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편찮으셔서 가족들 식사를 제가 책임 져야하는데.. 매일 잔치상같은 밥상을 받던 식구들이라 밑반찬 같은건 쳐다도 안봐여..ㅠㅜ
간단하면서도 훌륭한 반찬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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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간단한 반찬~
rkqrkq | 2008.03.20
마늘쫑볶음만들어보세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답니다.. 마늘쫑을 사다가 깨끗하게 씻고 후라이팬에 적당하게 잘라서 간장을 넣고 볶아주시면 된답니다.. 거기에 햄이나 마른새우같은거 잘라서 넣어도 맛있고요..
re)간단한 반찬~
웃음보 | 2008.03.20
메츄리 장조림 해보세요 밑반찬으로 좋더라구요 요즘 부추도 좋구여 깨끗이 씻어서 간장이랑 고추가루 식초넣고 버무려드셔도 맛나여
re)간단한 반찬~
얌생이 | 2008.03.20요즘 시금치가 한창이던데...시금치로 된장넣어 된장국하나 만드시구요...남은 시금치 무쳐서 시금치나물...계란말이나 찜 간단히 레시피보고 하시면 쉽게 따라하시구요...멸치조림,, 마트가면 굴비도 좋은거 많으니깐 굴비 몇마리 구워내면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편찮으신 엄마를 위해서는 땅콩이나 잣이랑 불린 쌀하고 갈아서 죽을 끓여서 드리신다면 더욱더 사랑받는 가족이 되실듯..
re)간단한 반찬~
캬아악 | 2008.03.20
간단하게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상추쌈을 올리는건 어떤지..밑반찬이야 뭐 간단한 볶음류 라든가 아니면 찌개를 좀하시는건 어떨지...
re)간단한 반찬~
터벅이 | 2008.03.20
그냥 하기 쉬운 일품요리같은 것으로 두가지 정도 준비하면 어떨까요. 닭도리탕, 닭죽, 돼지고기 고추잘구이, 생선조림(칼치, 꽁치, 고등어, 삼치 등), 그리고 오징어 야채볶음 등으로요.
re)간단한 반찬~
성군 | 2008.03.20
재료:감자 2개,대파 반뿌리,청양고추 1개,물 1컵
양념장:고추가루 1큰술,고추장 1큰술다진마늘 반큰술,맛술 1큰술,설탕 1작은술,물엿 1큰술,참기름,통깨(없어도 무관.)
1.감자 2개를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2.바가지에 물을 반 정도 담고 1에서 자른 감자를 넣어주세요.(전분을 빼기 위함.)
3.대파와 청양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4.위에 양념장을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5.오목한 팬 또는 냄비에 식용유를 둘러주세요.
6.2의 감자를 체에 넣고 물기를 빼주세요.
7.6의 감자를 5의 달궈진 팬에 넣고 겉면이 투명해질 정도로 볶아주세요.(중불에서)
(이 과정은 감자가 부숴지는 것을 막기위함.)
8.7의 과정 후 그대로 물 1컵을 부어주세요.
(기름이 튈 수 있으니, 가스 불을 끄고 하는게 안전.)
9.감자와 물이 담겨진 팬을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맞추고 4의 섞은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10.물이 반정도 졸았으면 3의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11.국물이 2~3큰술 남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시면 완성 됩니다!
re)간단한 반찬~
백곰3 | 2008.03.20
양파, 파프리카나 피망을 색까별로 , 당근, 양배추, 고기를 전분 조금에 굴소스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그럼 밥반찬으로 정말 맛나요~ 우동있으면 같이 넣어서 볶아드셔도 좋구요~ㅎㅎ
re)간단한 반찬~
ange | 2008.03.20
손쉽게 할 수 있는건 새송이 버섯이나 양송이 버섯이랑 양파, 청양고추 넣고 굴고스로 볶기만 하면 덮밥으로도 좋습니다. 요리판에 방법도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물오징어 볶음도 올려놨어요^^
re)간단한 반찬~
체리아이스 | 2008.03.20
약간 뷔페 느낌이 나게 일품요리 하나 정도 하고 여기에 요즘 야채가 풍성하니 샐러드를 같이 곁들이시면 풍성해 보이면서도 간단하지 않을까요
re)간단한 반찬~
빈틈씨 | 2008.03.19
http://blog.egloss.com/4233833 <- 긁어서 링크 찾아가보세요.
포스팅 한거라서 사진도 있으니 이해하시기 쉬울 듯. 굉장히 간단하니 꼭 해드셔보세요 ^^
re)간단한 반찬~
빈틈씨 | 2008.03.19
맥적 오늘 해봤는데 간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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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집에서 나오는 고기처럼 고기에 칼집을 잘게 그리구 양념 잘 배도록 조금 깊게
칼집을 내고 회 뜨듯이 대각선으로 고기를 포 뜨듯 먹기 좋은 크기로 썰구요.
(돼지 목살 400g기준)
양념은 일단 된장 1큰술에 물 1큰술을 넣고 먼저 풀어줍니다.
양념은 제가 조절했어요. 간이 조금 심심한 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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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왜간장 2+1/2 작은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조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다 넣고 섞은 다음 고기 넣고 양념 잘 배게 섞구요
오븐에서 200도로 30분 정도 앞뒤로 골고루 잘 익히면 끝.
re)간단한 반찬~
봄비좋아 | 2008.03.19
요리 초보시면 특별히 반찬이 없어도 되는 요리가 어떨까요..오징어덮밥, 카레덮밥, 볶음밥 이런 요리들이요..특별히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re)간단한 반찬~
nayeyogun | 2008.03.19
이것저것 냉장고 속에 있는 야채들과 소고기를 볶아서 굴소스를 살짝 넣어서 소고기 볶음을 만드시는것은 어떠세요? 매운것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청양고추를.. 아님 파프리카등... 버섯도 좀 넣고
re)간단한 반찬~
진이맘 | 2008.03.19
밥보다는 밀가루음식이 어떨까요?
밑반찬보다 만들기 쉬고 먹기에도 좋아서 권해드리고 싶어요.
어머니께서 나을 때까지 밥과 밀가루 음식을 번갈아가면서 해도 좋을 듯 합니다.
re)간단한 반찬~
풀향기 | 2008.03.1911. 완성된 두부고추장찌개를 그릇에 담아 냅니다.
이런 방법으로 애호박고추장찌개를 끓여 보았는데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re)간단한 반찬~
풀향기 | 2008.03.19[재료]
애호박 1/2개, 두부 150g, 감자 1개,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1개, 홍고추. 풋고추 1개씩, 스팸 150g, 올리브유 1큰술, 마늘 3알, 물 1컵,
소스(고추장 7큰술, 된장 1큰술, 한술에(국.찌개용)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약간, 후추 약간, 물 3큰술)
[만드는 방법]
1. 홍고추와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후 송송 썰어 놓아요.
2. 마늘과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씻은 다음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고 마늘은 저며 놓아요.
3. 애호박은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아요.
4.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깍뚝썰기 합니다.
5. 새송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아요.
6. 두부는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깍뚝썰기 합니다.
7. 스팸은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깍뚝썰기 합니다.
8. 그릇에 고추장, 된장, 올리고당, 한술에, 다진마늘, 물, 후추가루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9.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를 먼저 볶다가 스팸, 새송이버섯을 넣어서 함께 볶아 준 다음 끓여 줍니다.
10. 9번에 애호박, 두부, 양파, 홍고추, 풋고추, 소스를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re)간단한 반찬~
유리공주 | 2008.03.19
샐러드요~각종 채소랑 과일을 보기좋게 큰접시에 담아서 드레싱뿌려서 내놓으심 반찬도 되구 후식도 되구요~오징어볶음 어때요?감자나 고추,파 ,양파와 오징어를 넣구 ㅁㅋㅁ하게 볶아내심 진짜 맛있어여~
re)간단한 반찬~
파랑새맘 | 2008.03.19
묵무침은 어떠세요?
그냥 잘라서 양념장에 무치면 되니까 간단하지요.
그 외에 제가 반찬 없을 때 하는 것이 달걀말이나 달걀찜인데요.
이것도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폼나지요.
감자볶음도 만들기 쉽고요. 어묵볶음 같은 것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re)간단한 반찬~
오르간 | 2008.03.19
두부1모 는 사방1cm로 깍뚝썰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식힌다.
무순,치커리,부추...등 생야채는 3-4cm로 썰어 씻어 물기을 뺀다.
양념장(간장3큰술,고춧가루,다진파2큰술씩,다진마늘,설탕1큰술씩,통깨,참기름)
양념장에 야채와 두부을 버무려 내거나, 잘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