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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가지나물-가지2~3개,다진마늘2톨, 간장3큰술, 맛술반큰술, 고추가루1작은술,통깨,참기름,다진파
호박볶음-애호박2개, 다진마늘2톨, 포도씨유,마른고추1개, 새우젓(요건 입맛에 맞게조절), 양파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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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먼저 가지는 길이가 길면 4등분 짧으면 2등분해서
찜통에 쪄줍니다~10분정도~
(뜨거우니까 식혀주고)

2. 호박볶음을 해주시는데~나박썰기해서~
팬에 포도씨유 둘러 다진마늘 넣고 볶아 마늘향을 낸다음
호박,양파.마른고추,다진마늘,새우젓을 한번에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3. 식은 가지는 손으로 먹기좋게 찢어서~
양념한데 넣고 조물조물~너무 세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친한 동생이 직접 시어머니가 기른거라며~
준 가지와 친정에서 가져온 호박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저녁반찬했습니다~

밥 한공기 뚝딱 먹고~나물 넣어 고추장 넣고~
팍팍 비벼 먹었답니다~크하하

마트가서 손수 떡편 고기완자를 사서 계란에 입혀서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웠더니.

맛있더라구요.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는데 계란에 입히면 더 맛있답니다.

제가 전을 좋아라해서-^^

 

또 한가지는 두부를 으깨서 당근, 쪽파 다진거를 잘 버무려요.

그리고 완자 형태로 빚은 다음에 밀가루 입히고 계란물 입혀서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 먹어도 맛있답니다^^

오징어볶음..

오징어를 다듬은후에 손가락 굵기로 잘라줍니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정도 등분을 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살짝 두르시고 마늘을 넣어 향을 돋은후에

오징어를 넣고 살짝 볶은후에 간장, 올리고당, 청주조금 넣고 한번 저어준후

꽈리고추와, 파를 넣고 볶아주면 완성.

요리법은 굉장히 간단하지만, 깔끔하고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멸치볶음

  

준비할 재료

멸치 50g, 식용유 2작은술, 통깨 ½작은술
볶음양념 청주·맛술·간장·설탕·물엿 1작은술씩, 다진 마늘 ½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멸치는 작은 크기로 준비해 체에 받쳐 이물질을 골라낸다.
2 식용유를 두른 팬에 멸치를 넣고 중간 불에서 볶다가
  청주와 맛술을 넣고 볶아 비린맛을 없앤다.
3 다른 팬에 간장과 설탕, 다진 마늘을 넣어 졸인다.
4 졸인 양념에 멸치를 넣고 볶다가 물엿을 넣고 통깨를 뿌린 후 뒤적인다. 

요즘에 보라색을 가진 가지가 많이 나와 가지를 위주로 만들어 먹어요. 가지로 전을 부쳐 먹으니

색다른 가지전이라 밥을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가지는 쪄서 양념장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셔두 됩

니다.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설탕 참기름 통깨를 넣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김치가 있다면 여러가지로 해먹을수 있어요.

김치를 생(?)으로 먹기엔 좀 그렇지만, 후라이팬에서 살짝 볶아서 먹는건 어떨까요?
아님 그냥 먹기에 조금 그러면.. 설탕과 식용유 혹은 돼지고기를 넣는건 어떨까요?
돼지고기를 좋아하신다면.. 넣는건 괜찮은데.. 두고두고 먹기엔 좀 그렇네요^^
(식으면 하얗게 굳기에..)

이번엔 새우멸치볶음은 어떨까요?
말은 어렵지만... 쉬워요.
마른새우, 잔멸치를 물엿, 간장약간, 고춧가루(혹은 고추장)을 넣고 볶으시면 되요.

계란으로 하고 두고 두고 먹을수 있어요. 며칠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수 있는데요..
계란 조림. 어떨까요?
계란조림은 계란을 삶아서, 간장, 마늘등 기호에 알맞게 넣고 조리면 되요. 간장냄새가 구수하게 풍길때. 불을 끄면 딱 좋더라고요. 물도 같이 넣으셔야 할거에여.

아~ 또 두부조림도 잇거든요.
두부조림을 할때.. 두부를 적당하게 넙적하게 잘라놓으세여. 그리고 기호에 알맞은 재료를 올리시면 되거든요. 저희 어머니 경우에는 파, 고추, 마늘 다진걸 조금 넣거든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올려서(식용유를 미리 두르시는건 아시죠?) 간장을 뿌리고 조리세요. 굽는다고 해야 하나? 적당히 그렇게 하시면 도ㅣ는데요. 고춧가루도 뿌려주시면 좋거든요?

간장깻잎장아찌...

 

재료:

깻잎,양조식초,양조간장,조선간장,황설탕,매실엑기스,홍고추,청양고추,마늘,생강,생수

 

 

 

억세지 않는 깻잎을 저렴할 때 구입하여,,,

밑반찬으로 두고 먹을 수 있는,,,

간장 깻잎장아찌를 만들어 봅니다...

 

소쿠리에 깻잎을 담고,,,

흐르는 물에 깻잎을 깨끗이 씻은 다음,,,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끊입니다...

 

그런 다음 체에 깻잎을 넣고,,,

불순물제거 및 깻잎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그리고,,,곧바로,,,

찬물에 담가,,,씻어줍니다...

 

그래야 깻잎이 파릇해지고,,,

싱싱해집니다...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깻잎을 소쿠리 주변으로 넓게 펴서 널어줍니다...

 

깻잎의 물기가 빠지면,,,

유리병에 깻잎을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담겨진 유리병에,,,

양조식초 1스푼 정도를 붓고,,,

 

 

다음은 간장 끊이기~~~

 

 

 

 

진간장3,조선간장2,황설탕1,매실엑기스1,생수2(밥숟가락기준)을 넣고,,,

홍고추,청양고추,마늘,생강을 넣은 다음,,,

 

간장을 팔팔 끊여줍니다...

 

그런 다음,,,

서늘한 베란다에 내 놓고,,,

식혀줍니다...

 

식힌 끊인 간장을,,,

유리병에 천천히 부은 다음,,,

 

 

그 위에 생강,홍고추,청양고추를,,,담고

 

뚜껑을 닫아,,,

실온에서 3일정도 삭혀줍니다...

 

그런 다음,,,사후관리로~~~

3일이 지난 다음,,,

냄비에 간장만 딸아서,,,

다시 한번 끊인 다음,,,식혀서,,,

유리병에 부어 2일정도 다시 삭혀줍니다...

 

2일 경과후,,,

다시 간장을 딸라 끊힌 다음,,,

식혀서 유리병에 딸아주고,,,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드시면 됩니다...

 

상에 낼때,,,

다진마늘,잘게 다진 홍고추,고추가루,통깨를 뿌려내면,,,

짭쪼름한 간장깻잎장아찌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날씨가 선선해지기는 했지만 아직은 조금 더운 감이 있으니 잘 상하지 않는 음식이 좋을 듯합니다.

오징어채를 고추장, 올리고당, 참기름, 간장 아주 조금을 넣고 맛있게 볶거나 어묵과 피망, 양파를 넣고 간장으로 양념하여 볶아도 좋아요.

메추리알이나 계란을 이용하여 장조림을 해도 좋답니다.

 

양파장아찌 해서 먹어요.

양파반절 잘라서, 간장, 설탕, 식초 동양으로 넣어서 팔팔 끓인다음에 양파에 부어,, 3일뒤에 단촛물 끓였다가

다시 부운뒤 먹으니깐,, 입맛없을때 하나씩 먹으니깐 좋고,,좀 오래 보관하니깐 좋더라구요.

그리고 만만하다고 어묵볶음이랑, 오징어채 볶음해서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