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이 냉장고에 가득이네요
너무 오래두면 맛없는데
수박 맛있게 먹는 색다른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상큼한 여름맞이 준비 수박화채 만들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312
봄에겐 마지막 인사! 한여름이 오기 전 등골이 오싹해지는 '수박화채 만들기'
흐드러지게 핀 벚꽃으로 거리를 수놓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푸릇푸릇한 잎사귀들만 가득한 꽃나무들을 보니 이제 곧 봄에게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낮에는 제법 여름 날씨처럼 무더워져서 행복이랑 놀아주다 보면
어느 새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는데요.
이럴 때 생각나는 여름 대표음식, '화채'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수박 한 통 사가지고 오시면
앉은 자리에서 바로 순식간에 뚝딱 비워 낼 정도로 수박을 좋아해서
'수박화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크리스탈 반짝반짝한 화채 그릇에 얼음 그득히 담아서
잘 익은 수박과 새콤달콤한 과일들을 예쁘게 썰어 넣어 놓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후루룩 후루룩 쭈우우욱~ 시원하게 들이키다 보면 어느 새 배가 뽈록해져서는 배 한 번 튕겨 주고오~
맨 마지막에 씹히는 차가운 얼음을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는 재미도 좋았지요.
더위 독을 없애준다는 천연 음료 100%수박주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837
제가 잘 해먹는 주스 특히 여름철에 가장 많이 해먹곤 합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 수박은 맛이 덜하잖아요. 이렇게 해먹으면 달콤하니 정말 다른 음료가 필요없어요. 저희집에 손님들이오실때 시원하게 한잔 드시라고 하면 모든분 왈"토마토주스구나"하시면서 한번드시곤 "와~~맛있다 이게 뭐야 수박이잖아 되게 맛있다"모든분들이 100%이런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시원하게 한잔드시곤 나도 이렇게 해먹어야지 맛없는 수박 반쪽 있는데..하시면서 너무 좋다.맛있다 하세요^^ 만들기도 쉅게 천연음료이니 얼마나 좋아요. 수박 몸에 좋은거 다 아시죠~
잠시 수박의 효능 수박에는 시투룰린이라는 물질이 있어 이뇨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민간에는 수박이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약용되고 수박의 붉은색 리코펜 성분이 함유하고 있어 암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수박의 붉은색의 카로티노이드계의 색소는 70%이상이 리코펜이라고 합니다. 리코펜은 암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고 해요. 과육이 노란수박은 리코펜이 소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붉은 수박을 많이 드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수박은 몸의 열을 제거하고 수분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고,칼륨,구연산-이뇨작용을 해서 부종을 없애주고 수박씨에는 진정작용과 방광염증을 완하해주고,피부를 깨끗하고 윤기나게 해주며,수박씨를 삶아 차로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데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수박씨를 말려 볶아먹으면 고혈압,동매경화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물렁살,비만에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합니다. 동의 보감에서 기록된바< 수박이 마른갈증과 더위독을 없애준다>고 하니 이렇게 더운날 수박주스 한잔 어떠세요?^^ 재료:오로지 수박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크기의 수박입니다. 수박을 반을 쪼개서 속을 파줍니다. 거의 하얀부분까지 박박 긁어주었어요. 이렇게 속을 파낸 수박을 카터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그릇에(바구니+바가지) 쏟아냅니다. 다 갉아낸 수박을 손으로 눌러줍니다(곱게갈린 과즙이 밑으로 다 빠져나갑니다. 버리는건 별루 없어요^^)
이렇게 갈아낸 수박주스~곱게 갈린 과즙도 맛있고 더울때 한번에 벌컥 마셔주면 정말 시원하니 갈증도 해소된답니다. (냉장고에 수박한통 있으면 참 그랬는데..이렇게 하니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너무 좋아요) 수박씨도 갈려서 먹기도 편해요. 수박 손님상에 내놓으면 손님들 드시기도 불편하고 수박씨에 수박껍질 치우기 귀찮잖아요. 이렇게 하니 너무 좋아요.손님들도 좋아하시구요~
천연음료 100% 수박주스 오늘같은날 딱이겠죠.*^^* |
버리는 수박껍질100%활용 <수박껍질 냉채,매콤한 초무침>
여름 과일중 음뜸인 수박은 시원하고 갈증을 해소에 그만이죠...그중에 껍질이 차지하는 비중은 3/1이라고 해도 엄청난 양인것 같아요. 빨리 어떻게 하지 않으면 벌레 꼬이고...냄새나고... 저는 이렇게 겉껍질을 제거해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요. 아싹아싹~한것이 수박껍질이라는 느낌이 전혀 나오 않아서 좋아요. 시원하고 씹는맛도 얼마나 좋은지...수박껍질 버리지 마시고 반찬으로 100% 활용해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재료 냉채:수박껍질,콩나물,오이1개,겨자2T,식초3T 설탕3T,소금1t ,후추,마늘1t ,참기름,매실즙1T , 매콤초무침: 수박껍질, 오이반개, 식초3T ,설탕3T,고추가루1T , 매실즙1T ,마늘,소금1t ,참기름,검정깨
다 먹은 수박은 겉껍질은 벗겨내고 하얀 부분만 사용합니다.
먹기 좋은크기로 가늘게 채썰어 주세요.
오이도 수박껍질의 같은크기로 씨부분만 제거하시고 가늘께 채썰어서 설탕과 식초,소금, 후추를 넣고 냉장고에서 하루밤 넣어 두세요.
숨이 많이 죽었죠 이대로 드시면 새콤달콤한 즉석 수박피클이 되지요... 그냥 드셔도 엄청 맛있어요. 소변도 잘 나와서 이뇨작용도 한답니다.
집에 콩나물(없으면 안넣으셔도 되요)이 있어서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튜뷰겨자,마늘, 매실즙,참기름,소금만 조금더 추가 해서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수박껍질 냉채 완성입니다. 씹는맛도 좋고 새콤달콤해서 입맛 없을때 좋을것 같아요.
매콤한 초무침은.....매실즙, 마늘,소금약간,참기름,매운고춧가루만 추가해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무생채보다 휠씬?맛있다고 하면 무가 섭섭할려나...매콤하니...수박껍질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어쩜 이렇게 아싹아싹~ 거릴까요...아무런 의미없이 음식물쓰레기통 버렸던...수박의 새로운 발견 이에요...
수박껍질로 두가지 반찬이 완성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white0192/363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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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수박화채가 최고인 것 같아요. 수박, 후르츠칵테일, 사이다, 사과나 키위 같은 과일, 설탕 등을 넣고 맛있게 넉넉하게 만들어서 시원한 것이 그리울 때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수박화채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수박샤베트 만들어보세요.
수박의 파란부분 껍질은 벗겨주세요. 씨를 빼고 수박은 깍둑썬후 믹서에 넣고 갈아주세요.
체에 한번 거른후 설탕시럽을 넣고 섞어주세요. 냉동실 얼음 얼리는 네모모양통에 수박즙을
나누어 담고 3시간정도 얼려주세요. 아삭아삭 시원한 수박 샤베트가 만들어집니다.
팥빙수 만들어서 얹어주셔도 좋아요.
여름엔 수박보다 시원한 과일이 없어요. 수박을 통째로 구입을 하면 너무 커서 그런지
부랴부랴 먹기에 정신이 없을때가 많아요. 수박은 화채를 만들어 먹으면 너무 좋아요.
수박은 먹기좋은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두고 사이다 설탕 얼음을 넣어 만드시면 됩니다.
1. 수박을 냉면위에 고명으로 얹어서 시원하게 드셔도 맛나답니다^^
2. 수박은 뭐니뭐니해도 다른과일과함께 사이다넣어 화채로 만들어먹으면 맛나죠^^ (수박:사이다 = 3:1의 비율)
3. 수박을 갈아서 수박주스로 드셔도 좋답니다!! 씨를빼내고 얼음과 시럽약간넣어 믹서에갈아드세요^^
4. 샐러드에 양상추, 새싹채소와 함께 수박을 얹어 함꼐드셔도 좋습니다.
5. 팥빙수에 넣어먹는 수박도 달콤하고 맛나죠!!
수박요리 맛있게 만들어드세요^ㅡ^+
아이들이 요즘 아이스크림을 많이 찾잖아요
전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시중에 나온건 각종 색소며 안심할수 없는 요소들이 많으니
불안심리도 떨쳐버릴수 있어 좋더라구요 ^^
수박을 갈아 아이스크림통에 붓고 스틱을 꽂아 냉동실에 얼려주기만하면되요
단것을 찾는 아이에겐 꿀을 섞어 갈아 얼리면 맛있고 웰빙 아이스크림 됩니다 ^^
저희 아이들은 집에오면 이것만 찾네요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어요 ^^
맛나게해서 드세요 ^^
수박화채가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조금 손이 더 가긴해도 아이들 있을 때 인기 좋지요
수박을 절반으로 자르고 밑둥을 조금 잘라내어 평평하게 해줍니다
그 후 수박을 칼과 숟가락 같은 절로 가운데를 파낸 후 모양틀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으로 파 냅니다.
그 후 사이다와 설탕 말고 우유와 얼음만 넣어줘도 충분합니다.
물론 수박이 충분한 당도를 가져야겠지만 요즘은 수박 당도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으니 조금 드셔 보고
당도가 좋으면 사이다나 요구르트 말고 우유만 넣어 만들어 보세요.
수박화채가 시원하죠 전 탄산음료는 별로라서 요구르트 넣고 만들죠. 또 술 좋아하시면 수박소주가 대박 맛나요... 아주아주 오래전 대학로에서 계절한정 주류로 팔았던 그 수박소주... 당연히 수박과 소주를 함께 넣고 갈아서 만든 건데요 맛난다고 너무 많이 드시면 완전 취합니다
수박은 여름에 먹으면 정말 시원한데요
한통 잘라서 한번에 다먹기가 어렵죠ㅎ
그럴경우에는 간단히 먹기 좋게 밀폐 용ㅇ기에
한입 크기로 잘라서 넣어두고 먹으면 좋구요
그리고 즙을 내서 수박을 쥬스로 마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박은 화채를 해서 드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집에 수박이 있으나 처치 곤란 ㅠㅠ
그냥 먹기에는 좀 질리죠^^
그냥 먹기 좋게 절단 하셔서 우유와 사이다를 넣으셔서 드시면 좋습니다.
별다른 레시피가 없네요^^
그리고, 전 미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았다가 락앤락에 밀봉해서
먹고 싶을때 바로바로 먹는답니다.
참 편리하죠^^
수박이 맛은 있으나 썰기가 귀찮을때가 있죠^^
껍질 처리하기도 곤란한때
그때 한번에 썰어서 보관하시면 편리합니다
플레인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디저트로 딱인데..
아니면 수박을 갈아서 플레인요거트에 섞은 다음에 아이스크림 만드는 틀에 넣어 얼리면 요맘때 같은 아이스크림이 돼요.. 꿀 쫌 넣어두 되구요. ...................
여름 과일로 만든 신선한 주스[수박 토마토 주스]
아침 거르지 마시고 시원한 주스 갈아 드셔보세요.
수박 300g, 토마토(중간크기) 3개, 애플민트 2~3잎.
1. 수박은 작게 잘라 씨를 배내고 민트 잎은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한다.
2. 토마토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4등분한다.
3. 믹서에 1과2, 민트 잎을 넣고 갈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