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채소들을 깨끗하게 씻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볶아준다음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면

됩니다. 해물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채소들과 같이 볶아주면 됩니다. 해물과 당

면을 같이 볶아주시면 더 좋아요 간장은 적당하게 넣어주는것이 좋아요

삶은 당면과 야채 볶은 것을 한데 섞어 버무려 내는 잡채는 생일상에는 물론 크고 작은 손님초대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 친근한
음식이다. 해물이나 부추를 넉넉히 섞어 해물잡채, 부추잡채로 변화를 주기도 한다. 흔히 쓰는 재료 외에 도라지와 배를 섞어
만들면 그 맛이 각별하다. 잡채를 맛있게 하려면 무엇보다 당면을 잘 조리해야 하는데, 삶은 당면을 기름에 볶아 퍼지지 않게
하고 또 당면을 진간장, 설탕으로 밑 간을 한 후에 버무려야 간이 골고루 맞는다.한편 야채는 각각 소금을 넣고 볶아 한 김 식
은 후에 버무려야 물이 생기지 않는다. 또 볶을 때 기름을 너무 많이 쓰면 잡채가 느끼하므로, 기름 대신 물을 한 숟갈쯤 넣어
볶는 것도 요령이다. 그리고~여러가지 해물 볶아놓기




◆ 준비하기 ◆.
▶ 청경채
청경채는 중국의 가장 보편적인 채소로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연한 녹색을 띤 통통한 작은 풋배추모양을 하고
있는데, 잡맛이나 특별한 향은 없지만 매우 연한 것이 특
징이며, 그대로 기름에 볶기만 해도 맛있다.
▶ 느타리버섯
약간 회색 빛을 띠는 것으로 갓이 부서지지 않은 신선한
것을 준비해 가볍게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친 후 재빨리 찬물에 헹군다.
▶ 팽이버섯
갓이 순 백색을 띠면서 줄기가 가지런하고 뿌리 부분이
싱싱한 것이 좋다. 뿌리가 짙은 갈색을 띠거나 말라 있
으면 오래된 것이므로 피한다.
▶ 게 맛살
진공 포장된 것이라도 오래 지나면 곰팡이가 슬 수 있으
므로 자세히 살피고 제조일자를 반드시 확인하여 구입
해야 한다.
▶ 실파
실파는 뿌리 위의 흰 부분이 많고, 전체에 탄력이 있으며
잎 색깔에 변화가 없고 윤기있는 것이 맛있다. 파는 뿌리
와 마른 잎을 떼내고 깨끗이 다듬어서 흰 부분을 살살 비
벼가며 씻어 물기를 턴다.
▶ 쇠고기
선홍색이 나고 탄력이 있는 신선한 쇠고기를 구입하여
힘줄과 기름기를 떼내고 얇게 저며 썬다.



◆ 요리하기 ◆.
▶ 청경채는 길고 얇게 썰고 느타리버섯은 길이 그대로
저며 썬다.
▶ 팽이버섯은 밑 동을 잘라내어 가닥을 분리하고 실파는
6cm 길이로 잘라 반으로 쪼개 썬다.
▶ 게 맛살은 6cm 길이로 가늘게 찢어 준비한다.
▶ 얇은 쇠고기는 끓는 물에 헹구고 분량의 고기양념으로
버무려 팬에서 볶는다.
▶ 불린 당면은 10cm 길이로 잘라 분량의 당면양념으로
버무린 다음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볶는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한 재료들을 각각 따로 볶아
소금, 후춧가루를 살짝 뿌린다.
▶ 볶아둔 재료들을 볼에 함께 담고 간을 맞춰 깨소금, 설
탕, 참기름을 조금 더 넣어 버무린다.
▶ 버무린 잡채를 접시에 모양있게 담아 상에 낸다

재료 패주 100g, 오징어 1/4마리, 홍합살 50g, 조갯살 50g, 생표고버섯 2장, 양파 1/2개, 당근 30g, 쪽파 5줄기, 불린당면 100g, 샘소금, 후춧가루약간, 식용유 약간
패주, 오징어 양념 국산콩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작은술
덮밥 소스 국산콩간장 1큰술, 설탕, 맛술, 참기름 1작은술씩, 샘소금 1/2작은술, 고추기름 1큰술, 녹말물 1큰술(물 1큰술, 녹말가루 1큰술), 육수 1컵

 

1. 패주는 넙적하게 썰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가늘게 채를 썬 다음
양념한다.
2. 홍합살과 조갯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뺀다.
3. 생표고버섯은 밑둥을 제거하고 채를 썬다.
4. 양파와 당근은 채를 썰고 쪽파는 5cm길이로 썬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당근은 각각 볶는다. 샘소금, 후추가루로
간을 한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표고버섯을 볶다가 샘소금, 후추가루로 간을 한다.
7. 양념한 패주와 오징어를 볶다가 홍합살과 조갯살을 볶는다.
8. 냄비에 녹말물을 제외한 나머지 덮밥소스 재료를 끓이다가 불린당면을
넣고 끓인다.
9. 당면이 익으면 나머지 재료를 넣고 살짝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어 되직하게 한다.
10. 따뜻한 밥위에 올려서 먹는다

 

해물은 원하시는 대로 준비하시면 될거 같고요.

 

중요한 것은 당면인데.. 당면도 메이커에 따라서 쫄깃함의 정도나 끊김의 정도가 다 다르더라고요..

 

 

저희는 노란 포장에 들어있는 옛* 당면 사용하는데.. 다른집은 어떠시려나... ㄷㄷ

 

당면 삶아주는 과정에서 너무 오래 삶지 마시고요.

 

삶아지는 동시에 물기 다 빼고 바로 참기름에 버무려 주면 쫄깃함과 꼬들꼬들함이 조금은 오래간다고 하네요.

 

 

 

 http://blog.naver.com/crazynut777/130009357793

해물잡채의 생명은 꼬들꼬들한 당면,

당면은 삶아서 따뜻할때 팬에 한번 유장처리 해서 볶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좋아하시는 해산물등을 준비하시고(오징어랑, 새우는 꼭 들어가야 맛있는거 같아요).

큰 팬에 당면과 해산물, 야채등을 넣고 간장과 설탕, 참기름,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주면 되요,

당면이 싫다면 떡으로 해서 먹어도 좋아요,

해물잡채 쫄깃하게 만드는 방법을 문의하신건지?

너무 간단해서~~~~살짝 성의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기존 잡채에 해물만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쫄깃한 맛을 살려줄 오징어나 탱글탱글한 새우,해삼,전복등을 넣으시면 더욱 맛이 좋죠..

(살짝 데쳐서 사용하심 됩니다)

 

참고로 당면은 불리는 분들이 많은데,,나중 요리를 해 놓고 시간이 지나면 탱탱 불어서 그닥 좋지 않습니다.

양념도 골고루 잘 스며들지 않고 겉돌기도 하구요..

 

 

가능한 끓는 물에 삶아 건져내서 물기만 빼고 적당한 크기로 섞어 양념하시는게

뜨거울때 양념도 골고루 잘 배이고 쫄깃하면서 각종 해물과 잘 어우러 집니다.

해물은 오징어, 새우, 불린 해삼 등 좋아하는 재료 넣으시고요.

 

오징어는 칼집내서 살짝 데치고, 새우도 큰 거는 반으로 저며 살짝 데쳐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불린 해삼도 먹기 좋게 잘라 살짝 데쳐주고요.

 

해물을 기름에 볶아도 되지만, 살짝 튀겨 사용하시면 빨리 조리되고 더 맛있고

 

간단해요. 그 외 죽순이나 부추, 양파, 당근 등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 준비하시고

 

당면 불려서 간장, 설탕, 물을 넣고 팬에서 졸인 뒤에 해물과 야채 넣어 다시한번

 

살짝 볶아주면 더 맛있어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

해물잡채, 고기를 싫어하시는분들이 참 좋아하겟어요,

해물은 오징어와 칵테일새우, 그리고 목이버섯이나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등,

당근과 양파, 시금치등을 준비하시구요.

당면은 물에 불렷다가 삶은다음에 팬에 참기름과 설탕을 넣고 한번 볶아주면 코팅이 되어서 잘 불지 않더라구요

오징어와 칵테일 새우, 버섯등은 한번 데쳐서 사용하구요,

모든 재료를 한데 넣고 간장과 설탕, 참기름등을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되요

해물 잡채 만들기
1 오징어는 몸통을 반으로 갈라 내장을 빼낸 뒤 면보나 키친타월로 껍질을 잡아 벗긴다. 안쪽에 사선으로 잔 칼집을 넣고 돌돌 말아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동글게 저며 썬다. 
2 새우는 두 번째 마디에 꼬치를 찔러 내장을 빼낸 뒤 끓는 물에 데쳐 건진다. 새우가 식으면 머리, 껍데기, 꼬리를 제거한 뒤 반으로 저며 썬다. 
3 데친 오징어와 새우에 해물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 기본 잡채에 양념한 해물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