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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짭짤한 데리야끼 소스를 듬뿍 발라 구운
연어꼬치를 올린 덮밥이에요.
크림소스를 올린 스테이크도 좋지만
연어하면 역시 데리야끼도 잘 어울리죠!
부드럽게 부서지는 연어와
짭조롬한 소스맛이 어우러져
밥한그릇 뚝딱! 비우게하는 요 아인
다른 반찬 필요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맛을 가지고 있어요.
한그릇으로 즐기는 돈부리 만찬
연어꼬치로 즐겨보세요~
재 료
연어 6조각, 아스파라거스, 브로컬리, 파프리카
데리야끼소스; 간장6T, 물6T, 설탕5T, 맛술(or청주)3T, 사과즙2T
통마늘, 파흰부분, 레몬, 사과1조각, 통후추
 
통마늘 3개는 저미고
파틑 흰부분만 준비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냄비에 소스재료를 모두 넣고 반으로 졸여주신 후
체에 걸러준 다음 전분물로 농도를 맞춰주세요.
 
 
 
연어는 적당한 크기로 깍둑썰기 한 다음
소금, 후추, 청주로 밑간을 해 두시고
아스파라거스와 브로컬리는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소금물에 살짝 데쳐 준비해주세요.
 
 
꼬치에 연어-아스파라거스-연어-브로컬리-연어-파프리카 순으로 꽂아주신 다음
잘 달군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연어가 노릇하게 익으면
데리야끼소스를 앞뒤로 발라가며 구워주시는데
최소 3번이상 발라주셔야 윤이나고 맛있는 꼬치가 되니
귀찮더라도 자주 돌려가며 발라주세요.
데리야끼 소스는 타기 쉬우니
불 조절을 잘 해가시며 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잘 구워진 꼬치 하나면 준비 끝!
이제 그릇에 밥만 담아주면 돼요 ^^
간단하게 완성된 연어꼬치를 올린 덮밥이에요 ^^
맛있는 꼬치와 따뜻한 밥 한그릇!
열 반찬 부럽지 않은 간단한 한끼식사 완성이지요!
레몬을 곁들여 드시기전에 뿌려주시면
상큼한 레몬향이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비린내를 잡아주고
식욕을 돋궈주니 함께해주시면 좋겠어요 ^^
오늘 저녁은 알록달록 보기에도 예쁜
덮밥으로 해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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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제이
사랑해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