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나갔다가 장날에 나온 미역줄거리를 보고 무작정 샀답니당..
지난번에 사서 볶았을때..
미역 비린내가 너무 심해 신랑두 안먹고...남은것 처리하느라 혼났었는데..
제가 미역줄거리 볶음을 식당가서 먹었을땐 넘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나서..
죠아는 하는데 비린내 나지 않게 식당반찬처럼 볶는게 너무너무 안되서..ㅜ.ㅜ
그맛이 안나서 지금도 사놓구 하진 못하구 물에 담궈놓기만 했네여..
일단 소금기를 뺀 후 어떻게 볶으면 비린내 없이 맛나게 먹을 수 있을까용?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당~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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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마트에 살짝 들렸다가 눈에 들어온 미역줄기.. 오랜만에 미역줄기좀 볶아주었답니다~~
봉발과 함께 간단하게 미역줄기 볶기..고고!!
재료 : 미역줄기2줌(240g), 양파1/2개, 당근1/3개, 다진마늘 1T
볶음양념 : 국간장1/2T, 설탕1/2T, 참기름1½T, 후추가루약간, 깨소금
1. 염장미역줄기는 찬물에 두세번 헹궈내고..1시간가량 담궈둡니다. 먹기좋게 잘라주셔여
2. 당근1/3개와 양파1/2개는 채썰어준비..
3. 오일 두른 팬에 다진마늘1T를 넣어 향을 내주며 볶아줍니다.
4.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살짝 볶아내주다가..
5. 소금기 빠지고 먹기좋게 자른 미역줄기를 넣고.. 국간장1/2T, 설탕1/2T, 참기름1½T, 후추가루약간, 깨소금을 넣고 볶아내줍니다~
국간장의 양은 가지고 계신 국간장의 짠기를 보심서 넣어주셔여~^^
오랫만에 먹는 미역줄기 볶음~~ 간도 슴슴하니..계속 집어먹는다는..ㅎㅎ
이웃님들은..오늘저녁 머해드셔여?? 벌써 저녁준비할시간~~ 저도...이제 저녁준비해야겠네요~~
맛난 저녁드드셔여~ 오늘도 낮에 이웃님들댁 방문을 못하공... 이따 저녁먹고 놀러갈꼐요~~~^^ |
염장된 미역줄기는 찬물에 담가 소금기를 충분히 빼줘야 하는데,,,
이 때 여러 차레 찬물을 갈아 주면서 소금기를 제거하면 잡맛도 같이 사라집니다...
그런 다음 끊는 물에,,,소금과 청주를 넣고,,,미역줄기를 데친 다음,,,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고,,,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달궈지면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마늘향이 기름에 배면,,,
미역줄기를 넣고 볶아줍니다...미역줄기에 마늘 맛과 어울러지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내면 미역줄기볶음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미역줄거리는 염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먼저 소금기를 제거를 해주셔야 해여....
저는 이렇게 해여...
먼저 소금기를 털어주고 나서
미역줄거리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세요..
그리고 충분히 물에 담궈서 짠맛을 제거해
주시면 되요...
그리고 볶아주시면 되요...
전 볶다가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살짝만 해주거든요...
전 비린내 모르고 먹었는데요..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답니다.
미역줄기 볶으실 때 마늘과 맛술을 넣으시면 비린내나지 않고 산뜻한 볶음으로 드실 수 있어요.
미역줄기를 소금없이 잘 헹구어 준 뒤에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줍니다.
미역줄기를 물에 담가 놓는 동안 양파와 당근을 채썰어 팬에 살짝 볶아 둡니다.
데친 미역줄기는 찬물에 헹구어 준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줍니다.
포도씨유 두른 팬에 마늘을 넣고 볶다가 볶아 둔 양파와 당근.미역줄기,맛술을 넣고 볶은 뒤
깨,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주면 비린내나지 않는 깔끔한 미역줄기볶음이 됩니다.
미역을 물에 재워서 소금기를 좀 많이 뺀다음에 참기름 넣고 볶으면 됩니다..
더 이상 추가 할거는.. 마늘밖에 없네요...
워낙 간단한 반찬이니까요..
* 시금치 나물
시금치를 다듬고, 뿌리쪽에 십자로 넣고, 적당한 크기로 세로로 찢으세요..
시금치는 모래가 많이 나오니까... 여러번 찬물에 깨끗이 헹구시구요..
큰 냄비에 소금을 조금 넣고, 물이 끓으면 시금치 뿌리쪽 부터 넣어서 적당히 휘저어서 데쳐 내세요..
너무 많이 데치면 물컹커려서 맛이 없으니..
정말 진한 초록색이 올라오면 그때 건져서 찬물에 헹구시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그리고 국간장, 마늘다진것을 넣고 조물거리시구요..
(국간장은 짜니까 조금만 넣고 간을 본 담에 조금씩 더 넣으시면 실패할 가능성이 적지요.. 좀 싱거워도 맛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참기름이랑 참깨 조금 넣고 조물거려서 담으시면 됩니다.
* 마늘쫑 볶음
마늘쫑이랑 꽃새우(말린것)준비하시구요..
마늘쫑은 4cm정도로 자르시구요..
새우는 좋아하는 만큼 넣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 쬐끔 두르시구요..
마늘쫑이랑 새우를 달달 볶습니다.
마늘쫑이 익으면(하나 집어서 맛보셨을 때 마늘의 아린맛이 나지 않을 정도) 거기에 진간장 조금과 설탕을 넣고 약한불에서 볶으세요..
(타지 않게 조심)
그리고 간장이 졸아들정도가 되면 불에서 내려 얼른 다른 그릇에 옮겨 담으세요..
* 장조림(돼지고기 안심-살코기 사용)
필요한 재료들은 돼지고기(혹은 쇠고기, 살코기 부분만... 가능하다면 냉동육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해동하는게 골치도 좀 아프고...), 계란 혹은 메추리알, 통마늘, 통생강, 간장, 설탕, 청양고추, 후추, 술,그리고 녹차는 옵션입니다...
1. 우선 돼지고기를 손질하세요.. 고기에 보면 결이 있잖아요. 그 결방향에 수직으로 자르시면 됩니다.. 나중에 찢어야 하니까요... 길이는 7~10cm정도로 써시면 되구요... 익히면 줄어드니까... 고려하셔서 자르면 됩니다.. 그리고 지방부분이나, 힘줄, 기타등등의 불순물(?)은 가위로 제거해 두시구요..
2. 차가운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지요.. 한시간 정도 두시면 됩니다..
3. 차가운 물에서 부터 넣어 끓입니다.. 부글부글 끓으면, 그 물을 버리시고, 다시 물을 받아서 끓입니다...
4. 통마늘, 통생강(생강은 편을 썰어도 괜찮아요), 녹차티백(나중에 건져내기 편하니까요..), 후추, 술(소주, 맥주 뭐든.. 케잌살때 끼워주는 싸구려 와인처리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집에 놀고 있는 계피조각이 있음 그것도 하나 살짝 넣어줘도 좋아요... 누린내가 걱정 되서 온갖걸 다 집어넣고 끓이죠... 저는... 6^^
5. 이때쯤 계란이나 메추리알을 삶아 놓습니다... 껍질도 잘 벗겨 놓으시구요... 계란이나 메추리알의 속껍질 잘 안벗기시면 간 잘 안뱁니다...
6. 고기를 30분쯤 끓이면 대강 속이 다 익을 겁니다... 중간중간, 위에 뜨는 기름 걷어 내시구요... 키친타올 같은거 북~ 찢어서 살짝 걷어 내시면 어지간한 기름기는 다 제거 되더라구요.. 고기 덩이가 커서 안익었을까 걱정되신다면... 한번 건져서 젓가락으로 찔러 보세요... 핏물 나오나..
7. 솥에서 녹차랑, 생강이랑, 계피같은것만 건져 내시구요... (절대 고기 삶은 물 버리면 안됩니다...) 고기도 건져 내세요...
8. 이제 인내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고기를 가능한한 가늘게 결따라 찢으세요... 간이 잘 배거든요... 씹기도 편하고... (가늘게 찢을 수록 부드러워 지겠죠?) 저는 영화 한편이 끝날때 까지 찢은적도 있습니다..(3근 했었나??)
9. 냄비가 대강 식어 있을 터이니... 다시 기름 뜨는거 있나 확인하시고... 하얀게 두리둥실 떠 있다면 기름이니 제거 하세요...
10. 이제 간을 할 차례 인데... 정확한 양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략 감으로 하는데.... 고기랑 달걀이랑 국물속에 풍덩 빠뜨리시고... 마늘이랑, 고추조림이 필요하시다면... 더 넣으셔도 됩니다... (간장에 절은 마늘도 꽤나 맛나더군요...) 대략 간장4국자 정도에 설탕 깎아서 한국자 정도 넣으시면 될듯... 그정도 넣으시고, 개인에 따라 맛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단 졸이면 간이 세 지니까... 좀 싱겁다는 느낌으로....
11. 그 상태에서 불을 중불 정도로 해서 오래 끓입니다... 대략 20분 내외... 달걀 같은 경우에는 간이 배기가 힘드니까... 더 끓이셔도 되구요...
12. 냉장 보관 하시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저는 마늘과 양파로 냄새를 잡아요
* 재료
1. 미역줄기
2. 당근
3. 양념: 다진마늘 소금 올리브유
* 만들기
1. 미역줄기를 깨끗히 씻어 적당히 자르기
2. 후라이팬에 올리유를 두르고 볶다가 양념을 넣고 더 볶으면됩니다.
양파를 채썰어 넣어도 좋아요
미역줄기의 짠맛을 이단은 제거하셔야합니다. 그냥 사용하시면 너무 짜서 먹기 곤란하답니다.
끓는물에 살짝 삶아서 찬물에 재빨리 헹구어줍니다.
길이를 적당히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고 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진간장 아주 조금, 참기름, 깨를 넣고 맛있게 볶으면 됩니다.
살짝 데쳤기 대문에 비릿한 맛도 덜하답니다.
전 하얗게 무치는 것보다 빨갛게 무쳐야 냄새가 덜 나느거 같아요.
마늘볶다가 고추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미역줄기를 넣어주세요.
미역줄기가 먹으면 심심하니까 양파와 파프리카나 팽이버섯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고추장. 설탕.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간단하고 쉬우면서 약간은 매콤한 미역줄기볶음 완성이에요!
그러니까 미역 줄기를 말씀하시는거죠? 소금기를 빼셨다니까 그 담엔 체에 밭쳐 물기를 빼구요. 물기가 빠지면 먹기 좋은 길이로 써세요 그리고 다진마늘을 좀 넉넉히 이용하셔서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향이 날때까지 볶아요 충분히 향이 나면 미역줄기를 넣고 볶다가 굵은 파·풋고추·붉은 고추를 넣은 후 잠깐 볶아 깨소금·참기름을 넣어 맛을 냅니다
미역줄거리는 짠맛을 충분히 빼줘야 하므로..
물에 여러번 헹궈서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물기제거해서
포도씨유 두룬팬에 마늘 넉넉히 넣고 생강즙을 넣고 미역 줄거리를 달달 볶다가
참기름과 깨 솔솔 뿌려서 한번 더 볶아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