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매콤하게 무쳐서 식당에서 주는걸 먹어보았는데 맛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저는 엄마가 만드신것을 도와 드렸거든요
그런데 간장에 조금씩 양념을 풀어서 하는 것인데 이상하군요
저희는 간장에 물엿(설탕도 되지만 좀더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물엿을...) 1 작은술 식초는 알아서 그외 자신이 넣고싶은겄너어도 되요 마늘 조금 다져 넣는 등
지식적으로 고추에 구멍을 뽕뽕 뚤어서 담그세요
양념을 끓혔다가 식히시고요
간장 절임 같은경우 고추를 삮힌다는 표현을 하는데
약간에 시간을 두시고 드셔야 제맛이 난다는 ^^&
다시마(사방10cm)1장,양파1개,청주20ml,간장,500ml,물500ml,
상기 재료를 넣고 30분정도 달여 주신후 식초50ml를 넣어 주세요
그러면 온도가 80도 정도 될듯 합니다. 5분더 식히신후 청양고추 1kg,통마늘30쪽에
들여 부어주세요.
최종적으로 소금으로 별도 간하셔야 합니다.^^& 약간 짭짤하게요
고추장을 이용하는 방법은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상기와같이 만든 고추 절임을 고추장,설탕,물엿,식초,조미료,파,참기름,마늘,등을 넣어
양념하여 주시면 맛있 더라구요^^& 무침양념은 최대한 되게 하셔야 해요
고추에서 물이 많이 나오거든요
매년 여름이면 친정 엄마께서 고추 장아찌를 만들어두세요~
고추장아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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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은 고추는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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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이쑤시개나 바늘로 콕콕 구멍을 뚫는다.(그래야 고추를 깨물었을때 간장이 발사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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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해서 물기를 완전히 말린 통에 고추를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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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식초, 설탕은 2:1:1 비율로 배합해서 끓인 뒤 완전히 식혀 고추에 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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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가벼워 둥둥 뜨니까 그 위에 도자기 접시 같은 것을 올려 떠오르지 못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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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에서 일주일 정도 지난 다음 간장을 따라내어 다시 한번 끓여서 식힌 다음 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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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정을 두번정도 거친 다음 냉장보관해두고 드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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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에 보관해도 되지만 전 냉장보관 해두고 먹는게 더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간장과 식초, 설탕을 다려서 식혀 고추에 부어 만들기도 하고,
식초에 고추를 먼저 삭힌다음에 만들기도 하고
집집마다 방법은 가지가지 다 다른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전자를 택하시죠~~ 모두 넣고 끓인다음 식혀서 고추에 부우세요~
큰 통으로 한가득 담아두면 1년내내 밑반찬 걱정없이 지낼 수 있죠~~전 더불어 먹고 있지요~~
친정 근처로 이사오기 전에는 직접 담궈 먹었는데 요즘은 엄마표 음식에 푹~~빠져 지내죠 ㅋㅋ
작년에 담궈두신 고추장아찌가 아직도 절반 정도 남아있어서
요즘에 열리는 고추는 모두 붉게 익혀서 고춧가루를 만들고 계시고 있답니다~~
고추장아찌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매콤한 양념에 무쳐먹어도 맛있지요~~
무엇보다 그 빛을 발하는 건 고기요리와 함께 할때가 아닌가 생각해요~~^^
잘익은 고기 한점 상추위에 올리고 마지막에 고추장아찌 한조각 올려서 쌈을 싸먹으면 그만 정말 끝내주죠~
고기를 상상하니까 또 군침이~ㅋㅋ
오늘은 친정에서 가져온 고추 장아찌로 매콤한 고추장양념해서 밑반찬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재료
고추장아찌(초간장절임) 20개, 고추장 1T, 고춧가루 1/2T,
다진파 1T, 다진마늘 1/2T, 설탕1/2t , 통깨, 참기름
잘 삭혀진 고추장아찌를 준비해주세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무치면 좋은데 오늘은 귀차니즘에 그냥 바로 양념을 해버렸어요~
다진마늘, 다진 파를 넣어주세요..
통깨도 조금 뿌리고 고추장, 설탕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하면 끝!!
매콤한 고추에 고추장 양념이 더해져서 2배 더 매워진 고추장아찌 고추장무침이랍니다~~
입맛없을 때 밥에 물 말아서 고추장아찌 한입 베어물면 이만한 반찬이 또 어디있겠어요~~
고추 자체에 새콤달콤한 양념이 베어있어서 더욱 맛이있는 고추장아찌 무침~~
전 소금에 삭힌 장아찌류 보다는 초간장에 삭힌 장아찌가 더 맛나더라구요~~
소금보다는 간장의 염도가 건강에도 더 좋기도 하구요~~
고추가루용 고추를 먼저 다 키운다음 끝물 고추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고추가 잔뜩 약이올라 풋고추인데도 청량고추 뺨치는 녀석들이 종종 걸리곤해요~~
고추 자체가 매운편이라서 한번에 많이 양념해두고 먹지 않구요..
그때그때 먹을 양만 양념해서 먹는답니다~
오래두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아주 착한 밑반찬 고추장아찌 담그셔서 밑반찬 걱정에서 조금 해방되보셔요~~
고추장아찌는 잘게 썰어서 간장과 함께 담아내면 소스용 간장으로도 완전 환상이랍니다~~
매콤한 맛이 살짝 돌면서 새콤달콤 짭조름한게 넘 맛나요~~ㅎㅎ
더위에 지친 입맛도 사로 잡을 겸 매콤한 고추장아찌 무침으로 점심을 해결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꽈리고추무침
고추는 꼭지를 뗀후 씻어서 밀가루를 살짝 묻혀주세요. 묻힌후 5분정도 쪄주세요.
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다진마늘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찐 고추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참기름과 통깨도 넣어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0.04.15고추장아찌를 일단 만든 다음에 이 고추장아찌를 매콤하게 무쳐내면 되는 것입니다.
<고추장아찌>
1.고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구멍을 이쑤시개로 뚫어요.
그래야만 간도 잘 들고요.
2.간장, 식초, 설탕을 2:1;1의 비율로 섞어 끓인 다음 식혀 놓아요.
3. 항아리에 고추를 담고 2의 식힌 간장물을 부어요.
뜨지 않게 돌로 눌러 놓아요.
4.일주일 뒤 3의 간장물을 따라내서 다시 끓인 다음 식혀서 부어요.
이 과정을 2-3회 반복해요.
< 고추장아찌 무침 >
고추장아찌를 이용하여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참기름, 설탕, 후추,물엿,
통깨를 섞어 무쳐요.
고추삭히는것은아세요?
우선삭힐고추를 다듬어 씻어 물기를뺏세요.소금물을짜게풀어서 가라앉이고 고추가 뜨지않게
양파망이용하면좋아요. 눌러서 소금물을부어 삭히세요.
양념은요
고추가루.설탕 물엿 다진마늘 진간장약간 다같이 어서 고추가루가 불려지면 고추넣어 골고루 버무려
드시면 정말맛있어요. 충청도식 양념입니다 함해보세요.맛있게 드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