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매콤한 치즈 계란 말이 만드는 법입니다.
- 요리재료는 계란 3개, 약간 매콤한 청 고추 2개, 홍 고추 1개, 피자 치즈 30g, 소금 조금 필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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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매콤한 청 홍 고추를 잘게 썰어주세요. 씨도 같이 하셔도 됩니다. 계란을 풀고~알끈 제거는 필수 입니다. 소금은 달걀 1~2개 분량만 간을하세요. 피자 치즈가 짭조름해서 간이 된답니다.
불은 약불로 해주셔야하구요. 달군팬에 계란을 두르고 그위에 치즈 올리세요. 계란이 익고 치즈가 녹으면 돌돌 말아주시고 다시 계란을 두르고 치즈를 올려주시고, 마지막엔 약불에 앞 뒤 노릿 노릿하게 익혀주세요.
계란 말이 만드는 방법~ 쉽죠? 채택 부탁해요. |
간단하게 먹을만한 반찬으로 좋은 맛살계란말이 어떠신가요?
결혼 전에 친정엄마가 도시락이나 아침반찬으로 싸주신 건데~
쉬워보여서 함 해보려고 햇는데...막상 해보니 쉽지 않더라구욤.ㅋㅋㅋ
어쨌든 재료는 달걀 2개, 맛살 2개, 소금 약간이면 됩니다.^^
우선 계란은 한개씩만 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주세요~
그게 훨씬 양 잡기도 수월하고 편하더라구욤~
첨엔 두개를 같이 풀어서 했다가 펜에 그 달걀 2개의 양을 죄다 부어서 걍 달걀부침이 되어버렸다는...^^;;;
펜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 한개 분량의 계란물을 쫘~악 펴줍니다!
불은 약불로 하거나, 펜을 달군 후에는 걍 꺼주셔도 돼요~
먼저 익은 가운데 부분에 맛살을 올려주시고~
점점 계란이 겉이 익어갈때쯤 계란을 김밥 말듯이 말아주세요~
요렇게!!!!!
그런후에 위, 아래, 옆을 골고루 익혀주시면 끝!!!
이렇게 다이아몬드형으로 잘라서 접시에 내면 더욱 예쁘답니다~
시간관계상 우선은 하나만 해서 예쁘라고 4개만 올려서 데코해봤습니당.ㅋㅋㅋ
맛살계란말이~ 아침반찬이나 도시락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으음~~~~
먼저 달걀을 깨서 풀어주세요...
그리고 집에 있는 채소들을 다져서 달걀물에 풀어주세요....(당근, 양파, 브로콜리 등 아무거나요..)
없으시면 패스~~~~ㅋㅋ
후라이팬을 달군후에 들기름이나 그밖에 아무기름을 두르시고...(들기름이 젤로 고소해요^^)
댤걀물을 넣어 넓게 펴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치즈를 얹어주시고, 뒤집개와 요리용 나무숟가락을 이용해서 치즈를 얹은 것보다 조금더 크게
접어서 말아주시면 완성입니다...^^
도마위에 얹어주셔서 한 김이 나간후에 썰어 접시에 담아 내시면 완성이에요^^
먼저 후라이팬이 달구어 지면 약간의 들기름을 넣고 약한 물로 줄인후 계란물을 붓습니다.
계란물은 (당근,양파,버섯,햄등)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가스불을 약하게 놓고 계란물을 부어야 타지않고 윗고루익습니다.
어느정도 윗부분이 익으면 숟가락과 부치개를 이용해 돌돌 말아 준후 뒷면과 앞면을 뒤집어 익혀주면 됩니다.
계란말이 생각보다 잘 안말리는듯 ㅎㅎ'초보들이 하기 어렵죠
그럴때 몇가지 방법만 생각하면 잘 되더라구요
우선 계란 말이할때 기름을 너무 두르면
계란에 기포가 생겨서 울퉁불퉁 하니 기름 적당히 둘러주세요
그리고 뒤집개는 한가지가 아니고 두가지를 이용해서
모양을 잘 잡아주시는게 더욱 좋아요
양쪽에서 같은 힘을 조절해서 말아줘야 합니다.
보통 계란말이 할때 양파나 당근 다져서 계란에 섞어서 하는 계란말이를 주로 해먹는데요.
한번씩 참치를 넣어서 하는 계란말이도 괜찮은것 같아요.
참치캔에 있는 참치를 기름기는 따라내고 달걀푼것에 같이 섞어 짜게 드신다면 소금도 약간 넣으시구요.
약불에 얇게 펴서 살살 말아주다가 ⅔ 정도 익으면
한쪽으로 밀고 다시 남은 ⅓ 쪽에 계란물을 부어서 역시 같이 말아주면서 익히면
두툼하고 잘 익은 참치계란말이가 완성된답니다.
케첩에 같이 찍어드셔도 맛있어요.
아이들도 야채보다는 참치가 들어 있어서 인지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
댤걀말이를 만들려고 할때는 센불에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전체에 기름을 발라주고
댤걀물에 송송 썬 야채들을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음에 가스불은 제일 작게 줄여 주
시고, 댤걀물을 풀어 준다음에 천천히 돌돌 말아주시면 됩니다. 식은후에 썰어야 모양이
이쁘게 됩니다.
물에 다시마를 넣고 30분정도 우려내주세요. 달걀은 볼에 넣고 잘풀어서 체에 걸러주세요.
달걀에 청주, 설탕, 소금, 다시마물을 넣고 섞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른후 달걀물을 붓고 계란이 익어갈때 돌돌말아서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김밥발에 올린후 고정시켜 모양을 잡아주세요.
재료: 계란2개, 양파조금, 호박조금, 당근조금, 고추조금, 소금, 물1T
1. 양파, 호박, 당근, 고추는 최대한 아주 잘게 다져주세요
2. 계란에 썰은 야채를 넣고 소금을 넣고 잘 풀어 주세요 (간 보시면서 소금 가감하셔요)
3. 물을 1T 넣어주세요 (물을 넣으면 계란말이가 얇게 잘 된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부서지니 조심)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데워주세요
5. 계란재료를 얇게 두른후 끝에서부터 말아주시면 된답니다.
[계란말이]
준비 : 계란2개, 소금3g , 설탕약간, 물200ml, 다시마20g
1. 물 200ml에 다시마를 넣고 30분간 우려주세요
2. 볼에 계란을 잘 풀어 체에한번걸러 멍울을 없애주세요
3. 계란에 설탕,소금,다시마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4. 달군 팬에 기름을 적당량 넣고 계란물을 부어 80%익었을때 돌돌말아주세요~
5. 다 익으면 김밥말이에 말아 예쁘게 모양내주시면 완성입니다~~
※ 게맛살이나 김, 햄, 파, 당근 등의 야채를 송송 썰어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요리해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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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두부, 계란, 파슬리 가루 약간, 소금, 후추 약간, 밀가루 약간, 식용유 약간
1. 두부와 계란의 양은 각자 많드는 양에 따라 조절하세요...^^
전 계란 10개로 3줄의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2. 두부는 0.7cm정도의 두깨로 썰어서 소금 약간 뿌려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밀가루 약간 뿌려주세요...
그래야 말아 줄떄 모양 잡기가 편해요...
3. 계란에 파슬리가루, 소금, 후추 넣고 잘 풀어주세요...
좀 더 부드럽게 만드실려면 채에 걸러주셔도 좋아요..
전 그냥 패쓰~!!..^^
4. 식용유를 적당량 팬에 두르고 계란을 잘 펼쳐 놓은 후 두부를 넣고
돌돌 말아 주면 완성이예요....^^
계란에 파슬리가루를 넣어 준 터라 통깨 조금 뿌려줬어요...^^
기호에 따라 토마토 케찹을 사용하셔도 좋겠네요...^^
우선 계란을 잘풍어요(소금 넣고요)
푼게란에 야채 다져 넣어요.(양파,당근,부추,파등등
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푼 게란을 넣어요.
뒤집게로 반 정도 익었을때 돌돌 말아 줍니다.
야채가 없을시 김한장을 넣고 계란말이 하면 이뻐요..
계란말이용 후라이팬이 있어요..사각으로 생긴거. 그거 있으면 계란말이 만드는게 참 쉬워져요.
계란은 체에 걸러서 써야 부드러워요. 여기에 다시마, 맛술,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하구요.
기름을 골고루 바른 팬(키친타올에 묻혀서 바르세요)에 넓게 부어서 익혀주시고..
익으면 또르르 말아서 한쪽 구석에 밀어두고 계란물을 또 부어서 연결해준 다음에 익으면 다시 마는 식으로
도톰하게 말아주세요.
다 완성되면 김발 위에 놓고 모양을 잡아서 식혀요.
식어서 단단해지면 예쁘게 썰어내면 됩니다.
계란에 야채 다진거 넣으면 더 이뻐요.
계란말이는 하는 요령이 중요하죠^^
계란은 깨뜨려서 거품기로 잘 저어 주시구요.
소금간을 살짝 해주셔야 합니다.
취향에 따라 야채를 다져서 넣어 주셔도 되고, 김을 깔기도 하죠^^
요령은 먼저 계란말이용 후라이팬이 있어야 합니다.
사각으로 된 팬이죠^^ 일반 후라이팬으로 하셔도 되지만
모양이 예쁘게 나오기 어렵답니다.
사각팬에 조금씩 계란물을 부어 익기 시작하면 양끝은 살짝 들어 접어주세요.
그리고, 마치 양탄자를 말들 접어주시면 됩니다.
요렇게 반복하다 보면 어느정도 크기에 계란말이가 되죠^^
다 된 계란말이는 계란발로 싸서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놓으시면
모양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연습하시면 금방하실 수 있으실 꺼에요^^
저는 달걀말이를 자주 해먹어요. 가끔을 푼 댤걀위에 김을 넣어 말아주기도 합니다. 실파 양파
당근을 송송 썰어 댤걀 풀어둔 곳에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음에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얇게
펴 준다음에 작은 불로 줄이고 돌돌 말아 주시면 됩니다. 센불에서 하면 겉에는 타기만 합니다.
식은후에 썰어주시면 됩니다.
달걀말이
준비할 재료
달걀 4개, 소금 ¼작은술, 실파 4대, 식용유 약간
만드는 방법
1 볼에 달걀을 고루 푼 다음 소금과 송송 썬 실파를 넣어 잘 섞는다.
2 달걀 푼 물을 식용유를 두른 팬에 반 정도만 차지할 만큼 얇게 부어 약한 불에서 익힌다.
3 표면이 익으면 팬의 한쪽으로 밀어 돌돌 말면서 남은 달걀 푼 물을
다시 붓고 익으면 한쪽에 말아둔 달걀을 돌돌 만다.
이 과정을 달걀 푼 물이 없애질 때까지 반복한다.
4 김발에 달걀말이를 올려 돌돌 만 다음 모양을 잡아 식힌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전 당근과 양파만 넣고 합니다.
잘게다져넣은후에 소금으로 간을 하구요
네모난 후라이팬에 얇게 펴줍니다. 이때 한번에 다부으면 안되구요
어느정도 익으면 끝쪽에서부터 젓가락을 이용해 말아줍니다... 어느정도 말리면 계란을 밑으로 당기고 윗쪽으로 계란물을 더 부어줍니다. 이렇게 두어번 하면 두껍고 결이 살아있는 계란말이가 됩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달걀말이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저는 계란을 풀은 후에 거기에 옥수수통조림의 옥수수를 넣는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달걀이 안말아지니 적당히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거기에 양파를 다져서 넣으면 더욱 달달한 맛이 나지요~
옥수수계란말이~~ 쉬우면서도 옥수수의 씹히는 맛이 참 좋답니다.^^
계란두세개를 소금을 넣고 잘 풀어줘요
계란말이에 들어갈 야채(당근, 양파, 파)와 햄을 잘게 썰어서 계란에 넣어줘요
팬은 충분히 달군다음에 기름을 넣어줘요, 계란을 반절정도 넣어 전체적으로 익으면 반정도 말아줘요
반정도 말은 부분에 빈공간에 남은 계란물을 넣고 돌돌 말아주면 계란말이 완성이 된답니다.
1인분량이 계란 두알정도라고 보심 되실 듯 합니다.
영양상 성인의 경우 난황은 하루 한개정도가 적당하기 때문에
계란 한개와 난황을 뺀 계란 을 섞습니다.
2인 분량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달걀 두개와 난황을 뺀 달걀 두개를 넣습니다.
난황을 빼실 때 쉬운 방법은 달걀을 양쪽으로 갈라서 벌리기 전에 한쪽으로 기울이면
흰자만 쏘옥 빠지고 노른자는 기울여진 한쪽 껍대기?!에 걸쳐 있습니다.
양쪽으로 왔다갔다 두어번 해주시면 난황만 남지요-
난황은 버려주시구요~
그렇게 만든 달걀 네개를 젓기 쉬운 바가지에 넣어주시고 물을 100ml정도 넣어주세요-
물의 양은 정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해보시면 적당량을 알게 되십니다.
너무 많이 넣으시면 계란찜용이 되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물을 넣은 계란을 거품기로 휘휘 저어줍니다.
이제 안에 넣을 야채를 다듬습니다.
기본적으로 파, 당근, 양파를 준비합니다.
파는 그냥 어슷썰기 정도 얇팍하게 해주시구요~
당근, 양파는 가로x세로 - 0.2x0.2 정도 뭐 작은거 원하시면 작게 큰거 원하시면 크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준비된 파, 당근, 양파를 바가지 속으로 쏙~ 넣어주세요-
다시한번 거품기로 휘휘 저어주시구요!
후라이팬에 불을 올립니다.
식용유는 적당히 한바퀴 휙 둘러주세요~ (너무 많으면 느끼해지니까 조리하시면서 더 넣으시면 되요~)
식용유가 후라이팬 가운데로 몰려들어오면 달궈진걸 보실 수 있으십니다~
불이 달궈지면, 중불에서 섞은 달걀을 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불을 약불로 줄여주시구요.
이제 조금 달걀이 익은것이 보이면,
젓가락과 뒤집개를 이용하셔서 끝부터 조금씩 말아주세요.
처음부터 많이 말면 잘 안익을 수도 있고, 모양새가 안이쁠 수도 있어요~
조금씩 조금씩 말아주시면!
끝이 보일텐데요-
끝에 달걀이 안익었을때 바로 끝까지 말아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끝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돌려가며 뒤집어 가며 끝까지 익혀주세요.
접시에 놓고 그 위에 케찹을 먹음직 스럽게 뿌려만 주시면! 땡! 입니다!
<야채달걀말이>
달걀은 프라이를 하거나 달걀찜 또는 목에 좋다는 속설로 날달걀을 그대로 먹기도 합니다.
달걀에는 독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술 마신 뒤 날달걀을 먹으면 술 깨는데 도움이 되지만 가급적이면 날것보다는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은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하면 지방산의 균형을 맞출 수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를 곁들이면 영양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완벽한 영양식품이 됩니다.
<재료준비>
• 주재료 : 달걀 8개, 돼지고기 100g, 표고버섯 1개, 풋고추. 홍고추 2개씩, 당근 1/2개, 미나리 60g, 숙주나물 60g,녹말가루 1큰술, 식물성 기름,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 돼지고기 양념 : 진간장 ½큰술, 생강즙, 청주 1/2작은술씩, 참기름 1큰술, 깨소금 2큰술,
풋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가른 다음 씨를 털어내고 가늘게 채를 썰구요.
돼지고기는 가늘게 채 썰어 진간장, 생강즙, 청주를 넣고 재워 놓았다가,
기름을 두룬 달구어진 팬에 표고버섯과 함께 볶음을 합니다.
가늘게 채 썰은 채소는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고 가볍게 살짝 볶음을 합니다.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씻어 5cm 길이로 자르고, 숙주는 다듬어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뺍니다.
미나리와 숙주도 살짝 볶아 소금, 참기름, 깨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달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 지단을 만듭니다.
김발에 지단을 펴고 고기와 채소를 얹어 돌돌 말아주면 되는데요.
맵시있는 모양으로 만들고 싶으면 채소와 고기를 조금 넣고 빈 틈이 생기지않도록 촘촘하게 말아주면 되구요.
초보요리사들은 김밥 모양으로 만들어도 무난한 스타일의 달걀말이가 된답니다.
달걀말이 끝자락에 녹말물을 바르고 기름을 두루고 달구어진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지집니다.
지짐이 끝난 달걀말이는 한 입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아냅니다.
부드러운 달걀맛 속에 고추의 향이 피어나고 아삭하게 씹히는 숙주의 맛과 쫄깃한 고기의 맛....
슬며시 뒷맛을 장식하는 미나리의 향까지.....
밖의 풍경이 오색으로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식탁에도 울긋불긋 곱게 수를 놓을 수 있는 야채달걀말이,,,
이 가을이 즐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숙주의 재발견...
한 시절에는 남자에게 안좋다고 하여 천대를 받은 숙주이였으나 요즘은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하여 고물가 시대에 독특한
사랑을 받고 있는 채소가 되었습니다.
숙주의 조리법도 다양해지고 있지요. 살짝 볶음을 한 볶음 요리로 더 인기가 좋은 듯 합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숙주의 맛과 보드라운 달걀의 조화 역시 멋진 앙상블이 된답니다.
단풍의 계절입니다.
나들이 준비로 여러가지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지만 도시락은 요것 하나면 끝이랍니다.
단풍과 함께 즐겨보세요. 행복한 마음이 끝도 없을 것 같은 계절이 된답니다.
달걀에 대한 선입견이 많은데 아마 대표적인 것이 매일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 발표된 의학 잡지의 내용을 보면 1~2개의 달걀을 매일 먹으면 콜레스레롤의 수치가 높아지지 않으면서 노화로 인한 시력상실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으로 발표되었다니 식품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은 갖지 않고 잘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달걀말이
<재료>
달걀 3개, 우유 1큰술, 미림 1/2큰술, 새우젓 1/2작은술~2/3작은술, 식용유 약간
게맛살(마파람) 3개, 다진 파 2큰술, 호박 1/5개
<만들기>
1. 달걀을 깨뜨린 후 우유, 미림, 새우젓을 넣고 섞습니다.
2. 맛살, 호박을 작은 크기로 송송 썰어 파와 함께 달걀에 넣고 섞습니다.
3. 기름 두른 팬에 2의 달걀물을 붓고 약한 불로 익힙니다.
반 정도 익었을 때 돌돌 말아 두툼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어슷 썰어 담으면 완성!
계란을 거품기로 저어줍니다. 잘 풀리도록 해줍니다.
소금으로 간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의 반만 넣고 넓게 펴줍니다.
노릇하게 부쳐지면 반으로 접어두고 다시 나머지 반을 부어줍니다.
돌돌 말면 도톰한 계란말이가 된답니다.
밥심은국력 |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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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4개, 다시마 4cm 토막, 물 1/2컵, 소금 2작은술, 간장 약간, 설탕 1작은술,
양파(작은 것) 1/2개, 당근 30g, 실파 50g, 햄 80g, 소금.식용유 적당량.
1. 냄비에 찬물을 넣고 다시마를 행주로 닦아서 넣는다.
불에 올려서 물이 끓기 바로 전에 다시마를 꺼낸다.
다시마장국을 차게 식힌다.
2. 달걀 푼 것에 1의 다시마장국을 넣어서 거품이 나지 않을 정도로 고루 저어서 섞는다.
달걀말이의 색을 좀더 곱게 하려면 고운 망에 한 번 거른다.
3. 양파와 당근을 잘게 썰고, 실파를 다듬어서 송송 썬다. 햄도 잘게 썬다.
야채와 햄의 입자가 너무 굵으면 말이가 거칠어지므로 주의한다.
4. 2의 달걀물에 잘게 썬 야채와 햄을 넣고 소금과 간장, 설탕을 넣어서 간한다.
5. 길이 잘든 팬(크기 20*15cm)을 달군 다음 불을 줄이고 식용유를 약간만 두른다.
6. 팬에 달걀물 한 국자를 흘려 넣고 가장자리부터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크게 휘저어서
약간 멍울한 반숙 상태가 되게 한다.
7. 팬을 살짝 기울여서 한쪽 끝에서부터 조금씩 접으면서 만다.
한 번만 말면 굵기가 얇고 속이 비어져 나오므로 여러번 반복하여 되말이 한다.
8. 처음의 달걀말이를 팬의 한쪽으로 밀어놓은 다음 달걀물을 다시 한 국자 떠서 넣는다.
다시 부은 달걀물이 반숙 상태가 되기 시작하면 만다.
이러한 과정을 두 번 더 반복하면 도톰한 달걀말이가 된다.
9. 완성된 달걀말이를 김발이나 마른행주로 단단하게 싸두어 모양이 잡히도록 식힌다.
10. 알맞은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