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북어된장찌개

쌀을 두번째까지 씻은 물을 버리고,,,세번째 씻은 쌀뜨물을 받아둡니다...

뚝배기에 집된장을 넣고~~~

받아 놓은 쌀뜨물 3컵을 붓습니다...

가스렌지에 뚝배기를 올리고,,,끊이기 시작

끊기 시작하면,,,다시마,건새우,건멸치,북어채를 준비하여,,,

뚝배기에 넣어주고,,,

청양고추와 양파를 썰어서,,,

청양고추, 양파를 뚝배기에 넣어주고,,,다시마는 건져냅니다...

끊이면서 끊어 올라오는 거품을 숟가락으로 걷어주고,,,

그래야 국물이 깔끔합니다...

찌개용 두부를 준비하여,,,

두부와 고추가루를 뚝배기에 넣어주고,,,

느타리버섯을 냉동고에 얼려 놓았다가,,,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느타리버섯도 넣어주고,,,

한소끔 끊여내면,,,

구수하고 시원한 버섯북어된장찌개가 완성됩니다...

집된장을 사용하여 된장의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멸치로 육수내도 맛이 있긴 하지만 자주 먹다보면 질리기도 하겠네요.

쌀뜬물로 끓여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쌀뜬물을 넣고 끓이시다가 된장을 풀어준 다음에

야채를 넣는데 두부와 청양고추, 버섯 등을 넣어주신 다음에 고춧가루와 채썬 파를 넣고

마져 끓여주시면 담백한 된장찌개가 된답니다.

버섯은 표고버섯도 좋지만 표고버섯은 향이 너무 강해서 된장찌개 맛을 좀 독특하게 하더군요.

저는 새송이 버섯을 깍뚝모양으로 썰어서 넣는데 맛이 부드럽고 담백해서 된장찌개에 잘 사용하는 편이랍니다.

무가루를 만들어서 국물을 내보세요.

무를 얇게 잘라서 잘 말린다음에 가루로 갈아요.

그리고 생강 가루와 잘 섞어서 냉장보관하면됩니다.

그리고 찌개를 끓일때 조금씩 넣으면..무를 넣어 끓이는 효과가 있어서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된장찌개에 고추장을 넣어서 조금더 칼칼하게 드셔도 맛있어요

걸쭉하고 맛있는 된장찌게를 만들어 보세요..

메주 담그는 백태를 물에 반나절 담가 불린 후 불린물과 함께 뚜껑을 덮고 30분정도 삶아 주세요. 손으로 눌러서 부서지는 정도로... 삶아지면 삶은 물과 함꼐 콩을 거칠게 갈아주세요. 뚝배기에 잘게 썬 양파, 갈은콩, 집된장이랑 파는된장응 반반 쓰고 다진마늘이랑 쇠고기를 잘게 썰고 고춧가루, 청양고추랑 파를 넣고 물을 조금 붓고 끊여 주시면 된답니다..물을 조금씩 더 넣어서 끊여 주심 끝~!!

해물된장찌개를 한번 끓여서 드셔보세요, 

멸치다시마 육수가 질리시다면 꽃게를 넣어서 국물을 내어서 먹음

꽃게의 맛난맛이 우러 나와서 된장찌개가 맛있거든요..꽃게감정이란 요리가 있어요

된장풀어서 꽃게 넣고 끓인 꽃게된장찌게,,

멸치 욱수가 질리신다면 구수한 쌀뜨물을 이용해 끓여보세요 

그밖에 육수는 바지락이나 쇠고기 육수등을 이용하심 좋고,,,우렁을 넣어도 개운하니 맛이 좋습니다..

야채로는 호박이나 팽이버섯,표고버섯등을 넣음 좋구요.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끓면 위에 뜨는 거품을 걷어내야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된장찌개가 만들어니 참고하시구요.

찌개 마지막에 고추가루 조금 넣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어슷썰어 넣어주심 칼칼하면서 개운한 된장찌개가 만들어집니다.

저는 된장찌개를 만들때 쌀뜬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요 간으로 고추장을 약간만 넣어주고,

망에 된장을 걸러 호박 표고버섯 팽이버섯 청량고추 대파 마늘 멸치를 넣어 팔팔 끓이시면

됩니다. 멸치 새우 말린채소들을 갈아 넣어서 만들어도 좋아요.

된짱찌개 끓일때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을 2:1로 넣고 한번 끓여보세요.

고추장이 들어가면 맛이 더 좋더라구요. 넣는재료도 색다르게 바꿔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청양고추, 애호박 썰어넣어 보시구요. 조갯살로 육수내도 맛있더라구요.

된장찌개는 육수를 바꾼다고 맛이 크게 달라지지 않으니, 된장찌개에 넣는 재료를 바꾸보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 한창 맛있는 꽃게를 넣거나,, 바지락이나 다슬기 넣고 끓여도 맛있고, 오징어 넣어도 시원하답니다.

소고기를 넣고 끓이면 진한 육수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고..  봄이 되면 냉이 넣고 끓이면 완전 맛있죠. ^^

별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맛을 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요.

쌈장과 된장을 섞어서 찌개를 끓이는 거에요 ㅎㅎ

저희는 된장찌개 끓일때 그렇게 끓이는데 요게 맛이 좋더라고요 ㅎㅎ

쌈장에 간이 살짝 배어있기 때문에 별도의 조미료가 없어도 좋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천연조미료 활용입니다.

표교버섯, 멸치, 새우, 홍합 등을 바짝 말리셔서 갈아두시면 국물낼 때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조미료라고는 하지만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고

말린 상태에서 갈아내기 때문에 향도 남아있어 보다 독특한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ㅎㅎ

된장찌개 육수^^

된장찌개는 무척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에 쓰이는 육수로는

야채육수-  무와 대파 통마늘을 넣어 육수를 우려낸다.

사골육수- 사골과 잡뼈로 우려낸 뽀얀 육수^^

멸치육수- 내장을 제거후에는 20분정도 끓는물에 끓이고, 제거되지 않은 멸치는 10-12정도 끓는 물에 끓인다.

조개육수- 바지락이나 모시조개를 해캄시켜 육수를 우려낸다.

위에 육수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배합하여 드시면 풍미가 훨씬 더 좋아진답니다.

건새우랑 표고버섯을 이용해보세요 국물이 정말 담백하고 시원하던데요

저는 이렇게 국물우련낸된장찌개에 각종채소랑 또 새송이버섯 송이버섯

고기대신 버섯종류를 많이 넣고 끓여요

그래야 깊은맛이더있고 담백하더라구요 전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요..

사골 육수를 넣어 된장 찌개를 만들어보세요.

사골 육수를 직접 끓여 냉동실에 한팩씩 얼려 사용

해도 되구요. 마트에서 시판 중인 파우치를 이용하시면

간편하구요.

아니면 우렁살을 넣어 끓여보세요. 바지락도 어울리지만

우렁살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구입

할 수 있고, 된장에 우렁살이 들어있는 된장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 된장도 간편하구요.

저는 기본국물은 멸치,다시마, 무를 썰어서 국물을 만들고 여기에 조개같은 해조류를 조금 첨가해요..

그러면 찌개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건더기 건져먹을 때 쫄깃한 조갯살이 씹혀서 질감이 좋아요^^

그리고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도 한두개 썰어서 넣어요^^ 칼칼한것이 추운 날씨에는 딱입니다~~

표고버섯은 어떨까요? 마른표고를 불려주신 후 그 국물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불려진 표고는 볶음요리나 완자만들때 상요하며면 되구요. 혹은 대파, 당근, 양파, 호박과 같은 야채들을 끓여서 야채육수를 뽑아서 사용해도 좋답니다.

혹은 이 재료들을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참 좋지요.

고기육수도 좋지만 아무래도 재료비가 들고 시간이 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