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뭘먹어야하나..그러고있네요.
매번 반찬은 뭘해야하는지..걱정이고 걱정이네요.
요즘..저녁반찬 뭐..해드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재료]닭 1마리(중간크기), 감자3개, 콩나물 1봉지(300그램, 2봉지 넣으면 더 좋아요),
양파 큰것 1개, 당근 1개, 대파 1대, ㅎㅗㅎ고추 2개,
[양념]간장 5~6수저,청주 3분의1컵, 다진마늘 1숟가락,다진생강, 고추가루 2숟가락,다시물 2~3컵,
후추가루, 볶은소금, 찹쌀가루 2~3숟가락(or녹말물-녹말가루 2숟가락반을 물에 섞어서)
닭은 기름기를 떼어 낸 뒤에 뱃속을 깨끗이 손질하여 물에 잠시 담가놓는다.
야채와 양념을 썰어 준비를 한다
깨끗이 손질한 닭을 건져서 양념 간장, 청주, 다진마늘,다진생강, 대파(위에양에 2분의1),
후추가루를 넣어 잘 버무린후에 감자, 당근(위에 양의 2분의1)을 넣어 불에 잠시 볶는다.
닭살의 표면이 살짝 익으면 다시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닭과 감자가 익도록 끓여준다.
냄비속의 재료가 익는동안 다른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린후에 김을 올려 익히고
콩나물이 익으면 찬 물(아삭아삭해요.)에 헹구어 체에 받쳐둔다,
나머지 양파(아삭아삭해요..^^)는 소금은 약간 넣은 후에 팬에 살짝 볶아 따로 담아둔다.
닭과 감자가 익으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나머지간을 볶은소금으로 맞춘다.
간을 맞춘뒤에 찹쌀가루(or물녹말)에 풀어 농도를 맞추고 볶은콩나물과 볶은양파, 대파를 넣어
잘섞으고 불을 끈다.
** 닭과 감자가 익은뒤도 국물이 많으면..뚜껑을 센불에서 잠시끓여 조리를 하면 된다.
콩나물의 양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가감을 하고 다 완성한후 참기름을 한방을 넣어도 된다.
정말로 잘 익은 재료들이예요.
사실 닭 콩나물찜은 오래전부터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고 남은 양념이 아까워 콩나물을 넣어
리폼을 해먹던 요리예요.
양념에 콩나물을 넣어 먹으면 아구찜과는 또다른 감칠 맛 나는 찜요리를 먹을 수 있답니다.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오늘처럼 날씨가 꾸물한 날이나, 가족들이 모인 주말에도 완전 짱이랍니다.
닭한마리면 3~4인이 충분이 먹을수 있어요.
** 매운맛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고추가루나 고추를 가감하여 조절하시면 됩니다.
저희집에서는 멸치조림 두부조림등 조림반찬을 많이 먹게 되네요. 요새는 날씨가 추운 관계로
찌개만 놓고 먹는 경우도 있어요. 찌개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도 좋았던거 같아요. 굴이
많이 나오니 굴전 굴순두부 굴을 넣은 해산물부침개도 만들어 먹어요.
요즘은 날씨도 추워서 국물에 신경을 많이 쓰는거 같아요 미역국이랑 김치콩나물국, 어묵국,감자국,계란탕이런국을
해 먹구여 반찬은 메츄리알로 장조림해서 먹구여 감자를 채 썰어서 기름에 볶아서 먹고 김장해놓은 김치 잘게 잘라서 볶아먹기도 하는거 같아요
우리집 저녁반찬입니다.ㅋ
1. 미역 초장 - 미역 초장에 찍어먹음 맛나죠~
2. 계란찜 - 햄넣고 양파파프리카 다져넣음 색깔도예쁘지요
3. 호박부침 - 간단하게 먹기편한 호박부침 자주해먹어요
4. 동치미 - 겨울에도시원한국물이 새콤하니맛나죠
5. 돼지불고기 - 고추장양념한 돼지불고기에 버섯넣어 볶아먹어요~
6. 멸치호두땅콩볶음 - 건과류넣은 멸치 자꼬손이가요~
7. 장조림 - 기본밑반찬으로 해놓으면 좋지요^^
8. 양배추간장양념무침 - 양배추를 송송썰어서 간장소스 드레싱으로 먹어도 맛나요
맛나게 반찬 만들어드셔요^-^
저녁반찬은 언제나 고민거리죠...
어제 저녁은 샤브샤브를 먹어서 반찬이 김치만 있어지만 오늘은 잡곡밥이라 반찬이 조금 필요했어요...
잘 익은 달랑무김치와 파김치, 동치미가 기본이고요...
여기에 두부 조림, 어묵 볶음을 곁들여 먹었어요...
찌개는 순두부찌개요...
1.햄계란말이 -계란을 풀어서 햄을 다져서 저어요. 간은 다시다로간을 해보세요. 소금보다 더 맛있어요 ㅋ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달궈지면 풀어논 계란을 익혀가면서 돌돌 말아요. 그리고 썰어서 먹음 되여.
거기에 케찹 집에 있으시면 케찹찍어먹음 진짜 맛나요!
2. 김치참치찌개- 참치(김치찌개용참치면 더 좋음) 한캔이랑, 신김치,대파 간장,있음 되여
냄비에 참기름 조금 두르고여 김치를 썰어서 볶아요, 김치가 좀 흐물해진다 싶을때
참치한캔을 넣고, 물을 넣어요. 이때 김치국물 좀 넣어주면 시원한 맛 난답니다.
물양은 재료보다 3~4배로 넣으면 되요 참치 한캔기준이니까요.
그리고 물 끓으면 소금 조금, 설탕 반스푼, 대파썰은것 넣고
다시한번더 팔팔 끓여주면 진짜 맛있어요
3. 볶음밥 - 집에 오뎅이나 맛살있으면 그거 썰어서 밥에다, 기름, 소금, 재료썰은것 넣고 볶으면 되요
거기에 오므라이스처럼 먹고 싶으면 위에 계란으로 덮고 케찹뿌려먹음 되요.
젤 간단한건 3분짜장 미트볼 이런게 있는데 그거 데워 먹거나
냉동식품은 너비아니, 떡갈비 이런거 많잔아요~
그거 사서 튀기거나 구운다음에 케찹한스푼 물엿한스푼 고추장 반스푼 너어서 소스만들고
너비아니나 떡갈비랑 같이 볶아서 먹어보세염. 짭짤하니 매콤한게 밥반찬으로도 괜찬을듯..
거기에 국물요리로 제가 말씀드린 찌개랑 같이 먹음 딱일듯..^^
일단 간단한 반찬이나 냉동식품이라 하면 캔류나 햄을 이용한
계란말이나 소세지 부침이 있을텐데 이런것도 귀찮다면 간단하게
볶음밥을 만들어드세요.
계란 볶음밥이나 김치볶음밥, 햄볶음밥 등등 말이죠~
만드는 방법은 후라이팬에 식용유 2큰술 정도 넣으시고
계란이나 김치, 햄을 볶아주다가 2인분의 밥을 넣으신 후
굴소스 있으면 조금 넣어주시고, 없으면 맛소금과 버터 같이 넣고 볶아주세요.
마무리로 참기름 넣고 볶아주시면 고소하고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될꺼에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266
오늘의 요리법-
유정란 3개, 애호박 1/3개, 냉동새우 적당량
계란 양념 : 미림이나 정종, 김빠진 소주 1스푼+후추가루 약간
냉동새우 양념 : 미림이나 정종, 김빠진 소주 1스푼+소금 약간+참기름 살짝
매운데리야끼 소스 : 매콤한 굴소스 1스푼+양조간장 1스푼+요리당 1스푼+후추가루, 참기름살짝, 다진마늘
요렇게 착한 재료들~~
무조건 환영이라죠 ㅎㅎㅎ
집에 새우가 없다면 생략가능~애호박 없다면 생략가능~단 계란은 무조건~
요놈이 완제품 식품군이잖아요 ㅎㅎ
당근, 양파, 감자 기타등등 섞어서 해먹어도 맛있어요^^
수요일은 항상 계란이 배달되어 오는 날이라서..
전날 남은 계란 급처분할때가 많은뎅 ㅎㅎ
오늘은 볶음요리로 승화되었습니다 ;;;;;
사진이 두장 빠졌네요..이론이론..정신머리를 살짝 예은양 곁에 놓고살다보니..이럽니다 ;;;;
계란은 잘 풀어서 체에 한번 걸러준 다음에 미림이나 정종, 김빠진 소주 1스푼과 후추가루 약간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요렇게 하면 계란자체도 부드러워질뿐 아니라...계란비린내도 없어요^^
애호박은 0.5cm두께로 잘라서 반달모양으로 4등분해 놓아주세요.
약간 도톰해야 더 맛있어요^^
냉동새우는 아무래도 밑간을 살짝 해줘야 더 맛있어요..
그냥 하면 밋밋하답니다.
밑간 있지 말고 꼬옥 해주세요^^
매콤한 데리야끼소스랍니당 ㅎㅎㅎ
굴소스를 매콤한맛으로 써서인지..별다른게 안들어가도 끝맛이 매콤하네요^^
일반 굴소스만 있다면 여기에 고추기름이나, 청양고추를 좀 섞으면 매콤하구요..매콤한것이 싫으면 그냥 일반 굴소스 이용해주세요^^
요렇게 미리 만들어서 잘 섞이도록 시간을 두고 놓아두면 더 맛있어요^^
애호박은 물 1-2스푼을 넣어서 숨이 살짝 죽을정도로만 볶아주세요..
요 볶음요리의 매력은 바로바로 기름이 거의 안들어간다는~~
저칼로리식이면서도 영양듬뿍이니..요거야말로 일석이조~~~~
밑간한 새우를 볶을때도..키친타월에 포도씨유 살짝 묻혀서 닦아내듯이 기름칠만 해준상태에서 재빠르게 단시간에 볶아내 주세요..
볶은 애호박과 새우는 따로 접시에 담아두고~~~
맛있는 계란스크램블을 만들어야 하는데..
역시 기름칠만 살짝 한 상태에서..충분히 달군 뒤에~~
계란물 투여~~~~
이때 따악 맘속으로 3초만 센뒤에~~~
젓가락으로 후다닥 휘저어주세요...
계란물 넣자마자 휘젓기 시작하면 스크램블이 지저분하고 덩어리지지 않고 흩어져서 먹기 불편해요..
요렇게 하면 스크램블 자체도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좋아요^^
스크램블이 다 되었다면..
미리 볶아두었던 애호박과 새우, 그리고 양념장을 넣고서~~
센불에서 단시간에 후다닥 볶으면 끝!!!
오메..맛난 냄새가 확 풍기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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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132
두부강정(1접시)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두부(2분의 1모-200g), 땅콩(1줌), 녹말가루(적당량), 대파나 쪽파(적당량)
양념재료: 고추장(2), 케첩(1), 물엿(2), 흑설탕(0.3), 물(7), 다진 마늘(0.5), 참기름(0.5), 통깨(0.5)
두부강정 이예용~~~^^
저희는 요즘 나물을 마니 먹어요~
우거지나 배추를 한번 삶아서 된장에 무쳐먹거나
나물하면 역시 시금치죠^^
오뎅탕 끓였는데 계란까지 삶아서 같이 먹으면 영양가가 일품이죠~속도 든든하구요~
겨울철에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을 보충해줄 나물을 추천합니다.
다른 반찬없이 닭볶음탕이나 낙지볶음, 오징어볶음이 좋답니다.
저도 요즘 날씨가 추워서 ㅋㅋ 한그릇 음식을 즐겨하고 있어요.
주재료와 야채를 이용해서 맛있게 양념해서 만들면 좋아요.
또 소고기국이나 육개장, 김치국을 만들어서 밑반찬과 함께 먹어도 좋구요.
한 추위가 지나가긴 했지만..
아직 춥죠..
특히 저녁식사라면..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과 몇가지 반찬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요즘에 조금 비싸지만 동태찌개나 아니면 해물탕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국물맛이 풍부한 위 음식에..
반찬으로는 가볍게.. 김치류(위 음식하고 김치는 궁합이 잘맞으니 있는 김치 종류 모두요^^) 하고 두부조림, 연근조림, 콩나물 무침 정도로 집안에 있는 재료로 가볍게 반찬을 구성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어제 동태찌개 + 두부조림 + 콩나물 무침+ 무채 무침+ 게장(집에있는거)+ 김치(배추,알타리) 이렇게 먹었는데 좋더라구요^^
오늘 저녁반찬은 등갈비김치찌개를 하려구요
등갈비 핏물빼내고 묵은김치 넣고, 고추가루, 후추, 마늘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서 두부랑 파도 넣고
추운날씨에는 찌개가 최고더라구요,,
간단한 밑반찬에 찌개만 매일 다른걸루다가,,오징어채볶음, 고기장조림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