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리조또 ~~~ 금방 해 먹을 수 있는 별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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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보리 된장리조또 
 
준비할 재료

 

납작보리 1½컵, 치즈(에멘탈,그리에,치다) 100g, 양파 ½개, 마늘 2쪽,
시금치 ½단, 올리브오일 3~4큰술, 화이트와인 ¼컵, 야채국물 4컵, 된장 2큰술,
파슬리가루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납작보리는 체에 담아 여러 번 씻은 후 불리지 않고 물기를 뺀다.
2 치즈는 잘게 갈고, 양파는 다지듯이 썬다. 마늘은 칼등으로 대충 부수고,
  시금치는 잎에서부터 3cm 길이로 잘라 깨끗이 씻는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양파, 납작보리를 순서대로 넣어 볶아준 뒤
  화이트와인을 넣고 센 불에서 저어가며 볶는다.
4 야채국물에 된장을 풀어 끓인 다음 ③에 잠기도록 부워 저어가며 끓인다.
  육수가 쌀알에 다 흡수되면 한 국자씩 넣고 저어가며 익히기를 반복한다.
5 국물이 한 국자 정도 남았을 때 시금치와 치즈를 넣고 잘 저어준 후
  소금, 후춧가루, 파슬리가루 넣고 섞는다.

버섯 리조또

 

이태리식 볶음밥인 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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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니에요... 집에 있는 재료로 볶으면 됩니다

밥으로 볶는 것이 아니라 생쌀부터 볶는 것인데...

저는 볶음 밥 보다 살강거리고  촉촉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요리책 사진 찍고 남은재료 활용하기 랍니다~~

 

 

 

 

 재료 (1~2인분)

 

찰보리 불린것 + 쌀불린것  1/2컵, 닭가슴살 1/2조각(소금,후추 밑간),

양송이 3개, 표고버섯 2개, 브로컬리 1/4개, 다진양파 2큰술, 육수 2컵(다시마물)

올리브오일 넉넉히~~~

 

 

 

만드는법

 

찰보리와 쌀은 충분히 불려서 건진다 ( 2~3시간)

양송이는 모양대로 썰고, 표고버섯은 네모로 깍뚝 썰기한다

브로컬리는 꽃만따서 데쳐놓고, 양파도 굵게 다진다

 

 

 

 

닭가슴살도 1cm정도로 깍뚝 썰어 소금.후추에 밑간을 한다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양파와 닭가슴살을  넣고

닭살이 익도록 볶아준다

 

 

 

 

 

표고버섯과 불랜쌀을 넣고 충분히 더 볶아준 후

육수를 1/2컵을  넣고 볶아준다

 

 

 

 

다시 육수 1 컵을 붓고  뚜껑을 덮고 약불에 쌀이 어느정도 퍼지도록 둔다

뚜껑열고 다 졸도록 볶고 다시 육수1/2컵을  부으면서 그때 양송이와 브로컬리를 넣고

 마저 약간 촉촉하도록 볶아낸다~~

 

 

 

사용하는 육수는

 

 

물 1리터,  다시마 10cm 조각,

남은 야채들( 무, 당근, 표고버섯기둥, 샐러리, 마늘...)

 

다시마를 물에 불렸다가 야채를 넣고 끓인다

끓으면 다시마는 꺼내고 10분정도 더 끓여 거른다

 

  

 

  

보리 씹히는 맛이 좋아요, 고소하고 ~~~

 

 

 

 

마지막에 우유를 넣거나 피자치즈를 넣고 휘저어도 좋아요 ^^*

  

 

 

 

색다른 볶음밥...

남은 재료나 다른 잡곡으로 활용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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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리조또(2-3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쌀(1컵), 양파(큰 것 2분의 1개), 다진 마늘(0.5), 페퍼론치노(이태리고추 2개), 오징어(큰 것 2분의 1마리), 새우(중하 15마리), 홍합육수(2컵~2컵 반)

양념재료: 올리브오일(2), 화이트와인(2), 토마토소스(13), 생크림(2분의 1컵), 오레가노홀, 바질, 후춧가루(적당량), 파르마산치즈가루(적당량)

홍합육수: 홍합(30개), 물(6컵)--->아니면 바지락 육수

 

 

 

상큼한 토마토소스와 그 상큼함을 살짝 눌러 준듯한 생크림의 맛의 조화....

해물 잔뜩 들어간 해물리조또예요...^^

 

 

  먼저 쌀(1컵)은 씻어서 물에 살짝 불려서 준비하고....   사실 본래 이탈리아 정통식은 리조또를 만들때 그 나라에서 나는 쌀인 카르나롤리 쌀 을 사용해서 만들어요. 요리할 때도 쉽게 부서지지 않고 전분 함량도 높아서 가장 선호하는 쌀이라고 하는데요... 역시나 스파게티 면도 그렇지만 쌀요리인 리조또 역시 살짝 덜 익은듯한 알텐더 상태를 선호하거든요. 실제 푹 익은 것 보다는 덜 익은 상태인 al dente 상태가 소화도 더 잘 된다고 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아직까지 면도 그렇고 쌀도 그렇고....그렇게 덜 익힌 상태를 선호하지 않고, 마치 음식이 덜 되거나 잘못되서 그런 것으로 생각들을 하시니.... 일단 저는 우리식으로다가 밀어 붙여서 해볼랍니당..ㅋㅋ    
  수염을 다듬어서 바락바락 씻은 홍합(약 30개)에 물(6컵)을 넣고 육수를 끓여줍니다....   다 끓인 홍합육수는 맑은 육수만 받아 내고, 홍합은 건져서 살을 발라내거나, 일부는 그냥 껍질채로 두시면 되요..   육수는 홍합육수 대신에 바지락 육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홍합이나 바지락을 넣은 육수는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짭짤하니 소금은 넣지 않도록 하세요...(나중에 육수를 넣고 요리시 짜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만든 육수는 2-3차례 사용할 수 있답니다....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육수 상태는 따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리조또 안에 들어갈 재료인 양파(큰 것 2분의 1개)는 듬성듬성 썰고, 새우는 머리와 꼬리, 내장을 다듬어서 손질하고,(저는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손질된 새우 사용해요~~) 오징어는 다듬어서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하고....    
  자...그럼 준비가 얼추 다 되었으면, 조리 시작 들어갑니다...^^   먼저 중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2)을 넣고 듬성듬성 썬 양파와 다진 마늘(0.5), 페퍼론치노(2개) 잘게 썬 것을 넣고 달달 타지 않게, 양파가 투명해 지도록 볶아줍니다...   이때 들어가는 페퍼론치노는 이태리 고추인데요... 아주 작게 생긴 것이 무지무지 매운 고추예요.. 이 재료 대신 우리나라 건고추나 아니면 베트남고추, 또는 매운 것이 싫다면 구지 넣지 않으셔도 되는 그런 재료예요... 저는 매콤한 향이 배어드는 리조또가 좋아서 늘 넣고 있는 재료랍니다... 온라인 식재료상에서 50그람인가??....3000원대 주고 산것 같아요...    
  양파를 어느 정도 볶았으면, 손질한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달달 볶다가....    
  먹다 남은 화이트와인(2)을 넣고 잘(?) 볶아주고....   화이트 와인은 해산물의 잡냄새를 없애려고 넣은 것이예요... 보통 쌀을 볶는 과정에서 넣어주기도 하는데요... 화이트 와인을 넣고 쌀을 볶아주는 과정에서 와인의 맛을 확실히 날려 주어야 리조또에서 신 맛이 나지 않는답니다... 즉....백포도주를 넣고 재료를 충분히 볶으면서 재료의 맛은 살리고, 술의 맛은 날라가도록 확실하게...잘 볶아 주세요...^^ 화이트 와인...없으면 저한테 꼭 넣어야 되냐고 묻지 마시고... 과감히 생략하세요....^^    
  이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뺀 쌀을 넣고....  
  쌀이 반쯤 익어서 투명해질 때까지 쉬지 않고 볶아줍니다...(눌러붙지 않도록...^^)    
  미리 끓여 놓은 홍합육수(2컵~2컵 반)를  따끈할때 조금씩 나눠 넣어 가면서 익혀 주고....   이때 쓰시는 육수는 되도록이면 뜨거운 것을 사용하세요... 뜨거운 육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쌀알이 불지 않게 하기 위해서예요...^^    
  계속해서 밑이 눌지 않도록 저어주고.....^^    
  쌀이 거의 다 익었을 무렵 토마토소스(13)를 넣고....   토마토소스는 저는 시중에 판매되는 스타게티 소스 사용했어요... 라구레또, 해표, 오뚜기 토마토 소스(오뚜기는 다른 것 말고 토마토 소스만...)...아무거나 괜찮아요.... 사실 진한 맛의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으면 좋겠지만... 우리 블로그 이웃님들은 그런 재료를 넣으면 상당히 싫어라 하시더군요... 그냥 누구나 알고 있는 친근한 재료를 넣고 하면 좋아들 하시지요...헤헤~ 그렇다고 케찹은 쫌....ㅜㅜ  
  이어서 홍합 발라낸 살도 함께 넣고.... 생크림(2분의 1컵)을 넣고 조금 더 익혀내고....   생크림은 취향 따라서 3분의 1컵~2분의 1컵 을 넣도록 하세요..... 유한 맛을 좋아하면 2분의 1컵을 넣으시고... 토마토 소스 맛이 더 강하게 남는 것이 좋다면 3분이 1컵을 넣으시고.... 저는 그 중간을 넣어주었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오레가노홀과 바질가루 약간... 그리고 통후추 간것 약간.... 또 파르마산치즈가루(또는 고형으로 된 그라나파다노 간것)를 적당히 넣어서 간을 하고, 한번 더 스르를 익혀주면 끝.....   사실 토마토 소스나 해물, 홍합육수 등에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마지막에 파르마산 치즈가루를 넣어주면, 간도 되면서 치즈의 깊고 진한 맛이 나서 좋아요...^^   바질이나 오레가노홀 등의 드라이 허브를 넣어주면 좋은데요.. 혹시 없다면 넣지 않아도 되요... 하지만 넣으면 확실히 더 리조또 답다라는 거....^^   보통 이탈리아식 리조또는 뜨거울때 불에 내려서 버터, 올리브유,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넣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느낌을 유지하도록 해서 조리해서 먹는데요... 버터랑 올리브유까지 잔뜩 넣으면 느끼할것 같아서 생략 했어요...^^    
  완성된 해물리조또.....^^ 오늘 말이 무척이나 길어졌는데요... 사실 하다보면 무지 쉬워요...    
  우리 큰아들 보윤이가 이걸 먹으면서 하는 말이.... 피자 맛이 나는 밥이랍니다..^^    
  리조또는 백포도주랑 함께 먹으면 좋다는데요... 저는 우리 엄마가 담가주신 김장김치랑 젓갈이랑(이게 뭔 조화냐~~??) 같이 먹었어요...ㅎㅎ 올해도 그냥 거저로 김장김치를 얻어서 먹는군요...^^    
  사실 재료를 구입하다 보면 토마토소스(한병 3500원), 생크림(3200원), 비자락이나 홍합(1000원), 그리고 저는 늘 상비해 두고 있는 새우나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사용했는데요... 재료를 구입하다보면 돈 만원이 훌쩍 넘어가지만... 두어차례 연이어서 해물리조또 해서 먹고.. 그리고 남은 생크림으로 크림소스 스파게티 해서 먹고 하면은.... 만원어치의 재료를 사도 잘 울궈 먹을 수 있는지라 꼭 해서 드셔 보시라고 소개해 드려요~^^   오늘까진 리조또... 내일이나 모레는 크림소스 스파게티 만들어 먹을라고요..... 생크림 하나사면 얼른 유통기한 전에 써먹어야 하니깐...^^    

  토마토소스랑 생크림을 넣어서 무슨 맛의 조화냐~~?? 하실지 모르지만... 암튼 이렇게 하면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요....^^    
  한참을 질문공세에 시달렸던 요리를 해서 올리고 나니깐, 꼭 해야 하는 숙제를 마친듯이 기분이 훨훨~~~흐흐~~^^ 그렇다고 늘 숙제가 없는건 아니랍니당...ㅋㅋ 늘 숙제를 제게 주시는 우리 이웃님들....^^    
  한숟갈 떠서 먹으면.... 아무 생각 안 들어요...ㅋㅋ...^^         전에 이탈리아 요리학교서 들었던 수업에 마우리지오 체카토 쉐프가 만들어 주셨던 흰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리조또.... 그 맛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맴맴 남아 있어요...^^ 이때 조금 짭짤하게 되었었는데, 치즈 맛이 강하고, 덜 익은듯한 쌀의 맛이 아주 고소했어요...   제가 만든 우리 입맛에 맞는 해물리조또... 없는 재료들 구입해서 맛있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맛 없다고 제탓하지 마시고.....ㅋㅋ

해물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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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드세요

 

오징어 1마리, 새우살 ½컵, 모시조개 1봉지, 홍합 10개, 대파 ½뿌리,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양파·버터 2큰술씩, 쌀 3컵, 방울토마토 1컵, 소금 약간

1. 오징어는 칼집을 넣어 한입 크기로 자르고 새우살은 씻어 건진다. 조개류는 대파를 넣고 삶아 건진다.


2. 달군 팬에 버터를 둘러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아 마늘과 양파의 향이 고루 돌도록 한다.


3. ②에 ①의 해물을 넣고 오징어와 새우살이 살짝 익을 정도로 볶는다.


4. 물에 담가 불린 쌀을 ③에 넣고 쌀알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5. ④에 조개 삶은 국물 3컵을 붓고 저어가며 끓인다. 자주 저어야 눌지 않는다.


6. 에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넣어 맛을 더한 후 간을 보아 소금으로 맞춘다.

 

 

Cooking Point

쌀은 불려서 조리해야 맛있다

리조토를 만들 때 쌀을 미리 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린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조리하면 쌀도 잘 익고 간도 잘 배어 맛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담가두면 쌀에 들어 있는 수용성 비타민이 모두 빠져나와 영양 손실이 따르므로 주의

출출할때 김치볶음밥 다음으로 먹을수 있는 음식은인 리조또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인분기준)

 

 

1. 계란 2개를 큰 그릇에다가 풉니다.

2. 계란을 푼 그릇에 밥과 김치를 넣어섞습니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아까 2.에서 만든것을 넣고 익힙니다.

4. 냄새가 날때쯤 불을 끄고 접시나 그릇에 옮겨담아서 케찹이나 돈가스소스를 뿌려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