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양의 부추는 부추김치를 해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줍니다.

고추가루, 액젓,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장에 부추를 넣고 잘 버물러줍니다.

익으면 더 맛있는 부추김치랍니다.]

저는 부추 많이 생기면 항상 부추잡채 해먹는데요..

부추랑 돼지고기 굴소스만 있으면 만들기 아주 쉬워요.

우선 돼지고기는 잡채용으로 준비하시고, 소금, 후추, 맛술로 밑간해두세요.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두시구요.

우선 기름 두른 팬에 다진마늘 넣고 볶아서 향을 내세요.

밑간한 고기를 볶습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부추를 왕창 넣습니다.(익으면 숨이 죽으니까 가득 넣어주세요)

굴소스 반큰술 정도 넣고 계속 볶다가 소금으로 간하면 완성입니다.

부추 2단, 양파 1개, 소금,

양념(고춧가루 1/2컵, 멸치액젓 1/4컵, 물게 쑨 찹쌀 죽 10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소금 약간)

1. 부추는 길이가 고르고 연한 것을 골라 씻은 뒤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2. 물기 뺀 부추는 8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되도록 얇게 채 썬다.

3. 볼에 멸치 액젓을 넣어 고춧가루를 불린 뒤 나머지 액젓 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4. 2의 부추에 3의 액젓 양념을 가지런히 바른 뒤 숨이 죽도록 잠시 둔다.

5. 숨이 죽은 부추를 먹기 좋은 양만큼씩 움켜쥐고 돌돌 말아서 항아리에 담아 하룻밤 익힌 뒤에 먹는다.

절이지 않은 생부추를 이용하는 것이 포인트!

부추김치는 절이지 않은 생부추에 양념을 충분하게 발라 발효시켜야 한다.

금방 먹어도 되지만 좀 더 익힌 뒤 생고기 구이 등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들깨 부추 수제비

재료(2인분)

▲수제비 반죽＝밀가루 2컵, 소금 1작은술, 따뜻한 물 1/2컵, 부추 5줄기, 냉동 게살 1/2컵
▲들깨 육수＝멥쌀 2큰술, 생들깨 1컵, 시판 멸치육수 8컵
▲곁들임 채소＝호박 1/4개, 대파 1/2대, 느타리버섯 6개, 부추 15줄기(고명용)
▲밑간＝국간장 1작은술, 소금 1과1/2큰술

수제비 반죽 만들기

①냉동 게살은 비닐 팩에 넣어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해동한다.
②부추는 송송 썰고, 해동한 게살은 결을 살려 두세 가닥으로 찢는다.
③볼에 밀가루와 소금, 물을 넣어 반죽한다.
④반죽에 ②를 넣고 가볍게 잘 섞는다.

들깨 육수 만들기

①멥쌀은 물에 10~20분 정도 불린 뒤 체에 밭치고, 들깨도 물로 씻어 체에 밭친다.
②믹서에 ①의 멥쌀과 들깨, 멸치 육수 3컵을 넣고 곱게 간다.
③조금 굵은 체에 ②를 내린다.

곁들임 채소 준비하기

①호박은 두께 0.5㎝, 2×4㎝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르고, 대파도 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썬다.
②느타리버섯은 두세 가닥으로 찢고, 부추는 깨끗이 씻어 4~5㎝ 길이로 썬다.

완성하기

①냄비에 들깨 육수 3컵, 멸치 육수 5컵을 넣고 끓으면 호박과 수제비 반죽을 떠서 넣는다.
②멥쌀 때문에 반죽이 냄비에 눌어붙을 수 있으므로 가끔씩 저어주며 끓인다.
③느타리버섯의 숨이 죽으면 고명용 부추를 넣고 불을 끈다.

부추는 양기를 보충하고,위장질환에 좋은 야채이며, 특히 온신양(溫腎陽),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능이 있어서 신장에는 좋으나 간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부추를 주스로 만들어 마시려면 부추와 설탕을 1:1로 하여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상온에 3개월 이상 발효를 시키면 부추식초가 만들어 지므로  2~3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됩니다.

부추를 믹서에 갈아서 먹는 것은 주스가 아니라 즙이며 그 효과는 부추식초에 미치지 못합니다.

제가 예전에 머리칼이 많이 빠져서 부추를 한때 많이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부추를 먹은 방법이 크게 2가지로

부추 계란 덮밥하고 부추 샐러드인데.

부추 계란 덮밥은 일단 부추를 씻어서 적당하게 썰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부추를 볶아서 숨이 죽으면 간장 뿌려주고 계란 2개 정도 휘휘 저어서 섞은 다음에

반정도 익으면 밥에 얹어 먹습니다.

그리고 부추 샐러드는 부추를 썰고 양파도 있으면 얇게 썰어주고요.

양념장은 간장 2숫갈 참기름 1숫갈 마늘 반숫갈 깨소금 한숫갈 고춧가루 반숫갈 설탕 반숫갈

식초 한숫갈 요렇게 섞어서 그냥 생부추에 섞어 드시면 되요.

양념장 비율은 취향 따라 조절하시는데 일단 저건 제취향이에요.

저 양념장에 부추에다가 소면 삶아서 비벼 드셔도 맛있어요. 게맛살을 찢어서 넣어주셔도 좋고요.

그럼 도움 되셧길

부추콩나물밥...

반찬이 필요 없는 간단한 한끼 식사,,,콩나물밥~~~

깨끗하게 손질된 콩나물을 구입하여,,,

식촛물에 잠깐 담갔다가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서너번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압력밥솥에 쌀을 씻어 밥을 할 때 위에 콩나물을 얹고 같이 밥을 해줍니다...

이 사진은 콩나물밥이 다 된 상태의 사진입니다...

부추도 식촛물에 담갔다가 찬물로 깨끗이 씻어 준비해둡니다...

식초에 담갔다가 하는 이유는,,,

농약성분도 제거되지만,,,부추가 더욱 더 파릇파릇하니 싱싱해집니다...

간장,고추가루,깨소금,매실엑기스,부추,청양고추,양파,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간장양념장을 만듭니다...

다 된 콩나물밥을 그릇에 담고,,,

간장양념장을 넣고 비비기 시작~~~

비빌 때는 숟가락보다는 젓가락으로 비벼야,,,

밥알의 사이사이까지 잘 비벼지고,,,밥알이 으깨지지않고,,,탱탱하여,,,

살아 있는 콩나물밥이 됩니다...

다 비벼 놓은 상태~~~

잘 비벼진 콩나물밥 한스푼~~~

김치 하나면,,,오케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짭잘하고,,,청양고추가 들어간 매콤하면서,,,

양파가 들어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입맛을 자극해줍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부추 잡채 >

1. 부추는 중국 부추가 더 좋지만 국산 부추를 이용해도 됩니다.

    부추를 다듬어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고 양파는 채썰어줍니다.

    당근도 채썰어 줍니다.

2. 돼지고기는 채썰어서 소금, 후추, 녹말가루를 넣어 밑간해서 재워둡니다.

3. 기름을 두른 팬에 2의 돼지고기를 약한 불에서 볶아줍니다.

4. 1의 채소들도 볶아주고 3의 돼지고기와 섞어 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합니다.

5. 꽃빵과 같이 예쁘게 담아 내놓습니다.

부추무침은 어떠신지요?^^

<부추무침>

준비 : 부추, 고춧가루약간, 다진마늘, 다진파, 멸치액젓25ml, 참기름약간, 깨

1. 부추를 씻어 물기를 뺀 후에 5cm정도의 크기로 썰어주세요.

2. 고추가루와 파마늘다진것, 멸치액젓, 참기름을 넣고 무친 후에 깨를 뿌려주세요.

※ 부추무침에 양파나 오이같은 야채를 함께썰어넣어 무침하셔도 좋습니다^^

※ 초고추장으로 무쳐도 새콤달콤 맛나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