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동굴

용연동굴 이정표38번 국도를 달리면 석항, 사북, 고한을 지나 태백시로 들어가게 되는데, 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사리재를 넘자마자 용연 동굴 이정표가 나온다.

용연호용연동굴에 오르는 길은 예쁜 기차를 타고 오른다. 마치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한....

용연동굴 입구용연 둥굴 입구에는 "전국최고지대동굴(해발920m)"라고 표기되어있다. 이야말로 하늘과 가장 가까이 있는 대자연의 선물일 것이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는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반드시 써야 한다. 머리 큰 사람은 대략 낭패일 수도.

용연동굴의 대형광장동굴 관람로 곳곳에 비좁은 통로가 있어 몸을 구부리고 지나야 하는 코스들이 있다. 하지만 용연 동굴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대형광장은 환상적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름다운 조명과 분수들. 이쁘기도 이쁘지만 저렇게 만들기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동굴생성물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유석 등 다양한 종류의 동굴생성물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동굴 내에는 백색, 갈색, 흑색 등 다양한 색을 띄는 동굴 생성물이 있으며 지하수의 성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함을 나타낸다.

방심은 금물!동굴탐험은 입구로부터 20분 가량 지나야 진짜 시작! 머리를 조심해야 한다. 몸이 통통한 사람은 돌 사이를 지나가기가 조금은 부담스럽다.

상어이빨종유석을 형성하고 있는 물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종유석과 반대로 바닥으로부터 천장을 향해 자라나는 죽순 모양의 석회 생성물이다.

Think! 다시 한번 용연동굴을 뒤돌이켜 본다.여느 다른 동굴보다 훼손도가 심각한 용연 동굴을 보호하기 위해 동굴 생성물을 함부로 따가지 말라는 경고문이 많이 있었는데 우리의 시민 의식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더 이상의 자연 훼손을 막고 이 정도로라도 후손들에게 계속 물려주었으면 하는 절실한 생각이 들었다.

찾아가는길중부고속(호법IC) → 영동고속(남원주IC) → 중앙고속(서제천IC) → 영월 → 태백 → 사리재 → 용연삼거리 → 자회전 → 용연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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