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후덥지근 해서요.
님들은 저녁을 어떻게 해결하세요.
밥생각은 없고 뭐를 먹긴 먹어야하긴 했는데..
어떻게 해서 먹는게 간편한면서 빠르게 해서
먹을수 있을까요
샌드위치 어때요?
식빵 보드라운거, 햄, 치즈, 오이, 양상추, 토마토만 준비해서,
식빵 한쪽면에 버터나 마가린 발라서 눅눅해지는거 방지하고,
오이 얇게 슬라이스한거 키친타올로 물기 톡톡 닦아내고 얹어주시고, 마요네즈 살짝 발라요..
햄, 치즈, 토마토 올리고 케찹 살짝 발라주고, 양상추 덮고 또 한쪽면에 버터로 코팅한 빵 얹어서
삼각형으로 잘라드시면 간편하고 맛있죵. 시원한 우유랑 함께 드세요.
전 불 안쓰고 전기밥솥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한그릇 요리를 잘 만들어먹는 편인데...
가장 최근에 만들어 먹은 걸 소개해드릴께요.^^
더운 여름, 이것저것 만들어 먹을 필요없이 한그릇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밥요리를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돼지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죠.^^
- 재 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g, 마늘액기스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배추김치 단단한 부분으로 7장정도,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불린 쌀 4컵, 콩나물 1봉지
양념장 : 고추 3개, 대파 1뿌리, 간장 8큰술, 매실엑기스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적당히
고기는 국내산 돼지고기 중 앞다리살로 골라서...
기름은 제거하고, 사방 1cm 정도 크기로 썰어놓습니다.
그런 다음 소금, 후추, 마늘액기스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놓습니다.
김치는 잎부분을 제외한 단단한 부분을 1cm정도 두께로 잘라,
참기름, 설탕 넣고 역시 조물조물 무쳐놓습니다.
김치는 익은 김치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맛있고,
설탕은 김치의 신맛을 조절할 겸 넣어준 것이니
단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나 김치가 많이 시지 않을 경우엔 줄여주셔도 좋아요.
밥솥 바닥에 재운 돼지고기를 깔고,
불린 쌀은 담은 후
김치를 빼곡히 올려주세요.
그리고 물을 붓고, 밥을 짓습니다.
밥을 할 동안 콩나물은 삶아주시는데,
찜통에 찌기 보단
물 자박히 붓고 끓인 후 콩나물의 반정도는 건져서 나중에 밥에 섞고,
남은 콩나물과 국물은 간하여 밥 드실 때 함께 드시면 좋답니다.
여분의 시간에 양념장도 만들어주세요.
고추와 대파는 쫑쫑 썰어서 분량의 양념재료와 고루 섞어놓으시면 된답니다.
매콤하게 드시는 분은 고춧가루를 더 넣으시거나
청양고추를 활용하시면 되지만
저희집에선 아이들과 함께 먹을 거라
김치 속 고춧가루로도 충분할 듯 싶어 더 넣지 않았어요.
밥이 다 되었으면 열어서...
콩나물과 양념장을 끼얹져...
바닥까지 고루 섞어주세요.
양념장을 넣어 섞을 땐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다 섞기 보단
건더기 위주로 떠서 넣고, 섞은 후
남은 양념장을 따로 담아 식성에 따라 가감해서 더 비벼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다 만들어진 돼지고기김치밥이랍니다.^^
김치볶음밥과는 차원이 다른 누린내 전혀 없는 아주 맛있는 한끼식사랍니다.
요즘처럼 더워서 밥해먹기 싫을 때 해먹으면 좋답니다.^^
시원한 열무냉면 만들어보세요.
냉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궈주세요. 그릇에 냉면을 담고 열무김치와 국물, 식초, 설탕약간, 연겨자를 넣어주세요.
얼음도 넣어주면 시원한 열무냉면 완성이에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더운여름에 좋더라구요.
밥맛 없을때 매콤하게 골뱅이 무침해서 드셔보세요
입맛도 확 돌고 더위도 한풀 꺽이는듯한 느낌이예요 ^^
요즘같이 더운날은 밥보다 시원한 면 종류를 많이 먹게되네요
밥 먹으면 느러지고 매콤한거 먹음 기운이 나는거 같고
고춧가루 고추장 마늘 매실액기스 꿀 또는 설탕 후추 매운고추 썰어넣고 간장 식초 깨소금 참기름 두르고
오이 듬뿍 썰어넣고 골뱅이랑 국수 넣어 버무려 드셔보세요
정말 입맛 살아요 ^^
맛나게 해서 드시길 바래요 *^^*
오늘 중복이라 삼계탕을 해서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다름 반찬도 필요없고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수 있어서 좋아요. 닭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흐르는물에 씻어 찹쌀 인삼 대추 은행 밤을
넣어 실로 단단하게 묶은다음에 통마늘을 많이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닭죽도 만들수
있어 더 좋은것 같아요.
날이 덥고 하니깐 요샌 국이랑 찌개 끓이기 싫다는요..
나가서 외식햇음 하는 바램도 있지만 그것도 하루이틀 지나면 흑흑
비빔국수가 좋은거 같네요..새콤달콤,,그런데 나중에 시간지나면 배가 고프다는단점이,,
보쌈이나 족발로 야식을 또 먹어야 하는,,
저도 비빔국수 추천하려고 했는데 다들 비빔국수 추천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저도 오늘 입맛은 없고 비빔국수 생각이 간절했는데, 재료도 없고 아무도 해주는이가 없어서 그냥 국수 삶고 콩국(팩에 든 콩국물..) 넣어서 콩국수 해먹었네요.
오이만 살짝 채 썰어서 올리고 소금 간하고 깨 솔솔 뿌려서 먹으니까 완전 간단하고 좋던데요 ㅎㅎ
매콤한 쫄면을 준비해 보세요...
재료: 쫄면사리,양배추,당근,오이,배,참치액,매실엑기스,올리고당,고추가루,통깨,2배식초,
와사비,쪽파,콩나물,달걀,깻잎,참기름
더운날 불옆에 있기에 힘든 날~~~
새콤달콤매콤한 쫄면으로,,,
점심을 준비해 봅니다...
먼저 양념장 만들기~~~
양배추,오이,당근을 채썰어 준비하고,,,
고추장에 배를 강판을 이용하여,,,
갈아 넣고,,,
참치액도~~~
달콤함과 새콤함을 주기위해,,,
매실엑기스도 넣고,,,
올리고당도~~~
골고루 섞어준 다음,,,
고추가루 넣고~~~
통깨 송송 뿌려주고,,,
새콤함을 더해주기 위해,,,
2배식초도~~~
매콤함을 주는 와사비도~~~
또 한번 골고루 섞어준 다음,,,
마지막으로 쪽파 썰어 넣어,,,
섞어주면,,,쫄면 양념장 완성~~~
흐르는 물에 쫄면을 씻어,,,
끊는 물에 쫄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삶은 쫄면을 체에 받쳐,,,
여러번 흐르는 물에서 박박 씻어,,,
전분기를 빼줍니다...
쫄면 삶은 물에,,,
콩나물도 살짝 데쳐서,,,
찬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양배추,오이,당근을 담고,,,
삶은 쫄면을 얹고,,,
삶은 달걀도 얹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부은 다음,,,
콩나물,깻잎,통깨,참기름을 넣어,,,상에 내면,,,
새콤달콤매콤한 쫄면 완성~~~
슥슥 젓가락으로 비벼서~~~
더운날 매콤한 쫄면을 먹으니,,,
땀을 흐리면서도,,,
금새 더위가 사라집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더운 여름 입맛없을때 좋은 김치비빔국수 해드세요~
★김치비빔국수★
야채는 오이나, 깻잎, 당근, 새싹등 집에 있는 재료나 취향대로 넣어주시면 좋답니다.
김치는 배추김치 말고도 총각김치나 무생채, 부추김치, 열무김치등을 함께 무쳐주시면 더 맛있구요.
면을 삶으실땐 중간에 찬물을 한컵정도 넣어 끊여내시면 면이 더 쫄깃해진답니다.
* 재 료 * (2인분 기준)
상추 7~8장, 양파 1/4개, 청양고추 1~2개, 구운김 1장, 배추김치, 총각김치 1공기, 소면 1주먹
비빔고추장소스 : 고추장 3스푼, 고춧가루1스푼, 물엿 1스푼, 식초 1스푼, 통깨1스푼,갈은 양파 1/2개
(만들어진 초고추장 소스에 물엿이나 설탕을 조금 첨가하여 간단하게 준비해도 좋다)
1.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 준비하고 김은 구워서 잘게 찢어놓는다.
2. 배추김치와 총각김치는 잘게 썰어 물기를 짜준 후
고춧가루약간과 깨, 참기름을 넣어 잘 무쳐서 준비한다.
* 무쳐놓은 김치
김치는 적당히 잘 익은 것으로 준비하고 너무 익어 시큼하면 설탕이나 물엿을 약간 넣어준다.
김치는 배추김치말고도 열무나 총각김치, 무생채가 있다면 함께 넣어주면 더 맛있다.
참기름이나 깨소금은 넉넉히 넣어주어야 고소한 맛이 좋다.
3. 끊는 물에 소면을 넣어 잘 저어가며 끊여주다가 끊어오르면
찬물 한컵을 넣어 2~3분정도 시간이 지난 후 찬물에 잘 헹구어준다,
체반에 받혀서 물기를 잘 빼서 준비한다.
4. 비빔장 재료를 모두 넣고 소스를 만들어준다.
(이때 새콤달콤하게 입맛에 맞게 물엿이나 식초로 조절해주고
간단하게 만들어진 초고추장소스를 준비해도 좋다)
5. 국수용 큰 볼에 보기좋게 담아낸 후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준 후
준비한 비빔장과 함께 곁들여 나간다.
* 푸짐한 야채와 새콤고소한 김치, 매운 고추가 들어간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끼 비빔국수랍니다.
* 비빔 국수는 한번에 비벼서 그릇에 담아 내어주어도 좋아요.
사실 이 방법이 편하죠 ^^
양념고추장 소스는 소면이 충분히 색이 베도록 넣어주시고
김치와 함께 국수를 집어 드셔서 간을 보세요.
국수만 간을 보시면 싱겁다고 생각되셔서 양념소스를 너무 많이 넣게 되세요.
그리고 간은 양념소스로만 하지 마시고 간장을 넣어 짠정도를 맞춰주세요.
집에 초고추장 소스가 있다면 따로 소스 만들지 마시고 그것을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 잘 비빈 국수는 면을 먼저 담고 위에 김치와 야채를 듬뿍 올려 내어놓으세요.
집에 있는 야채와 김치를 이용해서 만드는 간단하고 맛있는 비빔국수랍니다
*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면이 잘 비벼졌네요 ~~~
고소한 계란국이나 오뎅국도 함께 준비하시면 참 좋겠죠^*^
김치비빔국수는 맛있게 익은 신김치만 고소하게 양념하시면 끝이랍니다.
거기다가 있는 야채 채썰어서 푸짐하게 가득 담아주면
한끼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별 설명없어도 모두들 아시는 그 맛~~~
김치비빔국수랍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563
6개네,,ㅎㅎ
그리구, 양식으론 돈까스 만드세요. 마트가셔서 돈까스 만들 고기 달라구 하셔서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으로 묻히시고 황금빛이 돌정도로 튀기시구, 소스는 하이라이스에 양파넣으시고, 케첩좀 넣으시고 하세요.
양배추 썰어서 케첩이랑 마요네즈 샐러에 딸기도 좀 넣거나 방울토마토 해도 맛잇구요, 밥을 주먹밥해서 김부셔서 묻시는 것도 괜찬고,
카레라이스도 괜찮아요.
카레는 카레사시면 방법나와잇어요.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된장풀어서 끓이다가 감자,호박등등 야채 넣고 또 끓이다가
불끄고,고추 씨 제거해서 넣고,두부넣고,고춧가루 넣으시면 되요,
콩나물 무침은 콩나물 삶으셔서, 참기름,깨,소금 넣으시고 무치세요,
호박전은 계란 풀어서 호박 썰어서 계란옷 입히고 후라이팬이 구으세요.
김치는 아무 조미료 없이 볶으시고, 생두부 써셔서 싸 먹으면 진짜 맛잇어요.
참기름밥:
헴 이건 제가 항상해먹는거;; 간장.참기름,밥 (쉽죠?)
일단밥을 먹고싶은만큼 풉니다 핫핫! 그런후에 간장 숟가락가지고와서 조심조심
간장을 한숟가락꽉!~차게 넣은후! 밥에다부어줍니다 그리고 참기름은 먹고싶은만큼~
그리고 비빕니다 쉽과맛있고;;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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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더웠었죠..?
대구가 34도가 넘었다고 하더군요..
글케 더운날 잡지 요리 촬영 하느라
종일 땀을 뻘뻘 흘렸더니
오후엔 기진맥진..
완전 탈진해 뻗어 버렸답니다..ㅜㅜ
처음엔 한 가지 요리만 올리기로 되어 있었는데..
한 가지 요리가 더 추가 되는 바람에
급하게 부랴 부랴 만들고 셋팅하느라
아주 혼쭐이 났었답니다.
그 때문에 완전 정신줄을 놓아 버려서
촬영 하는 모습을 하나도 담지 못했어요..
그래서 넘 넘 아쉽습니당.. ㅜㅜ
제가 글치용..뭐...ㅠㅠ
글치만 계속 함께 작업 하기로 했기 때문에
담 번에 기회가 있겠지 하면서
아쉬운 맘을 달랬습니다.
대신 잡지 나오면 따끈 따끈한 넘으로
얼른 보여 드릴께용..^^
무튼..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넘 넘 감사드려용..^*
꾸 벅~~
여름이 되면 땀도 많이 흘리게 되고
아무래도 기운이 좀 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양식을 많이들 찾게 되지요..
저 같이 고기를 즐기지 않는 사람에겐
콩을 그대로 갈아 만든 구수한 콩국수가
제일 훌륭한 보양식이 되는것 같습니다..
평소엔 흰콩으로 콩국수를 많이 만들어 먹는데
이번엔 검은콩을 이용해 만들어 봤습니다.
검은콩이 그렇게 좋다고 하잖아요..^^
듣기론 검은콩을 꾸준히 먹으면 노화 방지도 되고
머릿결도 좋아지고 탈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용.
게다 검은콩에 들어 있는 물질이 비만 세포를 줄여 줘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하니
참 좋은 음식임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모로 몸에 좋은 검은콩 국수..
얼른 시작해 보겠습니당..^^
재 료
검은콩 2컵, 녹차 소면, 생수, 흑임자 1/3컵..
오이 1/2개, 홍고추 1개, 계란 지단 (옵션)
콩을 잘못 삶으면 메주 냄새도 나고 고소한 맛도 덜해서
콩국수가 별로 맛이 안계시게 됩니당..ㅋ
그러니 맛있는 콩국수를 만들려면 콩을 적당히..
잘 삶아 내는것이 관건이겠지요..
그럼..
맛있게 콩 삶아내는 법부터 시작해 볼께용..^^
콩을 갈때 들어가는 물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조절 하시면 됩니다.
묽은 것 좋아 하시면 좀 많이..
되직한 것 좋아 하시면 좀 적게..
저는 1:1 의 비율로 갈아 줬습니당..
자~~
이렇게 구수한 콩국물이 준비가 되었으니
이젠 탄력 있고 맛있는 국수 삶는 법을 알려 드릴께요..^*
근디.. 모두 다 잘 아실 것 같다는..ㅎ
찬 물에 비비듯이..
요게 무쟈게 중요 합니데이..^*
이제 그릇에 국수를 담고 콩국물을 부은 다음
고명을 올려 주면 검은콩 국수 완성입니당..^^
그럼 얼른 시식을 해 봐야죵..ㅎ
검은콩에 흑임자가 들어가 더욱더 고소하고
찐~~해진 콩국물 맛..
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환상의 콤비를 이룹네당..ㅎ
콩국물이 워낙 찐~해서 걸쭉하고 조금은 되직한 느낌에
어찌보면 콩죽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더 보양식 삘이 나는 것 같아용..ㅎ
요래 요래 김치까정 얹어 묵으면
그야말로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른답니당..ㅎ
진한 콩국물은 걍 요렇게 국물만 마셔도
넘 넘 좋습니다.
여름철 건강 음료로 진짜 최고지용..^^
어디 탄산 음료에 비할 수 있겠습니까..? !!
바쁜 아침에 요런 콩국물 한 잔이면
하루가 든든하니 좋습니당.. ^^
이제 장마도 시작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것 같은데
요런 몸에 좋은 검은콩 국수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원한 콩국수도 좋구요. 열무김치가 있다면 열무냉면 만들어보세요.
냉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군후 체에 받쳐주세요.
접시에 냉면을 담고 열무김치와 국물을 넣어주세요.
얼음도 넣어주면 완성이에요. 더운날에 열무냉면 드셔보세요..
어제 대형할인마트에 가니 매운탕을 끓여 먹을수 있는 부자재가 저럼하게 팔아 구입을 하였어요.
오늘은 흐려 매운탕을 깔끔하고 담백하게 끓여먹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콩나물 쑥갓 깻잎
매운탕재료 대파 양파 고추가루 고추 다진마늘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 먹을겁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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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는·데·한·번·비·벼·봐? 비빔국수
재료(4인분) 생면 200g, 당근 ½개, 깻잎 5장, 양상추 2잎, 실파 3뿌리, 삶은 달걀 1개, 소금·식물성 기름 조금씩 양념장 붉은고추 간 것 3큰술, 사과 간 것 2큰술, 고추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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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돌아요~~~ 골뱅이 비빔국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42
요리재료
소면 100g,골뱅이 100g, 오이 1/2개, 양파 1/4개, 양배추 30g,
대파 1/4대, 소금 약간, 통깨 적당량, 무순 약간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생강즙 1/2작은술, 간장 1.5큰술, 물엿 1큰술,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2큰술
골뱅이는 얇게 편 썬다
양파, 오이, 양배추, 대파는 채 썬다
* 어부 현종님께서는 골뱅이와 문어를 알맞게 삶아서
얼린 상태로 보내주신답니다
* 생골뱅이가 없으면 통조림 골뱅이를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든다
국수를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궈 준비한다
양념장에 골뱅이와 야채를 무쳐준다~~
국수 위에 무침을 얹어주세요~~~
싱싱한 문어도 얇게 썰어 곁들였답니다
골뱅이 맛이 고소하고 쫄깃하답니다~~~
맛있겠죠 ? ~~~ ㅎㅎㅎㅎ
비벼서 한 젓가락~~
밥심은국력 |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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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비빔국수...
재료: 국수,달걀,천일염,오이,배추김치,고추장,고추가루,매실엑기스,양파,사과,
참치액,후추가루,통깨,참기름,상추,열무김치
매콤하면서 아삭한,,,
열무비빔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먼저 달걀 쌂기,,,
달걀을 깨끗이 씻은 다음,,,
냄비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달걀을 삶아 봅니다...
한번 끊으면,,,
젓가락으로 달걀 주변을 휙 젓어주면,,,
나중에 달걀 노른자가,,,
정중앙에 위치해서 모양이 보기 좋아집니다...
오이를 씻은 다음,,,
필러를 이용하여,,,중간중간을 깍아 낸 다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양념장 만들기~~~
익은 배추김치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고,,,
고추장 한스푼도~~~
고추가루도~~~
달콤함을 주기 위해,,,
매실엑기스 반스푼 정도 넣고,,,
아삭한 맛과 매콤달콤함을 주기 위해,,,
양파도 채 썰어 넣고,,,
사과도~~~
참치액도~~~
후추가루와 통깨도~~~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주는,,,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
삶은 달걀의 껍질을 까서,,,
준비해 놓고,,,
국수면 삶기~~~
달걀삶은 물에,,,
국수사리를 넣고,,,
한번 끊어 오르면,,,
찬물을 붓고,,,
이렇게 두어번 해서 삶아준 다음,,,
체에 받쳐,,,
손으로 재빠르게 돌리면서,,,
전분기를 제거해 준 다음,,,물기를 손으로 꼭 짜줍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에,,,
국수사리를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 다음,,,
상추도 잘라 넣고,,,
접시에 비빔국수사리을 담고,,,
위에 열무김치와 채썰어 놓은 오이,통깨를 뿌린 다음,,,
삶은 달걀을 반으로 갈라 놓으면,,,
열무비빔국수 완성~~~
텁텁한 입맛에,,,
매콤하고 아삭한 열무김치를 담은,,,
비빔국수를 먹으면,,,한끼 점심식사로 대만족~~~
시원하면서 매콤하게,,,
열무비빔국수를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남은반찬 쓸어모아 쓱쓱 비빔밥 어때요? ^^
제일 간편한거 같아요
남은 야채 있음 썰어 넣고 고추장 참기름만 있음 되잖아요
찬밥 있고 상추좀 남아있음 저는 주로 익은 열무김치 넣고 계란후라이 해서 올려
비벼먹을때 많아요
비빔밥이 영양가도 높다잖아요 ^^
아이들이 있음 추가적으로 소세지나 햄을 볶아넣고 위에 치즈가루 뿌린다음 전자렌지 돌려줘보세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어른이 먹어도 맛있어요 ^^
맛나게해서 드셔보세요
[백변표] 초간단 새콤달콤 시원한 비빔국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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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soo_k_baek
햇살이 따갑다. 싱그러운 바람이 있지만, 나도 모르게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 그런 날이다. 더군다나, 오늘 밤엔 뜨거운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으니 그 전 한끼 쯤은 가볍게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뭐가 있더라.. 생각하다가 완전 쉽고 간단한, 그렇지만 동생 찌야가 열렬히 환호하는 [신김치 비빔국수]가 스쳤다. 오케이, 비빔국수야, 기뻐해라. 너 낙찰이다.
재료를 소개하자면,
☆오늘의 재료☆ 신김치, 오이 1/4 개, 고추장 1 스푼, 설탕 1 스푼, 물엿 1 스푼, 진간장 1/2 스푼, 후추 조금, 깨 조금, 계란 1 개, 국수면, 참기름, 식초 1/2 - 1 스푼 (백똥백변은 계량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스푼과 티스푼이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저로, 평평하게 뜬 양이 아닌 산 처럼 듬뿍 뜬 양이다. )
1) 우선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준 후, 계란을 삶아 주도록 한다.
반숙을 원한다면 10분, 완숙을 원한다면 15-20분 정도가 적당하겠다.
백똥백변은 무조건 반숙이지만, 동생 찌야는 무조건 완숙이다.
익힌 계란은 바로 찬물에 담가 두자. 나중에 껍질 벗기는 일이 한결 수월하고 깨끗하다.
2) 재료들을 준비한다.
고추장, 간장, 식초, 물엿, 설탕, 후추, 신김치, 깨, 참기름
비빔국수에는 배추김치나 열무김치 또는 총각김치와 무청이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비빔국수의 광팬인 동생 찌야는 총각김치와 무청을 특히 좋아한다.
오이는 얇게 채 썰어 준비 해 놓고, 나중에 국수의 맨 위에 얹어주면 향긋하니 좋다.
3) 무청은 2-3cm정도의 길이로 잘라 주었고 총각무는 작게 깍뚝썰기를 해 주었다.
4) 나머지 양념들을 섞어 비빔양념을 만든다.
찌야는 시큼한 맛을 좋아해서 식초를 1 스푼 반을 넣어 주었다.
또한, 청양고추도 고추장에 마구 찍어 먹는 찌야를 위해 백똥백변은 비빔양념에 청양고추를 1개 썰어서 넣어 주었다.
준비 된 양념은 썰어 놓은 김치와 섞어준 후, 랩으로 씌워서 냉장실로 넣어주자. 서로 고루 잘 섞이게.
5) 약간의 소금을 넣고 국수를 삶아 준다.
불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백똥백변은 종종 너무 세게 키워 놓았다가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생긴다.
6) 국수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다면, 소량의 찬 물을 부어주어 면발의 쫀득함을 더해주자.
7) 다시 한 번 우르르 끓어 오르면 체에 바쳐서 찬 물에 씻어 주자. 뜨뜨미지근한 비빔국수는 영 아닐 뿐더러 이 편이 면발을 더욱 탱탱하게 해 준다.
8) 체에 바쳐 물기를 빼 준 면발을 그릇에 담는다.
백똥백변은 한국의 비빔국수면이 없어서 수많은 중국면들 중 하나를 골라 잡아 왔는대, 왜 그 많은 것들 중 이걸 데려 왔는지 정말 모르겠다. 한국 비빔국수면이 더 그럴싸 했을 텐데... 포장지에 그려져 있던 만화 캐릭터가 유치하다고 생각 해 놓고는, 역시 백똥백변의 유아적 취향은 어디 안간다.
9) 준비 해 둔 양념을 면발 위에 얹어 주고 10) 삶은 계란도 살포시 올려 놓도록 하자. 빨리 찌야를 먹일 생각에 사진 찍는 걸 깜박했다.
다 됐다. 제일 위에는 항상 깨를 뿌려 주는 법. 별 것 아닌데도 뭔가 훨씬 맛깔스러워 보인다.
오이를 채썰어 얹어주는 편이 더 향긋하니 청량하니 좋을 것 같았지만, 찌야가 워낙에 오이를 싫어하는 바람에 이왕 좋아하는 음식, 더 맛있게 먹으라고 과감히 빼버렸다.
새콤한 냄새와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카메라 멀리 보내고 빨리 이리 내 놓으라고 찌야가 성화다.
잠깐만 기다려 봐, 이것아. 몇 컷만 더 찍고.
국수 다 불어!!!
찌야가 돼지 멱 따는 소릴 낸다. 목소리가 굵어 졌다. 곧, 폭발 할 것라는 신호다. 빨리 입에 먹을 것을 넣어 주지 않으면 골치 아파 진다.
찌야는 비빔국수는 반/드/시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손으로 집어 먹는다. 사진 속의 젓가락은 더 나은 문화인의 모습을 연출하고자 사용한 소품에 불과하다.
젓가락은 왜 꺼내고 그래? 어서 그릇 이리 내. 난 비닐장갑만 있으면 돼.
비빔국수 전용인 일명 스댕그릇이 이미 사용되고 있는 지라, 자신의 비빔국수가 다른 그릇에 담겨져 있는 것을 내심 아쉽다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찌야는 이미 그릇을 옆구리에 끼고 코너를 돌아 시야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아- 저 덩치는 산만한 것이 이래도 귀엽고 저래도 귀여우니, 나는 그럼 시스터 콤플렉스인걸까?
백똥백변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의 봄. 아무리 바빠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의 벚꽃축제는 매년 1시간이라도 찾아갔었는대, 올해는 안타깝게도 그러질 못해서 내심 속상하던 참이다. 한국은 이제 여름인데, 백똥백변은 뒤늦게 봄타령이다. 나뭇잎이 부드럽게 흔들리는 소리가 반갑다. 요 앞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며 재잘거리는 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온다. 집 앞에서 이웃들끼리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정겹다. 이 모든 것이, 우리나라의 봄바람이 비슷하게나마 런던의 여름에 살랑살랑 불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뭐래도, 4계절은 모두 한국이 최고다. 그 중, 봄은 단연 압권이다. 백똥백변의 생일달이 있기 때문도 있지만서도(에헴 -) 누가 뭐래도, 봄볕과 따스한 바람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느껴본 적이 없다. 아- 한국 가고프다. 7월아, 빨리 오렴. 나, 하루라도 빨리 한국 가고 싶단다. 병 나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