심 공기밥을 부르는 매운탕입니다.

이어서 생대하 튀김이 멋진 비주얼로

등장을 해 주네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리라고 하지요

바삭바삭^^

그 소리가 눈으로도 들리는것 같은

비주얼의 생대하 튀김입니다.

전용 맛간장에 콕! 콕!

머리, 꼬리~

모두모두 꼭 꼭 씹어서 올킬^^

바삭하고 고소하고 쫄깃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스시와 생대하튀김을 맛있게 즐긴 후

시원한 모밀국수도 먹어 봅니다.

 

여름은 이렇게 냉모밀국수가 제공되고

겨울에는 우동이 제공될것 같네요.

계절에 맞게 호로록 즐겨주면 되지요.

​

노원 초밥 스시 맛집 스시웨이 노원점

분위기도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맛있는 스시로 즐겨준 후에

달달한 후식으로 마무~으리 해 봅니다

단골로 찜해 놓고

자주 가보면 좋을것 같네요.

http://www.sushiw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