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을 해먹고 싶은데요.
할 때마다 타거나 구멍이 뻥뻥나서 미관상 예쁘게 되지도 않아요.
일식에서 나오는 것처럼 부드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부드러운 일식 계란찜
계란 2개, 물 1컵, 다시마 작은 걸로 2~3조각, 청주와 맛술 섞어서 1T, 소금 약간, 설탕 약간
고명 : 새우, 송송썬 파, 색파프리카 등... 그외 은행, 양송이 등 너무 무겁지 않은 것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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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손이 가서 귀찮지만, 가끔은 목에 걸리는 것 없이~ 훌훌 넘어가는.. 계란찜 어떠세요?
1. 다시마는 찬물 1컵에 담가 20분 정도 우려 놓고 (우리는 시간이 짧아서 조각을 여러 장 넣었어요~ 좀더 길게 우린다면 다시마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2. 고명도 미리 작게 썰어 놓고 (새우는 삶은 것, 양송이는 살짝 데쳐 물기 제거한 것인데, 양송이는 결국 사용 안 했답니다) 3. 계란을 푼 뒤 4. 풀어 놓은 계란을 체에 2번 내려 걸리는 것 없이 곱게 해둡니다
5. 4에 다시마우린 물과 청주와 맛술, 소금과 설탕을 넣고 잘 섞은 뒤 6. 찔 용기에 5를 살짝 부은 뒤, 가장자리에 생긴 거품을 없앱니다 7. 김오른 찜기에 중약불에서 8분정도 찐 뒤, 고명을 얹고 다시 뚜껑 덮어 3분 정도 더 찝니다 이때 뚜껑 속에 키친타월이나 헝겊을 덮어 물기가 떨어지는 걸 막습니다 (찌기 전에 고명을 얹으면 무게 때문에 가라앉아요~)
막 찐 뒤엔 너무 뜨거우므로... 한 김 식혀서 ~ 설탕을 약간 넣어주니 더 감칠맛이 있네요~
걸리는 것 없이 술술 잘 넘어가요~
밥 그릇보다 작은 수플레 컵에도 했더니, 보기에도 좋고, 딸애가 혼자서 잘 먹네요~ ^^ 저도 저녁 안 먹어 !! 다짐에 또 다짐을 하구선, 요 계란찜 한 컵을 후루룩~ ;;;
계란 2개 했더니, 제가 가진 수플레 큰 거 2개, 작은 거 1개 나왔어요~ |
댤걀을 풀어 망에 알끈을 제거하여주고 소금을 넣어 간을 맟주어 주면 됩니다. 실파 양파 당근을 송송
썰어 접시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준비된 채소와 댤걀을 섞어 전자렌지에서 하시면 시간 절약이 되어
저는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찜기위에 그릇을 놓아 팔팔 끓으면 불을 작게 조절하여 30분이면 속까
자 익어요.
<계란찜 만드는방법>
※제가 개인적으로 만드는 방법
1.냄비에 물을 부운다(한손으로들때 살짝 무거운정도)
2.소금을 넣는다(넣은후에 저어주시면되요)
3.계란4개를 넣어준다(저어준다)
4.양파아님 파를 썰어서 넣어준다
5.냄비 뚜껑을덥고 끓어넘칠때까지 기다린다(이래야 모양이 이뻐요)
6.끓어넘치면 뚜껑을열어 거품을 없애준다
7.거품이 위로올라오지못하게 부채질을해준다
8.조금더 기다린다(너무 일찍불을끄면 계란찜이 잘깨짐 ㅋ)
9.세팅+ㅁ+!!(쪼금 몽글몽글 할꺼에요 ㅋ)
이상!!
1.우선 물의양은 냄비의 3/1하고 약간 넘게해주시면되구요
2.육수내기귀찮으시면 소금을약간넣고간을해주세요
3.계란을 하나씩하나씩3/1약간넘을때까지넣습니다
4.그다음 끓이세요~
5.파등 야채를넣어주세요~
6.(팁포인트!!! 소금좀더넣고 참기름넣어봐요고소해요)
밥심은국력 | 2010.02.08
일식달걀찜...
재료들을 준비하고,,,
달걀4개,크라비아낱개1개,물400미리,구운소금,작년에 담은 매실엑기스,말린표고버섯,,,
그릇에 달걀을 깨서 넣고,,,물400미리를 붓어줍니다...
거품기로 달걀을 풀다가,,,구운소금 넣어주고,,,
달걀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매실엑기스 두방울 정도 넣고,,,
다시 거품기로 물과 달걀이 잘 섞이도록 젓어줍니다...
알끈을 제거하기 위해 풀은 달걀물을 체로 걸러줍니다...
걸러진 알끈을 과감히 버리고,,,
알끈을 제거하고 체에 거른 달걀물입니다...
거기에 말린표고버섯을 물에 불려 물기를 꽉 짜준 다음 썰어 넣고,,,
크라비아를 잘게 찢어서 같이 넣어줍니다...
다음에 요리할 때는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만 넣고,,,크라비아는 제외하고
요리를 할 생각입니다...크라비아향이 너무 강해서,,,
뚜껑이 없어 호일로 그릇 주변을 감싸주고,,,
찜통이 없어 큰냄비 바닥을 받쳐주고,,,
센불에 10분정도 찐 다음 불을 끄고,,,10분정도 뜸을 들려줍니다...
순두부같은 달걀찜이 완성되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한입 입에 넣어보니,,,
정말로 부드럽고 버섯 씹히는 맛도,,,좋습니다...
한번 김치에도 얹져서 한입 먹어보니,,,
김치의 아삭아삭함과 부드러운 달걀찜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연출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일식집에서 나오는 것처럼 부드럽게 하려면 계란 푼것을 체에 여러번 걸러서 입자를 곱게 해주셔야 해요.
구멍이 뽕뽕 안나게 하려면 체에 거르면서 거품 다 제거해주시구요.
타지 않게 하려면 불에 바로 올리지 말고 중탕으로~~
용기 입구는 막지 마시구요.
안그럼 안에 물생기거든요.
<계란찜 만드는방법>
※제가 개인적으로 만드는 방법
1.냄비에 물을 부운다(한손으로들때 살짝 무거운정도)
2.소금을 넣는다(넣은후에 저어주시면되요)
3.계란4개를 넣어준다(저어준다)
4.양파아님 파를 썰어서 넣어준다
5.냄비 뚜껑을덥고 끓어넘칠때까지 기다린다(이래야 모양이 이뻐요)
6.끓어넘치면 뚜껑을열어 거품을 없애준다
7.거품이 위로올라오지못하게 부채질을해준다
8.조금더 기다린다(너무 일찍불을끄면 계란찜이 잘깨짐 ㅋ)
9.세팅+ㅁ+!!(쪼금 몽글몽글 할꺼에요 ㅋ)
이상!!
우선요 계란찜이 잘타는것은 계란의양과 물의양이 안맞는거같아요 ㅎㅎ
1.우선 물의양은 냄비의 3/1하고 약간 넘게해주시면되구요
2.육수내기귀찮으시면 소금을약간넣고간을해주세요
3.계란을 하나씩하나씩3/1약간넘을때까지넣습니다
4.그다음 끓이세요~
5.파등 야채를넣어주세요~
6.(팁포인트!!! 소금좀더넣고 참기름넣어봐요고소해요
계란 2 개, 소금, 새우젓, 파, 고춧가루 *멸치국물 - 멸치 10마리, 다시마 1개
만드는 법
[멸치국물 준비하기]
1. 물 3 컵을 냄비에 준비합니다.
2.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끓인 후에 식혀둡니다.
[계란물 준비하기]
1. 계란 2 개를 큰 그릇에 넣고, 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줍니다.
2. 준비한 멸치국물 2컵(물의 양이 중요합니다) 을 넣어줍니다.
3. 새우젓을 2큰술 정 넣고 간을 봅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서 맛을 보면 됩니다.
4. 계란물을 체에 걸러 작은 냄비로 옮깁니다.
5. 거품을 걷어내고, 준비한 파와 고춧가루를 위에 고명으로 얹습니다.
[계란찜 찌기]
1.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2. 김이 오를 때쯤 계란물을 넣은 냄비를 넣고 중불에 15분간 찌면 됩니다.
계란찜 실패하지 않는 법
-
계란 2개에 멸치국물은 2 컵정도가 적당합니다. 물이 적게 들어가면 계란찜이 단단해져요.
-
새우젓 2 큰술 정도를 넣고 간을 먼저 보세요. 싱거우면 소금간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
너무 오래 끓이지 마세요. 15분 정도가 적당하고 20분을 넘어가면 계란찜이 퍽퍽해집니다.
-
계란을 풀고 나서 생기는 거품은 모두 걷어내야 합니다. 체에 한번 받치면 거품이 조금 없어지구요. 나머지 거품은 숟가락으로 살살 걷어내주세요.
-
멸치국물이 없으면 그냥 물을 넣으셔도 되지만, 감칠맛은 없겠지요
우선 계란찜을 맛있고 고르게 하기 위해서는 계란찜을 만들기
전에 계란을 고운 체에 한두번 걸러 주면 계란 찜이 훨씬
입자가 고와요 아울러 우유를 조금 넣어 주면 계란찜이
상당히 부드럽고 맛이 있더라구요아울러 가쓰오부시
국물을 약간 넣어 주기도 하더라구요
계란찜은 물비율과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계란 하나에 종이컵 한 잔 정도가 적당한 비율이라고 할 수 있구요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고 싶다면 계란과 물을 넣고 열심히 저어 주어야 합니다
많이 저어 줄수록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 수 있거든요
중간불에 계란찜을 올리고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불을 약분로 놓고
수저로 계란찜을 한 번 저어 주는 것도 타지 않고 맛있는 계란찜을 만들 수 있어요
뭔가 부드러운 맛을 원할 때~
무엇 보다도 찬거리가 마땅치 않고 매사가 귀찮을 때~
하기 쉬운 계란찜이에요.
여러가지 고명을 올려 주면 영양도 더욱 높아지겠죠~~?
1. 재료 준비
- 새우, 표고버섯, 맛살, 파를 손질하여 다져서 한줌씩 준비한다.
- 계란 2개, 물 1컵을 넣어 풀고 가쓰오육수(시판) 2큰술과 소금으로 간한다. (소금으로만 해도 됨)
2. 그릇에 계란물을 담아 찜기나 전자렌지에 찌다가 반쯤 익었을 때 준비된 재료를 살짝 올려 주고 마저 쪄낸다.
(계란찜을 전자렌지에 할 땐 처음에 5분 정도 돌리고 고명을 얹은 다음 1-2분 정도 더 돌리면 된다. 이때 랩을 씌우는 게 좋음)
그리고 생수 또는 수돗물을 계란 비율에 맞게 준비합니다.
준비한 물을 계란과 잘 섞어주세요.
이때 물의 양을 조금 줄이는 대신에 우유를 넣어주면
더 부드러운 계란찜이 됩니다.
계란과 물, 우유를 잘 섞어주세요.
계란찜의 고명으로 사용하실 재료를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 당근채썬것, 다진파, 팽이버섯, 깨 등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준비된 고명을 계란에 넣어주세요. 잘 섞어주시고요
뚝배기에 담아주세요.
불을 켜고 계란을 잘 저어주세요.
중탕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두면 너무 눌어서 타버립니다
적당히 저어주다 서서히 굳어지면 약한불에서 좀더 익혀주세요.
계란이 단단해 지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만약 윗면이 매끄러운 계란찜을 원하시면
큰 냄비안에 뚝배기를 넣고 뚝배기 반정도만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중탕시키시면 됩니다.
이때 포인트는 게란찜을 저으면 않된다는 겁니다.
중탕은 그냥 끓이는 것보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머그잔에 만드는 푸딩같은 일식 계란찜
일식당에 가면 맨 처음 서빙되는 요리가 이 계란찜이죠.
일본에서는 이 계란찜을 고급요리로 대접해준다고 들었어요.
재료는 별로 고가도 아니고 흔한재료에 흔한요리라고 여겨져서
뭐 그렇게 대단한 요리라고??? 그런생각이 잠시 들지만..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요리도 드물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제대로 만든 일식 계란찜은 대접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끄덕에게 됩니다..ㅎㅎ
입맛없는 아침에 부드러운 계란찜 한그릇..
작은 머그컵에 1인분씩 쪄내서
식탁에 올리면... 어떤 요리보다 더 근사하지 않을까요??
수저로 떠도 층도 없이 아주 부드러운 푸딩의 그 느낌입니다.
입에 들어가면 더더욱 부드러운 느낌으로 샤르르 녹아버려요.
재료 소개할께요. (3~4인분 기준)
달걀 3알, 다시마 조금, 물 2컵, 새우 조금, 버섯류 조금, 소금, 청주
곁들일 재료는 바꾸거나 추가해도 좋아요.
먼저 달걀 3알을 그릇에 깨어 담아줍니다.
사방 4센티 정도로 잘라 보관하는 다시마를 4~5장 정도 씻어 그릇에 담고
물 2컵을 부어 15~20분 정도 불려줍니다.
새우는 크기에 따라 적당한 양을 손질해 소금, 후추, 설탕, 청주를 조금씩 뿌려 재워줍니다.
저는 집에 미니새송이가 있어서 새송이버섯을 좀 넣었는데
목이버섯,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좋아하는것이나 집에 있는것으로 써도 좋구요.
없으면 생략하셔도 좋아요.
일식당에서는 색이 고운 생선어묵을 얹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토핑은 취향대로 준비하세요.
달걀을 거품기로 잘 풀어준뒤..
다시마 불린물 2컵을 채에 거르며 넣어줍니다.
달걀이 3알이면 특란일 경우 50g*3 으로 150g정도 되거든요.
물은 3배남짓 잡으면 적당합니다.
그러니 2컵 400ml 면 좋더라구요.
다시마 물을 넣고 잘 저어 섞어주면 거품이 좀 생겨요.
여기에 소금 1ts 내외를 넣고 간을 맞춘후
달걀비린내를 잡기위해 청주 1스픈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고운 채에 조심스럽게 걸러줍니다.
이러면 거품도 제거되고, 알끈도 제거되며 고루 잘 섞여집니다.
보통 일식집에서는 뚜껑있는 전용 계란찜 그릇에 나오죠.
그러나 집에서 그런걸 구비하기는 어려운 문제...
이럴땐 오히려 더 귀여운 아이템을 만들수도 있죠.
머그잔도 좋은 용기로 변신할수 있거든요.
이때 뚜껑으로 쓸 만한 종지 등으로 덮어 틈이 없이 덮을수 있으면 좋구요.
없다면 랩으로 씌워 사용하면 됩니다.
버섯, 새우 등의 재료를 넣고
달걀물을 국자로 떠 살포시 넣어줍니다.
이제... 찜기에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만들어 둔 계란찜들을 넣고 뚜껑을 덮은후 10분간 쪄 냅니다.
이때 수증기가 빠져나가지 않아야 하므로 찜기에 스팀홀이 있는경우
키친타올 등에 물을 흠뻑 적셔 스팀홀에 덮어주세요.
이렇게 10분 쪄낸후 불을 끄고 그대로 10분 뜸을 들여줍니다.
뜸 들이는 과정이 고루 부드럽고 탱탱한 계란찜을 만들어 내니까 꼭 지켜주세요.
매끈하고 찰랑한 부드러운 계란찜 완성이에요.
이렇게 완성된 계란찜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거에요.
입맛없어하는 아이들에게
이쁜 머그잔에 쪄낸 계란찜 한그릇 만들어 주면
이쁜 엄마의 정성과 그 모양에 반해서
더 잘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blog.daum.net/ubiquitous4u/1558?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ubiquitous4u%2F1558
구멍이 뻥뻥 뚫리는건 너무 익혀서 그렇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찜기에 넣고 강한불로 약 10~12분간 익혀준후, 불을 그고 놔두세요 그렇게하면 계란이 여열로 익게된답니다.
이렇게 하면 기포없는 계란찜을 맛볼수 있어요.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다시육수를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뚝배기에 다시마육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달걀에 들기름, 참기름, 국간장, 새우젓을 넣어 섞어주세요.
양념한 달걀은 체에 내려주세요.
다진애호박, 대파 넣어도 준비해주세요.
육수에 달걀물을 붓고 반정도 익으면 뚜껑을 덮고 익혀주세요.
애호박과 대파를 넣고 조금더 익혀주세요.
계란을 너무 오래 많이 풀어도 단백질이 분해되어서 안좋다고 하니
적당히 한쪽 방향으로 풀어주세요.
체에 풀어준 계란물을 곱게 걸러서 내려줘야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다시마육수와 계란물을 동량으로 섞어서 용기에 담고
청주,소금 또는 새우젓을 잘게 다져 넣고 간을 맞추어요
다진파와 당근도 곱게 다져서 위에 뿌려주고요~
큰냄비에 물을 붓고 그 안에 계란찜 용기를 넣어 뚜껑을 덮고 중탕으로 쪄냅니다.
처음엔 센불에서 익히고 김이 오르기 시작하면
불의 세기를 점점 낮추어서 익혀줍니다.
계란찜을 하실때에 중탕으로 하시는건 아시죵? ㅎㅎ
대개는 계란과 물을 넣어서 만들지만 일식처럼 탱탱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을 원하신다면
다시육수를 넣어서 끓이시면 된답니다. (예전엔 고등학교 가정 교과서에도 나왔죵 ㅋㅋㅋㅋ)
계란찜 레시피가 있어서 첨부해두고 갑니당 ㅎㅎ
저희집 계란찜은 굉장히 부드러운데 그 이유는 엄마께서 계란보다 물의 양을 좀더 높였기 때문이라네요.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맞추면 물이 계란보다 많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당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